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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34p(0.20%) 오른 664.43(개장)
1.34p(0.20%) 오른 664.43(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닥> 1.34p(0.20%) 오른 664.43(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코스피> 6.22p(0.31%) 오른 2,021.66(개장)
6.22p(0.31%) 오른 2,021.66(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6.22p(0.31%) 오른 2,021.66(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서울 송파구, 탄천변에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
서울 송파구, 탄천변에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송파구가 탄천변 잠실어울림축구장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고 16일 준공식을 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책을 펼친 모양의 태양광 상징 조형물이다. 일일 발전량은 100㎾, 연간 3만6천500kW로, '소나무언덕 작은 도서관'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해 연간 약 400만원의 예산을 아낄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하단에는 관람석 형태의 쉼터가 조성돼 주민의 그늘막 휴식처도 제공한다. 국내에서 하천 시설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송파구, 탄천변에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송파구가 탄천변 잠실어울림축구장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고 16일 준공식을 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책을 펼친 모양의 태양광 상징 조형물이다. 일일 발전량은 100㎾, 연간 3만6천500kW로, '소나무언덕 작은 도서관'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해 연간 약 400만원의 예산을 아낄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하단에는 관람석 형태의 쉼터가 조성돼 주민의 그늘막 휴식처도 제공한다. 국내에서 하천 시설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우려에도 2,020선 회복 출발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우려에도 2,020선 회복 출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코스피가 14일 삼성전자[005930]의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장 초반 상승 흐름을 보이며 2,020선을 되찾았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10포인트(0.55%) 오른 2,026.54를 나타냈다. 지수는 6.22포인트(0.31%) 오른 2,021.6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 중반으로 올라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여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우려는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단종에 따른 직접 비용을 모두 반영한 3분기 잠정실적을 정정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전에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판매 실기(失機)에 따른 기회손실이 3조원 중반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향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과 부담감이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진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기준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 밸류에이션은 0.91배로 청산가치 수준을 큰 폭으로 하회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실적 둔화 우려에도 국내 기업 전체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 증시하락 변동성을 완충시켜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7억원어치, 10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282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0.77% 오른 156만9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한국전력[015760](1.38%), 삼성물산[028260](1.55%), SK하이닉스[000660](2.08%), NAVER[035420](1.69%) 등이 줄줄이 오름세다. 두산밥캣의 상장 재추진 소식에 두산인프라코어[042670](3.46%), 두산엔진(5.30%) 등 그룹주가 동반 강세다. 한편 코스닥은 이날 1.34포인트(0.20%) 오른 664.43으로 출발해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우려에도 2,020선 회복 출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코스피가 14일 삼성전자[005930]의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장 초반 상승 흐름을 보이며 2,020선을 되찾았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10포인트(0.55%) 오른 2,026.54를 나타냈다. 지수는 6.22포인트(0.31%) 오른 2,021.6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 중반으로 올라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여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우려는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단종에 따른 직접 비용을 모두 반영한 3분기 잠정실적을 정정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전에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판매 실기(失機)에 따른 기회손실이 3조원 중반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향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과 부담감이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진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기준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 밸류에이션은 0.91배로 청산가치 수준을 큰 폭으로 하회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실적 둔화 우려에도 국내 기업 전체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 증시하락 변동성을 완충시켜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7억원어치, 10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282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0.77% 오른 156만9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한국전력[015760](1.38%), 삼성물산[028260](1.55%), SK하이닉스[000660](2.08%), NAVER[035420](1.69%) 등이 줄줄이 오름세다. 