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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유가,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에 상승…WTI 0.5%↑
국제유가,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에 상승…WTI 0.5%↑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6센트(0.5%) 오른 배럴당 50.4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7센트(0.3%) 높은 배럴당 51.9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의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 7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많았다. 전주보다 490만 배럴 증가해 시장 전문가들이 70만 배럴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7배나 많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일 생산량이 최근 8년 동안 가장 많았다는 전날 발표와 맞물려 유가의 하락을 초래했다. OPEC은 다음 달 회의에서 생산량을 줄이기로 합의했지만, 회원국들은 최종 감산 결정에 앞서 증산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약세가 지속하던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반등을 시작했다. 디젤, 난방유 등을 포함한 정제유는 1주일새 370만 배럴 감소했고, 휘발유도 190만 배럴 줄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각각 160만 배럴, 15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값도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80달러(0.3%) 상승한 온스당 1,257.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게 금 가격에 영향을 줬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su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제유가,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에 상승…WTI 0.5%↑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6센트(0.5%) 오른 배럴당 50.4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7센트(0.3%) 높은 배럴당 51.9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의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 7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많았다. 전주보다 490만 배럴 증가해 시장 전문가들이 70만 배럴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7배나 많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일 생산량이 최근 8년 동안 가장 많았다는 전날 발표와 맞물려 유가의 하락을 초래했다. OPEC은 다음 달 회의에서 생산량을 줄이기로 합의했지만, 회원국들은 최종 감산 결정에 앞서 증산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약세가 지속하던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반등을 시작했다. 디젤, 난방유 등을 포함한 정제유는 1주일새 370만 배럴 감소했고, 휘발유도 190만 배럴 줄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각각 160만 배럴, 15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값도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80달러(0.3%) 상승한 온스당 1,257.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게 금 가격에 영향을 줬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su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원/달러 환율 3.8원 하락…상승세 주춤
원/달러 환율 3.8원 하락…상승세 주춤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종가는 달러당 1,132.1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3.8원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9원 내린 1,131.0원에 거래가 시작됐고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한때 1,136.6원까지 올랐지만 마감 시간을 앞두고 낙폭이 다시 커졌다. 이로써 원/달러 환율은 나흘 만에 떨어졌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12.3원 오르는 등 11일부터 사흘 동안 27.5원이나 상승했다. 이날 하락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의 하락 폭이 막판에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87.92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6.71원 떨어졌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달러 환율 3.8원 하락…상승세 주춤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종가는 달러당 1,132.1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3.8원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9원 내린 1,131.0원에 거래가 시작됐고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한때 1,136.6원까지 올랐지만 마감 시간을 앞두고 낙폭이 다시 커졌다. 