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 이하 상의)와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 이하 외식업협회)는 지난 11일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센서스에 반드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의에서 외식업협회에 부채와 포스터 등을 전달했고, 외식업협회는 이를 회원식당에 배포하여 방문하는 한인 고객들에게 센서스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훈 회장은 “동남부 지역 한인 커뮤니티는 과거 인구 조사에서 실제보다 적은 수가 집계됐고 이로 인해 연방정부로부터 정당한 자금을 배분받지 못했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한인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출처 :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