두산밥캣의 상장 재추진 소식에 두산인프라코어[042670](3.46%), 두산엔진(5.30%) 등 그룹주가 동반 강세다. 한편 코스닥은 이날 1.34포인트(0.20%) 오른 664.43으로 출발해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두바이유 가격 하락 반전…배럴당 49.07달러
두바이유 가격 하락 반전…배럴당 49.07달러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간의 상승 뒤에 다시 하락하며 배럴당 5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96센트 하락한 배럴당 49.07달러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해 8월 11일 50.59달러를 마지막으로 5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올해 1월에는 20달러대 초반까지 주저앉았다. 이후 40달러 후반까지 반등했던 유가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으로 한때 38달러 선까지 다시 하락했으나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하면서 약 1년 2개월 만에 50달러 선을 회복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22센트 상승한 배럴당 52.0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역시 전날보다 26센트 오른 배럴당 50.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바이유 가격 하락 반전…배럴당 49.07달러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간의 상승 뒤에 다시 하락하며 배럴당 5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96센트 하락한 배럴당 49.07달러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해 8월 11일 50.59달러를 마지막으로 5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올해 1월에는 20달러대 초반까지 주저앉았다. 이후 40달러 후반까지 반등했던 유가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으로 한때 38달러 선까지 다시 하락했으나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하면서 약 1년 2개월 만에 50달러 선을 회복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22센트 상승한 배럴당 52.0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역시 전날보다 26센트 오른 배럴당 50.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유전체교정기업 툴젠, 100억원 투자 유치
유전체교정기업 툴젠, 100억원 투자 유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전체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국내 벤처캐피탈(VC)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의 투자에는 미래창조 LB선도기업 투자펀드 20호, KTBN 7호 벤처투자조합, SEMA-인터베스트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투자조합, 타임폴리오 사모펀드 등이 참여했다. 툴젠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전체교정 바이오벤처다. 지난 9월 유전자가위 원천기술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 등 2건을 국내에 특허 등록했다. 유전자가위는 단백질이나 RNA 등의 생체물질로 구성된 '가위'를 이용해 유전물질인 DNA를 자르고 붙이는 등 편집할 수 있게 하는 교정 기법을 뜻한다. 이 기술은 가장 먼저 나온 1세대 '징크 핑거 뉴클레이즈'와 2세대인 '탈렌', 3세대 '크리스퍼'로 나뉜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며 "투자금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및 농업생명과학 분야 등의 연구개발(R&D)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전체교정기업 툴젠, 100억원 투자 유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전체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국내 벤처캐피탈(VC)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의 투자에는 미래창조 LB선도기업 투자펀드 20호, KTBN 7호 벤처투자조합, SEMA-인터베스트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투자조합, 타임폴리오 사모펀드 등이 참여했다. 툴젠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전체교정 바이오벤처다. 지난 9월 유전자가위 원천기술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 등 2건을 국내에 특허 등록했다. 유전자가위는 단백질이나 RNA 등의 생체물질로 구성된 '가위'를 이용해 유전물질인 DNA를 자르고 붙이는 등 편집할 수 있게 하는 교정 기법을 뜻한다. 이 기술은 가장 먼저 나온 1세대 '징크 핑거 뉴클레이즈'와 2세대인 '탈렌', 3세대 '크리스퍼'로 나뉜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며 "투자금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및 농업생명과학 분야 등의 연구개발(R&D)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대기업서 조세회피처로 흘러간 돈 5년간 23조원
대기업서 조세회피처로 흘러간 돈 5년간 23조원 박광온 의원 "해외 직접투자 가장한 역외탈세, 철저히 감시해야"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국내 대기업이 조세회피처에 직접 투자한 금액이 5년간 23조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조세회피처별 해외 송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2015년 대기업이 케이만군도, 버뮤다, 파나마 등 조세회피처 국가에 송금한 금액은 441조5천481억원(이하 2015년 12월 31일 환율 기준)이었다.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 금액은 2011년 70조5천875억원에서 2012년 104조1천640억원으로 급격히 늘었고 2013년 96조7천328억원, 2014년 101조94억원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모두 69조544억원을 조세회피처로 보냈다. 이 가운데 수출입 결제대금이나 제3국 투자를 위해 경유한 금액 등을 제외하고 조세회피처 국가에 회사나 공장 설립, 부동산 취득 등에 쓴 직접투자 금액은 22조9천341억원이었다.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직접투자는 2011년 3조6천478억원, 2012년 4조2천978억원에서 2013년 5조2천646억원까지 불어났다. 2014년에 4조7천806억원으로 다소 줄었으나 2015년 4조9천431억원으로 다시 증가하며 5조원에 육박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조세회피처에서 다시 국내로 들어온 금액은 송금 금액보다 적은 318조178억원이었다. 조세회피처로 흘러가 국내로 돌아오지 않는 금액은 탈세나 절세 등을 위해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 조세회피처 해외직접투자가 늘어나면서 최근 국세청의 역외탈세에 대한 세무조사 추징금액도 증가하는 추세다. 2011년엔 2천858억원(156건)이던 국세청의 역외탈세 징수세액은 2012년 6천151억원(202건), 2013년 9천494억원(211건)으로 불어났다. 2014년엔 8천875억원(226건)으로 소폭 줄어드는 듯했으나 지난해에는 1조1천163억원(223건)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조세회피처 투자를 모두 탈세나 재산 은닉을 위한 행위로 볼 순 없다. 그러나 다국적기업들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 컴퍼니 등을 세우고 탈세나 절세를 저지르는 행위가 빈번한 만큼 국내 대기업에서 조세회피처로 흘러들어 간 돈 역시 역외탈세를 위한 수단으로 쓰일 가능성이 작지 않다. 박광온 의원은 "대기업의 해외 직접 투자를 가장한 재산 은닉이나 역외탈세에 대해 철저한 감시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기업서 조세회피처로 흘러간 돈 5년간 23조원 박광온 의원 "해외 직접투자 가장한 역외탈세, 철저히 감시해야"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국내 대기업이 조세회피처에 직접 투자한 금액이 5년간 23조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조세회피처별 해외 송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2015년 대기업이 케이만군도, 버뮤다, 파나마 등 조세회피처 국가에 송금한 금액은 441조5천481억원(이하 2015년 12월 31일 환율 기준)이었다.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 금액은 2011년 70조5천875억원에서 2012년 104조1천640억원으로 급격히 늘었고 2013년 96조7천328억원, 2014년 101조94억원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모두 69조544억원을 조세회피처로 보냈다. 이 가운데 수출입 결제대금이나 제3국 투자를 위해 경유한 금액 등을 제외하고 조세회피처 국가에 회사나 공장 설립, 부동산 취득 등에 쓴 직접투자 금액은 22조9천341억원이었다.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직접투자는 2011년 3조6천478억원, 2012년 4조2천978억원에서 2013년 5조2천646억원까지 불어났다. 2014년에 4조7천806억원으로 다소 줄었으나 2015년 4조9천431억원으로 다시 증가하며 5조원에 육박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조세회피처에서 다시 국내로 들어온 금액은 송금 금액보다 적은 318조178억원이었다. 조세회피처로 흘러가 국내로 돌아오지 않는 금액은 탈세나 절세 등을 위해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 조세회피처 해외직접투자가 늘어나면서 최근 국세청의 역외탈세에 대한 세무조사 추징금액도 증가하는 추세다. 2011년엔 2천858억원(156건)이던 국세청의 역외탈세 징수세액은 2012년 6천151억원(202건), 2013년 9천494억원(211건)으로 불어났다. 2014년엔 8천875억원(226건)으로 소폭 줄어드는 듯했으나 지난해에는 1조1천163억원(223건)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조세회피처 투자를 모두 탈세나 재산 은닉을 위한 행위로 볼 순 없다. 그러나 다국적기업들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 컴퍼니 등을 세우고 탈세나 절세를 저지르는 행위가 빈번한 만큼 국내 대기업에서 조세회피처로 흘러들어 간 돈 역시 역외탈세를 위한 수단으로 쓰일 가능성이 작지 않다. 박광온 의원은 "대기업의 해외 직접 투자를 가장한 재산 은닉이나 역외탈세에 대해 철저한 감시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평택에 첫 '중국 친화도시'…현덕지구 개발 본격화
평택에 첫 '중국 친화도시'…현덕지구 개발 본격화 500억 자본금 확보, 12월 토지 보상 착수…2019년 완공 中역근그룹·미래에셋·포스코건설 합작…"홍콩·마카오와 경쟁 목표"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현덕지구(232만㎡)에 추진 중인 중국 친화도시 개발자본금 500억 원이 확보돼 오는 12월 보상에 착수하는 등 본격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부동산 및 건축자재를 취급하는 역근그룹과 미래에셋증권, 포스코건설, 한국 개인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대한민국 중국성개발㈜'은 중국 자본과 한국 자본이 50:50으로 500억 원을 확보, 오는 12월 보상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성개발은 오는 20일까지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에 자본금 확인증명서와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하는 등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역근그룹 250억 원(50%), 미래에셋증권 120억 원(24%), 포스코건설 50억 원(10%), 한국 개인 80억 원(16%) 등 500억 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곧바로 주주총회를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구성, 5천억∼6천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확보해 12월부터 보상에 들어가며, 포스코건설은 2019년 말까지 책임시공과 준공을 담당하게 된다. 중국 친화도시 건설비용 7천500억 원(국도비 지원금 1천550억 포함) 가운데 보상비는 3천2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공시설 89만5천㎡(38.58%), 유통 61만9천㎡(26.72%), 주택 44만7천㎡(19.3%), 상업업무 17만7천(7.64%), 관광·의료 6만5천㎡(2.83%) 순으로 계획되어 있다. 중국성개발은 분양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물류·유통·부동산·건설회사 등의 자본을 유치, 2022년까지 중화권 친화도시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오는 17일에는 2박 3일 일정으로 황해청 관계자와 중국 서안을 방문, 중국 화장품과 유통 등을 담당하는 기업과 1만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 레지던스 호텔 6천 실, 5성급 호텔 4천 실, 면세점을 포함과 관광사업 분양상담에 나선다. 중국친화도시는 호텔 속의 면세점이 아닌 면세점 안의 호텔이라는 새로운 쇼핑문화를 콘셉트를 갖고 레지던스 호텔과 특급호텔, 위락시설, 대규모 쇼핑센터, 상설 케이팝 공연장, 남대문·동대문시장 점포 공유, 중국 최고 국제학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도시가 조성되면 인구 3만여 명 입주와 일자리 4만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덕지구는 평택·당진항과 평택호와 인접해 있는 데다, 10여㎞ 이내에 삼성반도체공장, LG전자, 쌍용자동차, 기아자동차, 주한미군이 이전하는 평택 캠프 험프리(K-6) 기지가 자리 잡고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제2 서해안고속도로(신설예정) 인터체인지가 접해있고, 2020년 개통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은 여의도에서 현덕지구와 인접한 안중역을 50분 안에 관통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중국성개발 양재완(63) 대표는 "평택·당진항은 실크로드 출발지이면서 현재 대중국 무역이 연결되는 곳으로 중화권 도시 건설에 큰 의미가 있다"며 "2035년에는 홍콩, 마카오와 아시아 관광·유통을 두고 한판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해청 관계자는 "현덕지구에 중국 자본이 투자된 중국친화도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착오 없이 개발되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ong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택에 첫 '중국 친화도시'…현덕지구 개발 본격화 500억 자본금 확보, 12월 토지 보상 착수…2019년 완공 中역근그룹·미래에셋·포스코건설 합작…"홍콩·마카오와 경쟁 목표"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현덕지구(232만㎡)에 추진 중인 중국 친화도시 개발자본금 500억 원이 확보돼 오는 12월 보상에 착수하는 등 본격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부동산 및 건축자재를 취급하는 역근그룹과 미래에셋증권, 포스코건설, 한국 개인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대한민국 중국성개발㈜'은 중국 자본과 한국 자본이 50:50으로 500억 원을 확보, 오는 12월 보상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성개발은 오는 20일까지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에 자본금 확인증명서와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하는 등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역근그룹 250억 원(50%), 미래에셋증권 120억 원(24%), 포스코건설 50억 원(10%), 한국 개인 80억 원(16%) 등 500억 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곧바로 주주총회를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구성, 5천억∼6천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확보해 12월부터 보상에 들어가며, 포스코건설은 2019년 말까지 책임시공과 준공을 담당하게 된다. 중국 친화도시 건설비용 7천500억 원(국도비 지원금 1천550억 포함) 가운데 보상비는 3천2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공시설 89만5천㎡(38.58%), 유통 61만9천㎡(26.72%), 주택 44만7천㎡(19.3%), 상업업무 17만7천(7.64%), 관광·의료 6만5천㎡(2.83%) 순으로 계획되어 있다. 중국성개발은 분양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물류·유통·부동산·건설회사 등의 자본을 유치, 2022년까지 중화권 친화도시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오는 17일에는 2박 3일 일정으로 황해청 관계자와 중국 서안을 방문, 중국 화장품과 유통 등을 담당하는 기업과 1만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 레지던스 호텔 6천 실, 5성급 호텔 4천 실, 면세점을 포함과 관광사업 분양상담에 나선다. 중국친화도시는 호텔 속의 면세점이 아닌 면세점 안의 호텔이라는 새로운 쇼핑문화를 콘셉트를 갖고 레지던스 호텔과 특급호텔, 위락시설, 대규모 쇼핑센터, 상설 케이팝 공연장, 남대문·동대문시장 점포 공유, 중국 최고 국제학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도시가 조성되면 인구 3만여 명 입주와 일자리 4만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덕지구는 평택·당진항과 평택호와 인접해 있는 데다, 10여㎞ 이내에 삼성반도체공장, LG전자, 쌍용자동차, 기아자동차, 주한미군이 이전하는 평택 캠프 험프리(K-6) 기지가 자리 잡고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제2 서해안고속도로(신설예정) 인터체인지가 접해있고, 2020년 개통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은 여의도에서 현덕지구와 인접한 안중역을 50분 안에 관통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중국성개발 양재완(63) 대표는 "평택·당진항은 실크로드 출발지이면서 현재 대중국 무역이 연결되는 곳으로 중화권 도시 건설에 큰 의미가 있다"며 "2035년에는 홍콩, 마카오와 아시아 관광·유통을 두고 한판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해청 관계자는 "현덕지구에 중국 자본이 투자된 중국친화도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착오 없이 개발되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ong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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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9%↑…생산자물가 0.1%↑(속보)
중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9%↑…생산자물가 0.1%↑(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9%↑…생산자물가 0.1%↑(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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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2,020선 회복(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2,020선 회복(종합)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코스피가 14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을 되찾았다. 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70포인트(0.53%) 오른 2,026.14를 나타냈다. 지수는 6.22포인트(0.31%) 오른 2,021.6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에 나서면서 2,020선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여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우려는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단종에 따른 직접 비용을 모두 반영한 3분기 잠정실적을 정정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전에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판매 실기(失機)에 따른 기회손실이 3조원 중반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주옥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삼성전자의 주가조정 폭이 10%에 가까운 수준으로 갤럭시노트7 단종 이슈는 시장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추가적인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김진영 NH투자증권 연구원도 "현재 기준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 밸류에이션은 0.91배로 청산가치 수준을 큰 폭으로 하회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실적 둔화 우려에도 국내 기업 전체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 증시 하락 변동성을 완충시켜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2억원어치, 102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490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 중에는 전기가스업(1.31%), 기계(1.14%), 은행(0.98%), 건설(0.94%) 등이 오르고 있고 운송장비(-0.27%), 의약품(-0.21%)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0.19% 오른 156만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전력[015760](1.58%), 삼성물산[028260](1.24%), SK하이닉스[000660](1.95%), NAVER[035420](1.69%) 등이 상승세다. 현대모비스[012330](-0.92%), 아모레퍼시픽(-1.07%), 기아차[000270](-0.83%) 등은 하락 중이다. 두산밥캣의 상장 재추진 소식에 두산인프라코어[042670](2.16%), 두산엔진(2.72%) 등 두산그룹주가 동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성합동지주[005620]는 대성산업가스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89포인트(0.13%) 오른 663.98을 나타냈다. 지수는 1.34포인트(0.20%) 오른 664.43으로 출발해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이날 입성한 잉글우드랩[950140]은 시초가(8천360원)보다 19.02% 급등한 9천950원에 거래 중이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2,020선 회복(종합)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코스피가 14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을 되찾았다. 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70포인트(0.53%) 오른 2,026.14를 나타냈다. 지수는 6.22포인트(0.31%) 오른 2,021.6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에 나서면서 2,020선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여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우려는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단종에 따른 직접 비용을 모두 반영한 3분기 잠정실적을 정정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전에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판매 실기(失機)에 따른 기회손실이 3조원 중반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주옥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삼성전자의 주가조정 폭이 10%에 가까운 수준으로 갤럭시노트7 단종 이슈는 시장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추가적인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김진영 NH투자증권 연구원도 "현재 기준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 밸류에이션은 0.91배로 청산가치 수준을 큰 폭으로 하회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실적 둔화 우려에도 국내 기업 전체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 증시 하락 변동성을 완충시켜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2억원어치, 102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490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 중에는 전기가스업(1.31%), 기계(1.14%), 은행(0.98%), 건설(0.94%) 등이 오르고 있고 운송장비(-0.27%), 의약품(-0.21%)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0.19% 오른 156만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전력[015760](1.58%), 삼성물산[028260](1.24%), SK하이닉스[000660](1.95%), NAVER[035420](1.69%) 등이 상승세다. 현대모비스[012330](-0.92%), 아모레퍼시픽(-1.07%), 기아차[000270](-0.83%) 등은 하락 중이다. 두산밥캣의 상장 재추진 소식에 두산인프라코어[042670](2.16%), 두산엔진(2.72%) 등 두산그룹주가 동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성합동지주[005620]는 대성산업가스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89포인트(0.13%) 오른 663.98을 나타냈다. 지수는 1.34포인트(0.20%) 오른 664.43으로 출발해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이날 입성한 잉글우드랩[950140]은 시초가(8천360원)보다 19.02% 급등한 9천950원에 거래 중이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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