이로써 원/달러 환율은 나흘 만에 떨어졌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12.3원 오르는 등 11일부터 사흘 동안 27.5원이나 상승했다. 이날 하락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의 하락 폭이 막판에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87.92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6.71원 떨어졌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4일)-1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4일)-1 ◇주가지수선물 (단위:포인트,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KOSPI 200 │254.70 │255.91 │254.66 │255.09 │1.16 │60,231 │ ├──────┼────┼────┼────┼────┼────┼────┤ │코스피200 F │255.05 │256.50 │255.05 │255.70 │1.40 │104,500 │ │201612 │ │ │ │ │ │ │ ├──────┼────┼────┼────┼────┼────┼────┤ │코스피200 F │252.10 │253.70 │252.10 │253.00 │1.45 │384 │ │201703 │ │ │ │ │ │ │ ├──────┼────┼────┼────┼────┼────┼────┤ │코스피200 F │254.10 │254.35 │253.80 │253.80 │1.70 │4 │ │201706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2.80 │0.00 │0 │ │201709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3.65 │0.00 │0 │ │201712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1.55 │0.00 │0 │ │201806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2.85 │0.00 │315 │ │201812 │ │ │ │ │ │ │ └──────┴────┴────┴────┴────┴────┴────┘ ◇개별주식선물 (단위:원,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BGF리테일 F │180,000 │180,500 │171,500 │173,500 │-3,500 │663 │ │201611 ( 10) │ │ │ │ │ │ │ ├───────┼────┼────┼────┼────┼────┼────┤ │BNK금융지 F │8,810 │8,990 │8,710 │8,990 │220 │5,200 │ │201611 ( 10) │ │ │ │ │ │ │ ├───────┼────┼────┼────┼────┼────┼────┤ │CJ F │182,500 │183,000 │179,000 │180,000 │-1,500 │741 │ │201611 ( 10) │ │ │ │ │ │ │ ├───────┼────┼────┼────┼────┼────┼────┤ │CJ CGV F │73,800 │73,800 │71,600 │73,700 │-800 │1,798 │ │201611 ( 10) │ │ │ │ │ │ │ ├───────┼────┼────┼────┼────┼────┼────┤ │CJ제일제당 F │349,500 │349,500 │344,000 │347,000 │-1,500 │85 │ │201611 ( 10) │ │ │ │ │ │ │ ├───────┼────┼────┼────┼────┼────┼────┤ │DGB금융지 F │9,100 │9,220 │9,100 │9,220 │-50 │788 │ │201611 ( 10) │ │ │ │ │ │ │ ├───────┼────┼────┼────┼────┼────┼────┤ │GKL F │23,600 │23,600 │23,400 │23,400 │-100 │244 │ │201611 ( 10) │ │ │ │ │ │ │ ├───────┼────┼────┼────┼────┼────┼────┤ │GS F │52,200 │52,300 │51,500 │52,100 │-200 │1,808 │ │201611 ( 10) │ │ │ │ │ │ │ ├───────┼────┼────┼────┼────┼────┼────┤ │GS건설 F │29,700 │30,050 │29,650 │29,800 │100 │3,647 │ │201611 ( 10) │ │ │ │ │ │ │ ├───────┼────┼────┼────┼────┼────┼────┤ │GS리테일 F │46,700 │47,100 │45,600 │46,000 │-950 │947 │ │201611 ( 10) │ │ │ │ │ │ │ ├───────┼────┼────┼────┼────┼────┼────┤ │KB금융 F │39,000 │39,950 │38,850 │39,150 │100 │31,616 │ │201611 ( 10) │ │ │ │ │ │ │ ├───────┼────┼────┼────┼────┼────┼────┤ │KB손해보험 F │26,800 │26,950 │26,750 │26,950 │50 │341 │ │201611 ( 10) │ │ │ │ │ │ │ ├───────┼────┼────┼────┼────┼────┼────┤ │KCC F │411,500 │416,500 │411,500 │414,500 │4,000 │324 │ │201611 ( 10) │ │ │ │ │ │ │ ├───────┼────┼────┼────┼────┼────┼────┤ │KT F │31,600 │31,800 │31,450 │31,600 │-50 │11,565 │ │201611 ( 10) │ │ │ │ │ │ │ ├───────┼────┼────┼────┼────┼────┼────┤ │LG F │62,600 │63,000 │61,000 │61,000 │-1,400 │2,733 │ │201611 ( 10) │ │ │ │ │ │ │ ├───────┼────┼────┼────┼────┼────┼────┤ │LGD F │29,400 │30,000 │29,400 │30,000 │800 │10,579 │ │201611 ( 10) │ │ │ │ │ │ │ ├───────┼────┼────┼────┼────┼────┼────┤ │LG상사 F │32,450 │32,500 │32,150 │32,200 │-400 │455 │ │201611 ( 10) │ │ │ │ │ │ │ ├───────┼────┼────┼────┼────┼────┼────┤ │LG생활건강 F │929,000 │929,000 │911,000 │917,000 │-3,000 │247 │ │201611 ( 10) │ │ │ │ │ │ │ ├───────┼────┼────┼────┼────┼────┼────┤ │LG유플러스 F │11,300 │11,650 │11,300 │11,600 │350 │6,772 │ │201611 ( 10) │ │ │ │ │ │ │ ├───────┼────┼────┼────┼────┼────┼────┤ │LG이노텍 F │80,400 │80,700 │78,500 │79,000 │-1,000 │1,681 │ │201611 ( 10) │ │ │ │ │ │ │ ├───────┼────┼────┼────┼────┼────┼────┤ │LG전자 F │50,700 │51,400 │50,300 │50,400 │-100 │17,189 │ │201611 ( 10) │ │ │ │ │ │ │ ├───────┼────┼────┼────┼────┼────┼────┤ │LG하우시스 F │99,500 │101,500 │99,500 │100,500 │1,500 │145 │ │201611 ( 10) │ │ │ │ │ │ │ ├───────┼────┼────┼────┼────┼────┼────┤ │LG화학 F │232,000 │235,500 │231,500 │234,000 │2,500 │1,499 │ │201611 ( 10) │ │ │ │ │ │ │ ├───────┼────┼────┼────┼────┼────┼────┤ │LIG넥스원 F │77,500 │79,200 │76,400 │78,600 │1,600 │904 │ │201611 ( 10) │ │ │ │ │ │ │ ├───────┼────┼────┼────┼────┼────┼────┤ │NAVER F │832,000 │849,000 │832,000 │847,000 │15,000 │2,164 │ │201611 ( 10) │ │ │ │ │ │ │ ├───────┼────┼────┼────┼────┼────┼────┤ │NH투자증권 F │10,050 │10,250 │10,050 │10,250 │200 │555 │ │201611 ( 10) │ │ │ │ │ │ │ ├───────┼────┼────┼────┼────┼────┼────┤ │OCI F │94,500 │98,900 │94,500 │98,100 │4,600 │5,704 │ │201611 ( 10) │ │ │ │ │ │ │ ├───────┼────┼────┼────┼────┼────┼────┤ │POSCO F │229,000 │232,500 │229,000 │231,500 │2,500 │3,794 │ │201611 ( 10) │ │ │ │ │ │ │ ├───────┼────┼────┼────┼────┼────┼────┤ │S-Oil F │80,500 │82,100 │80,500 │81,500 │1,300 │2,774 │ │201611 ( 10) │ │ │ │ │ │ │ ├───────┼────┼────┼────┼────┼────┼────┤ │SK F │210,500 │210,500 │209,000 │209,000 │-1,500 │134 │ │201611 ( 10) │ │ │ │ │ │ │ ├───────┼────┼────┼────┼────┼────┼────┤ │SK네트웍스 F │6,880 │6,900 │6,820 │6,820 │-20 │1,641 │ │201611 ( 10) │ │ │ │ │ │ │ ├───────┼────┼────┼────┼────┼────┼────┤ │SK이노베이 F │157,000 │158,000 │154,000 │154,500 │-2,000 │7,286 │ │201611 ( 10) │ │ │ │ │ │ │ ├───────┼────┼────┼────┼────┼────┼────┤ │SK텔레콤 F │219,500 │221,000 │218,500 │221,000 │2,500 │2,780 │ │201611 ( 10) │ │ │ │ │ │ │ ├───────┼────┼────┼────┼────┼────┼────┤ │SK하이닉스 F │41,250 │41,900 │41,250 │41,600 │450 │58,779 │ │201611 ( 10) │ │ │ │ │ │ │ ├───────┼────┼────┼────┼────┼────┼────┤ │강원랜드 F │38,150 │38,300 │37,800 │37,950 │-200 │1,783 │ │201611 ( 10) │ │ │ │ │ │ │ ├───────┼────┼────┼────┼────┼────┼────┤ │고려아연 F │456,500 │460,000 │451,500 │455,500 │500 │271 │ │201611 ( 10) │ │ │ │ │ │ │ ├───────┼────┼────┼────┼────┼────┼────┤ │금호석유 F │72,000 │75,800 │72,000 │75,700 │4,000 │4,599 │ │201611 ( 10) │ │ │ │ │ │ │ ├───────┼────┼────┼────┼────┼────┼────┤ │기아차 F │42,100 │42,250 │41,200 │41,350 │-750 │6,661 │ │201611 ( 10) │ │ │ │ │ │ │ ├───────┼────┼────┼────┼────┼────┼────┤ │기업은행 F │12,350 │12,450 │12,250 │12,350 │0 │3,944 │ │201611 ( 10) │ │ │ │ │ │ │ ├───────┼────┼────┼────┼────┼────┼────┤ │넥센타이어 F │14,500 │14,700 │14,300 │14,300 │-100 │1,093 │ │201611 ( 10) │ │ │ │ │ │ │ ├───────┼────┼────┼────┼────┼────┼────┤ │농심 F │286,500 │286,500 │283,000 │284,500 │-3,500 │36 │ │201611 ( 10) │ │ │ │ │ │ │ ├───────┼────┼────┼────┼────┼────┼────┤ │다우기술 F │21,400 │21,850 │21,100 │21,700 │150 │882 │ │201611 ( 10) │ │ │ │ │ │ │ ├───────┼────┼────┼────┼────┼────┼────┤ │대림산업 F │86,100 │87,300 │85,900 │86,800 │1,300 │2,760 │ │201611 ( 10) │ │ │ │ │ │ │ ├───────┼────┼────┼────┼────┼────┼────┤ │대상 F │28,700 │28,750 │28,450 │28,550 │-100 │1,006 │ │201611 ( 10) │ │ │ │ │ │ │ ├───────┼────┼────┼────┼────┼────┼────┤ │대우조선해 F │0 │0 │0 │4,430 │0 │0 │ │201608 ( 10) │ │ │ │ │ │ │ ├───────┼────┼────┼────┼────┼────┼────┤ │대한유화 F │201,500 │202,500 │199,000 │200,000 │-1,500 │557 │ │201611 ( 10) │ │ │ │ │ │ │ ├───────┼────┼────┼────┼────┼────┼────┤ │대한항공 F │32,800 │32,950 │32,000 │32,100 │-600 │9,323 │ │201611 ( 10) │ │ │ │ │ │ │ ├───────┼────┼────┼────┼────┼────┼────┤ │동부화재 F │67,500 │68,700 │67,200 │68,700 │2,000 │428 │ │201611 ( 10) │ │ │ │ │ │ │ ├───────┼────┼────┼────┼────┼────┼────┤ │두산인프라 F │7,180 │7,210 │6,850 │6,870 │-70 │99,519 │ │201611 ( 10) │ │ │ │ │ │ │ ├───────┼────┼────┼────┼────┼────┼────┤ │두산중공업 F │26,900 │27,350 │26,250 │26,350 │200 │12,952 │ │201611 ( 10) │ │ │ │ │ │ │ ├───────┼────┼────┼────┼────┼────┼────┤ │롯데쇼핑 F 201│227,500 │231,000 │227,500 │231,000 │3,000 │900 │ │611 ( 10) │ │ │ │ │ │ │ ├───────┼────┼────┼────┼────┼────┼────┤ │롯데케미칼 F │298,500 │303,000 │298,000 │301,500 │4,500 │1,810 │ │201611 ( 10) │ │ │ │ │ │ │ ├───────┼────┼────┼────┼────┼────┼────┤ │만도 F │251,500 │254,500 │249,500 │250,500 │-500 │331 │ │201611 ( 10) │ │ │ │ │ │ │ ├───────┼────┼────┼────┼────┼────┼────┤ │메리츠종금 F │3,450 │3,640 │3,450 │3,590 │170 │33,442 │ │201611 ( 10) │ │ │ │ │ │ │ ├───────┼────┼────┼────┼────┼────┼────┤ │미래대우 F │7,890 │8,030 │7,850 │8,030 │140 │31,501 │ │201611 ( 10) │ │ │ │ │ │ │ ├───────┼────┼────┼────┼────┼────┼────┤ │미래에셋증 F │22,900 │23,400 │22,900 │23,400 │500 │5,767 │ │201611 ( 10) │ │ │ │ │ │ │ ├───────┼────┼────┼────┼────┼────┼────┤ │삼성SDI F │94,500 │95,400 │93,900 │93,900 │-600 │771 │ │201611 ( 10) │ │ │ │ │ │ │ ├───────┼────┼────┼────┼────┼────┼────┤ │삼성SDS F │162,500 │164,000 │160,500 │161,000 │0 │767 │ │201611 ( 10) │ │ │ │ │ │ │ ├───────┼────┼────┼────┼────┼────┼────┤ │삼성물산 F │162,000 │165,000 │162,000 │164,000 │2,500 │8,536 │ │201611 ( 10) │ │ │ │ │ │ │ ├───────┼────┼────┼────┼────┼────┼────┤ │삼성생명 F │105,500 │107,000 │105,500 │106,000 │1,000 │973 │ │201611 ( 10) │ │ │ │ │ │ │ ├───────┼────┼────┼────┼────┼────┼────┤ │삼성전기 F │47,400 │47,850 │47,400 │47,550 │150 │1,135 │ │201611 ( 10) │ │ │ │ │ │ │ ├───────┼────┼────┼────┼────┼────┼────┤ │삼성전자 F │1,550,00│1,589,00│1,550,00│1,578,00│22,000 │12,671 │ │201611 ( 10) │0 │0 │0 │0 │ │ │ ├───────┼────┼────┼────┼────┼────┼────┤ │삼성중공업 F │10,250 │10,400 │10,000 │10,050 │-100 │6,428 │ │201611 ( 11)* │ │ │ │ │ │ │ ├───────┼────┼────┼────┼────┼────┼────┤ │삼성증권 F │34,750 │35,200 │34,650 │35,100 │500 │1,562 │ │201611 ( 10) │ │ │ │ │ │ │ ├───────┼────┼────┼────┼────┼────┼────┤ │삼성카드 F │50,900 │51,400 │50,800 │51,300 │400 │999 │ │201611 ( 10) │ │ │ │ │ │ │ ├───────┼────┼────┼────┼────┼────┼────┤ │삼성화재 F │282,000 │282,500 │281,000 │281,000 │500 │50 │ │201611 ( 10) │ │ │ │ │ │ │ ├───────┼────┼────┼────┼────┼────┼────┤ │신세계 F │193,000 │198,000 │192,500 │197,500 │7,500 │199 │ │201611 ( 10) │ │ │ │ │ │ │ ├───────┼────┼────┼────┼────┼────┼────┤ │신한지주 F │41,550 │42,200 │41,550 │42,000 │450 │15,849 │ │201611 ( 10) │ │ │ │ │ │ │ ├───────┼────┼────┼────┼────┼────┼────┤ │아모레G F │162,500 │163,000 │159,000 │159,500 │-2,000 │171 │ │201611 ( 10) │ │ │ │ │ │ │ ├───────┼────┼────┼────┼────┼────┼────┤ │아모레퍼시 F │373,000 │374,000 │367,500 │368,500 │-2,500 │1,414 │ │201611 ( 10) │ │ │ │ │ │ │ ├───────┼────┼────┼────┼────┼────┼────┤ │에스원 F │96,500 │98,000 │96,400 │97,600 │1,400 │1,054 │ │201611 ( 10) │ │ │ │ │ │ │ ├───────┼────┼────┼────┼────┼────┼────┤ │엔씨소프트 F │283,000 │286,500 │282,500 │285,000 │2,000 │1,828 │ │201611 ( 10) │ │ │ │ │ │ │ ├───────┼────┼────┼────┼────┼────┼────┤ │영원무역 F │37,350 │37,350 │35,150 │35,600 │-1,750 │2,247 │ │201611 ( 10) │ │ │ │ │ │ │ ├───────┼────┼────┼────┼────┼────┼────┤ │우리은행 F │11,500 │11,650 │11,500 │11,550 │0 │6,578 │ │201611 ( 10) │ │ │ │ │ │ │ ├───────┼────┼────┼────┼────┼────┼────┤ │유한양행 F │262,000 │262,000 │251,000 │251,500 │-7,500 │79 │ │201611 ( 10) │ │ │ │ │ │ │ ├───────┼────┼────┼────┼────┼────┼────┤ │이마트 F │165,500 │167,500 │164,500 │166,500 │2,500 │738 │ │201611 ( 10) │ │ │ │ │ │ │ ├───────┼────┼────┼────┼────┼────┼────┤ │제일기획 F │16,500 │16,600 │16,350 │16,500 │0 │3,836 │ │201611 ( 10) │ │ │ │ │ │ │ ├───────┼────┼────┼────┼────┼────┼────┤ │케이티앤지 F │118,500 │118,500 │115,000 │115,500 │-3,500 │4,068 │ │201611 ( 10) │ │ │ │ │ │ │ ├───────┼────┼────┼────┼────┼────┼────┤ │코스맥스 F │149,500 │150,500 │146,000 │146,500 │-2,000 │65 │ │201611 ( 10) │ │ │ │ │ │ │ ├───────┼────┼────┼────┼────┼────┼────┤ │코웨이 F │95,000 │95,000 │93,900 │94,300 │300 │1,122 │ │201611 ( 10) │ │ │ │ │ │ │ ├───────┼────┼────┼────┼────┼────┼────┤ │포스코대우 F │25,900 │26,450 │25,800 │25,800 │0 │4,014 │ │201611 ( 10) │ │ │ │ │ │ │ ├───────┼────┼────┼────┼────┼────┼────┤ │하나지주 F │30,200 │31,000 │30,200 │30,250 │50 │25,157 │ │201611 ( 10) │ │ │ │ │ │ │ ├───────┼────┼────┼────┼────┼────┼────┤ │하나투어 F │69,400 │69,900 │69,100 │69,900 │700 │117 │ │201611 ( 10) │ │ │ │ │ │ │ ├───────┼────┼────┼────┼────┼────┼────┤ │하이트진로 F │22,000 │22,050 │21,700 │21,700 │-300 │1,253 │ │201611 ( 10) │ │ │ │ │ │ │ ├───────┼────┼────┼────┼────┼────┼────┤ │한국가스 F │44,100 │44,150 │43,450 │43,450 │-500 │435 │ │201611 ( 10) │ │ │ │ │ │ │ ├───────┼────┼────┼────┼────┼────┼────┤ │한국금융지 F │40,300 │40,650 │40,150 │40,650 │600 │177 │ │201611 ( 10) │ │ │ │ │ │ │ ├───────┼────┼────┼────┼────┼────┼────┤ │한국전력 F │50,900 │51,900 │50,900 │51,700 │900 │21,508 │ │201611 ( 10) │ │ │ │ │ │ │ ├───────┼────┼────┼────┼────┼────┼────┤ │한국콜마 F │92,000 │92,300 │90,000 │90,000 │-1,000 │1,575 │ │201611 ( 10) │ │ │ │ │ │ │ ├───────┼────┼────┼────┼────┼────┼────┤ │한국타이어 F │58,400 │58,800 │57,800 │58,200 │100 │4,528 │ │201611 ( 10) │ │ │ │ │ │ │ ├───────┼────┼────┼────┼────┼────┼────┤ │한국항공우 F │73,800 │74,600 │72,700 │72,900 │-600 │7,615 │ │201611 ( 10) │ │ │ │ │ │ │ ├───────┼────┼────┼────┼────┼────┼────┤ │한미사이언 F │93,500 │94,200 │91,100 │92,000 │-1,500 │889 │ │201611 ( 10) │ │ │ │ │ │ │ ├───────┼────┼────┼────┼────┼────┼────┤ │한미약품 F │426,000 │429,000 │415,500 │416,500 │-6,500 │712 │ │201611 ( 10) │ │ │ │ │ │ │ ├───────┼────┼────┼────┼────┼────┼────┤ │한샘 F │172,500 │177,000 │171,000 │174,500 │3,000 │672 │ │201611 ( 10) │ │ │ │ │ │ │ ├───────┼────┼────┼────┼────┼────┼────┤ │한온시스템 F │11,450 │11,800 │11,400 │11,550 │0 │2,381 │ │201611 ( 10) │ │ │ │ │ │ │ ├───────┼────┼────┼────┼────┼────┼────┤ │한전KPS F │56,000 │56,500 │55,500 │55,500 │-400 │172 │ │201611 ( 10) │ │ │ │ │ │ │ ├───────┼────┼────┼────┼────┼────┼────┤ │한화 F │36,200 │37,200 │36,200 │36,700 │200 │784 │ │201611 ( 10) │ │ │ │ │ │ │ ├───────┼────┼────┼────┼────┼────┼────┤ │한화생명 F │6,010 │6,080 │6,010 │6,080 │90 │960 │ │201611 ( 10) │ │ │ │ │ │ │ ├───────┼────┼────┼────┼────┼────┼────┤ │한화케미칼 F │25,750 │26,750 │25,750 │26,600 │1,000 │15,038 │ │201611 ( 10) │ │ │ │ │ │ │ ├───────┼────┼────┼────┼────┼────┼────┤ │한화테크윈 F │64,000 │65,900 │63,500 │65,700 │1,800 │11,261 │ │201611 ( 10) │ │ │ │ │ │ │ ├───────┼────┼────┼────┼────┼────┼────┤ │현대건설 F │42,000 │42,450 │41,800 │42,350 │550 │3,620 │ │201611 ( 10) │ │ │ │ │ │ │ ├───────┼────┼────┼────┼────┼────┼────┤ │현대글로비 F │175,000 │175,000 │174,000 │174,000 │-1,000 │160 │ │201611 ( 10) │ │ │ │ │ │ │ ├───────┼────┼────┼────┼────┼────┼────┤ │현대모비스 F │270,500 │270,500 │266,000 │267,500 │-3,000 │1,679 │ │201611 ( 10) │ │ │ │ │ │ │ ├───────┼────┼────┼────┼────┼────┼────┤ │현대미포조 F │79,500 │80,400 │78,200 │78,700 │200 │1,355 │ │201611 ( 10) │ │ │ │ │ │ │ ├───────┼────┼────┼────┼────┼────┼────┤ │현대백화점 F │123,500 │125,500 │123,000 │125,000 │3,500 │59 │ │201611 ( 10) │ │ │ │ │ │ │ ├───────┼────┼────┼────┼────┼────┼────┤ │현대위아 F │85,000 │85,200 │84,500 │85,200 │400 │251 │ │201611 ( 10) │ │ │ │ │ │ │ ├───────┼────┼────┼────┼────┼────┼────┤ │현대제철 F │49,250 │49,800 │48,900 │49,050 │0 │5,564 │ │201611 ( 10) │ │ │ │ │ │ │ ├───────┼────┼────┼────┼────┼────┼────┤ │현대중공업 F │150,500 │152,500 │147,000 │147,000 │-3,500 │6,108 │ │201611 ( 10) │ │ │ │ │ │ │ ├───────┼────┼────┼────┼────┼────┼────┤ │현대차 F │134,000 │135,000 │133,000 │133,500 │-500 │5,481 │ │201611 ( 10) │ │ │ │ │ │ │ ├───────┼────┼────┼────┼────┼────┼────┤ │현대해상 F │37,000 │37,700 │36,250 │36,850 │0 │5,801 │ │201611 ( 10) │ │ │ │ │ │ │ ├───────┼────┼────┼────┼────┼────┼────┤ │호텔신라 F │60,000 │60,000 │59,400 │59,500 │-300 │2,571 │ │201611 ( 10) │ │ │ │ │ │ │ └───────┴────┴────┴────┴────┴────┴────┘ ※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4일)-1 ◇주가지수선물 (단위:포인트,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KOSPI 200 │254.70 │255.91 │254.66 │255.09 │1.16 │60,231 │ ├──────┼────┼────┼────┼────┼────┼────┤ │코스피200 F │255.05 │256.50 │255.05 │255.70 │1.40 │104,500 │ │201612 │ │ │ │ │ │ │ ├──────┼────┼────┼────┼────┼────┼────┤ │코스피200 F │252.10 │253.70 │252.10 │253.00 │1.45 │384 │ │201703 │ │ │ │ │ │ │ ├──────┼────┼────┼────┼────┼────┼────┤ │코스피200 F │254.10 │254.35 │253.80 │253.80 │1.70 │4 │ │201706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2.80 │0.00 │0 │ │201709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3.65 │0.00 │0 │ │201712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1.55 │0.00 │0 │ │201806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2.85 │0.00 │315 │ │201812 │ │ │ │ │ │ │ └──────┴────┴────┴────┴────┴────┴────┘ ◇개별주식선물 (단위:원,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BGF리테일 F │180,000 │180,500 │171,500 │173,500 │-3,500 │663 │ │201611 ( 10) │ │ │ │ │ │ │ ├───────┼────┼────┼────┼────┼────┼────┤ │BNK금융지 F │8,810 │8,990 │8,710 │8,990 │220 │5,200 │ │201611 ( 10) │ │ │ │ │ │ │ ├───────┼────┼────┼────┼────┼────┼────┤ │CJ F │182,500 │183,000 │179,000 │180,000 │-1,500 │741 │ │201611 ( 10) │ │ │ │ │ │ │ ├───────┼────┼────┼────┼────┼────┼────┤ │CJ CGV F │73,800 │73,800 │71,600 │73,700 │-800 │1,798 │ │201611 ( 10) │ │ │ │ │ │ │ ├───────┼────┼────┼────┼────┼────┼────┤ │CJ제일제당 F │349,500 │349,500 │344,000 │347,000 │-1,500 │85 │ │201611 ( 10) │ │ │ │ │ │ │ ├───────┼────┼────┼────┼────┼────┼────┤ │DGB금융지 F │9,100 │9,220 │9,100 │9,220 │-50 │788 │ │201611 ( 10) │ │ │ │ │ │ │ ├───────┼────┼────┼────┼────┼────┼────┤ │GKL F │23,600 │23,600 │23,400 │23,400 │-100 │244 │ │201611 ( 10) │ │ │ │ │ │ │ ├───────┼────┼────┼────┼────┼────┼────┤ │GS F │52,200 │52,300 │51,500 │52,100 │-200 │1,808 │ │201611 ( 10) │ │ │ │ │ │ │ ├───────┼────┼────┼────┼────┼────┼────┤ │GS건설 F │29,700 │30,050 │29,650 │29,800 │100 │3,647 │ │201611 ( 10) │ │ │ │ │ │ │ ├───────┼────┼────┼────┼────┼────┼────┤ │GS리테일 F │46,700 │47,100 │45,600 │46,000 │-950 │947 │ │201611 ( 10) │ │ │ │ │ │ │ ├───────┼────┼────┼────┼────┼────┼────┤ │KB금융 F │39,000 │39,950 │38,850 │39,150 │100 │31,616 │ │201611 ( 10) │ │ │ │ │ │ │ ├───────┼────┼────┼────┼────┼────┼────┤ │KB손해보험 F │26,800 │26,950 │26,750 │26,950 │50 │341 │ │201611 ( 10) │ │ │ │ │ │ │ ├───────┼────┼────┼────┼────┼────┼────┤ │KCC F │411,500 │416,500 │411,500 │414,500 │4,000 │324 │ │201611 ( 10) │ │ │ │ │ │ │ ├───────┼────┼────┼────┼────┼────┼────┤ │KT F │31,600 │31,800 │31,450 │31,600 │-50 │11,565 │ │201611 ( 10) │ │ │ │ │ │ │ ├───────┼────┼────┼────┼────┼────┼────┤ │LG F │62,600 │63,000 │61,000 │61,000 │-1,400 │2,733 │ │201611 ( 10) │ │ │ │ │ │ │ ├───────┼────┼────┼────┼────┼────┼────┤ │LGD F │29,400 │30,000 │29,400 │30,000 │800 │10,579 │ │201611 ( 10) │ │ │ │ │ │ │ ├───────┼────┼────┼────┼────┼────┼────┤ │LG상사 F │32,450 │32,500 │32,150 │32,200 │-400 │455 │ │201611 ( 10) │ │ │ │ │ │ │ ├───────┼────┼────┼────┼────┼────┼────┤ │LG생활건강 F │929,000 │929,000 │911,000 │917,000 │-3,000 │247 │ │201611 ( 10) │ │ │ │ │ │ │ ├───────┼────┼────┼────┼────┼────┼────┤ │LG유플러스 F │11,300 │11,650 │11,300 │11,600 │350 │6,772 │ │201611 ( 10) │ │ │ │ │ │ │ ├───────┼────┼────┼────┼────┼────┼────┤ │LG이노텍 F │80,400 │80,700 │78,500 │79,000 │-1,000 │1,681 │ │201611 ( 10) │ │ │ │ │ │ │ ├───────┼────┼────┼────┼────┼────┼────┤ │LG전자 F │50,700 │51,400 │50,300 │50,400 │-100 │17,189 │ │201611 ( 10) │ │ │ │ │ │ │ ├───────┼────┼────┼────┼────┼────┼────┤ │LG하우시스 F │99,500 │101,500 │99,500 │100,500 │1,500 │145 │ │201611 ( 10) │ │ │ │ │ │ │ ├───────┼────┼────┼────┼────┼────┼────┤ │LG화학 F │232,000 │235,500 │231,500 │234,000 │2,500 │1,499 │ │201611 ( 10) │ │ │ │ │ │ │ ├───────┼────┼────┼────┼────┼────┼────┤ │LIG넥스원 F │77,500 │79,200 │76,400 │78,600 │1,600 │904 │ │201611 ( 10) │ │ │ │ │ │ │ ├───────┼────┼────┼────┼────┼────┼────┤ │NAVER F │832,000 │849,000 │832,000 │847,000 │15,000 │2,164 │ │201611 ( 10) │ │ │ │ │ │ │ ├───────┼────┼────┼────┼────┼────┼────┤ │NH투자증권 F │10,050 │10,250 │10,050 │10,250 │200 │555 │ │201611 ( 10) │ │ │ │ │ │ │ ├───────┼────┼────┼────┼────┼────┼────┤ │OCI F │94,500 │98,900 │94,500 │98,100 │4,600 │5,704 │ │201611 ( 10) │ │ │ │ │ │ │ ├───────┼────┼────┼────┼────┼────┼────┤ │POSCO F │229,000 │232,500 │229,000 │231,500 │2,500 │3,794 │ │201611 ( 10) │ │ │ │ │ │ │ ├───────┼────┼────┼────┼────┼────┼────┤ │S-Oil F │80,500 │82,100 │80,500 │81,500 │1,300 │2,774 │ │201611 ( 10) │ │ │ │ │ │ │ ├───────┼────┼────┼────┼────┼────┼────┤ │SK F │210,500 │210,500 │209,000 │209,000 │-1,500 │134 │ │201611 ( 10) │ │ │ │ │ │ │ ├───────┼────┼────┼────┼────┼────┼────┤ │SK네트웍스 F │6,880 │6,900 │6,820 │6,820 │-20 │1,641 │ │201611 ( 10) │ │ │ │ │ │ │ ├───────┼────┼────┼────┼────┼────┼────┤ │SK이노베이 F │157,000 │158,000 │154,000 │154,500 │-2,000 │7,286 │ │201611 ( 10) │ │ │ │ │ │ │ ├───────┼────┼────┼────┼────┼────┼────┤ │SK텔레콤 F │219,500 │221,000 │218,500 │221,000 │2,500 │2,780 │ │201611 ( 10) │ │ │ │ │ │ │ ├───────┼────┼────┼────┼────┼────┼────┤ │SK하이닉스 F │41,250 │41,900 │41,250 │41,600 │450 │58,779 │ │201611 ( 10) │ │ │ │ │ │ │ ├───────┼────┼────┼────┼────┼────┼────┤ │강원랜드 F │38,150 │38,300 │37,800 │37,950 │-200 │1,783 │ │201611 ( 10) │ │ │ │ │ │ │ ├───────┼────┼────┼────┼────┼────┼────┤ │고려아연 F │456,500 │460,000 │451,500 │455,500 │500 │271 │ │201611 ( 10) │ │ │ │ │ │ │ ├───────┼────┼────┼────┼────┼────┼────┤ │금호석유 F │72,000 │75,800 │72,000 │75,700 │4,000 │4,599 │ │201611 ( 10) │ │ │ │ │ │ │ ├───────┼────┼────┼────┼────┼────┼────┤ │기아차 F │42,100 │42,250 │41,200 │41,350 │-750 │6,661 │ │201611 ( 10) │ │ │ │ │ │ │ ├───────┼────┼────┼────┼────┼────┼────┤ │기업은행 F │12,350 │12,450 │12,250 │12,350 │0 │3,944 │ │201611 ( 10) │ │ │ │ │ │ │ ├───────┼────┼────┼────┼────┼────┼────┤ │넥센타이어 F │14,500 │14,700 │14,300 │14,300 │-100 │1,093 │ │201611 ( 10) │ │ │ │ │ │ │ ├───────┼────┼────┼────┼────┼────┼────┤ │농심 F │286,500 │286,500 │283,000 │284,500 │-3,500 │36 │ │201611 ( 10) │ │ │ │ │ │ │ ├───────┼────┼────┼────┼────┼────┼────┤ │다우기술 F │21,400 │21,850 │21,100 │21,700 │150 │882 │ │201611 ( 10) │ │ │ │ │ │ │ ├───────┼────┼────┼────┼────┼────┼────┤ │대림산업 F │86,100 │87,300 │85,900 │86,800 │1,300 │2,760 │ │201611 ( 10) │ │ │ │ │ │ │ ├───────┼────┼────┼────┼────┼────┼────┤ │대상 F │28,700 │28,750 │28,450 │28,550 │-100 │1,006 │ │201611 ( 10) │ │ │ │ │ │ │ ├───────┼────┼────┼────┼────┼────┼────┤ │대우조선해 F │0 │0 │0 │4,430 │0 │0 │ │201608 ( 10) │ │ │ │ │ │ │ ├───────┼────┼────┼────┼────┼────┼────┤ │대한유화 F │201,500 │202,500 │199,000 │200,000 │-1,500 │557 │ │201611 ( 10) │ │ │ │ │ │ │ ├───────┼────┼────┼────┼────┼────┼────┤ │대한항공 F │32,800 │32,950 │32,000 │32,100 │-600 │9,323 │ │201611 ( 10) │ │ │ │ │ │ │ ├───────┼────┼────┼────┼────┼────┼────┤ │동부화재 F │67,500 │68,700 │67,200 │68,700 │2,000 │428 │ │201611 ( 10) │ │ │ │ │ │ │ ├───────┼────┼────┼────┼────┼────┼────┤ │두산인프라 F │7,180 │7,210 │6,850 │6,870 │-70 │99,519 │ │201611 ( 10) │ │ │ │ │ │ │ ├───────┼────┼────┼────┼────┼────┼────┤ │두산중공업 F │26,900 │27,350 │26,250 │26,350 │200 │12,952 │ │201611 ( 10) │ │ │ │ │ │ │ ├───────┼────┼────┼────┼────┼────┼────┤ │롯데쇼핑 F 201│227,500 │231,000 │227,500 │231,000 │3,000 │900 │ │611 ( 10) │ │ │ │ │ │ │ ├───────┼────┼────┼────┼────┼────┼────┤ │롯데케미칼 F │298,500 │303,000 │298,000 │301,500 │4,500 │1,810 │ │201611 ( 10) │ │ │ │ │ │ │ ├───────┼────┼────┼────┼────┼────┼────┤ │만도 F │251,500 │254,500 │249,500 │250,500 │-500 │331 │ │201611 ( 10) │ │ │ │ │ │ │ ├───────┼────┼────┼────┼────┼────┼────┤ │메리츠종금 F │3,450 │3,640 │3,450 │3,590 │170 │33,442 │ │201611 ( 10) │ │ │ │ │ │ │ ├───────┼────┼────┼────┼────┼────┼────┤ │미래대우 F │7,890 │8,030 │7,850 │8,030 │140 │31,501 │ │201611 ( 10) │ │ │ │ │ │ │ ├───────┼────┼────┼────┼────┼────┼────┤ │미래에셋증 F │22,900 │23,400 │22,900 │23,400 │500 │5,767 │ │201611 ( 10) │ │ │ │ │ │ │ ├───────┼────┼────┼────┼────┼────┼────┤ │삼성SDI F │94,500 │95,400 │93,900 │93,900 │-600 │771 │ │201611 ( 10) │ │ │ │ │ │ │ ├───────┼────┼────┼────┼────┼────┼────┤ │삼성SDS F │162,500 │164,000 │160,500 │161,000 │0 │767 │ │201611 ( 10) │ │ │ │ │ │ │ ├───────┼────┼────┼────┼────┼────┼────┤ │삼성물산 F │162,000 │165,000 │162,000 │164,000 │2,500 │8,536 │ │201611 ( 10) │ │ │ │ │ │ │ ├───────┼────┼────┼────┼────┼────┼────┤ │삼성생명 F │105,500 │107,000 │105,500 │106,000 │1,000 │973 │ │201611 ( 10) │ │ │ │ │ │ │ ├───────┼────┼────┼────┼────┼────┼────┤ │삼성전기 F │47,400 │47,850 │47,400 │47,550 │150 │1,135 │ │201611 ( 10) │ │ │ │ │ │ │ ├───────┼────┼────┼────┼────┼────┼────┤ │삼성전자 F │1,550,00│1,589,00│1,550,00│1,578,00│22,000 │12,671 │ │201611 ( 10) │0 │0 │0 │0 │ │ │ ├───────┼────┼────┼────┼────┼────┼────┤ │삼성중공업 F │10,250 │10,400 │10,000 │10,050 │-100 │6,428 │ │201611 ( 11)* │ │ │ │ │ │ │ ├───────┼────┼────┼────┼────┼────┼────┤ │삼성증권 F │34,750 │35,200 │34,650 │35,100 │500 │1,562 │ │201611 ( 10) │ │ │ │ │ │ │ ├───────┼────┼────┼────┼────┼────┼────┤ │삼성카드 F │50,900 │51,400 │50,800 │51,300 │400 │999 │ │201611 ( 10) │ │ │ │ │ │ │ ├───────┼────┼────┼────┼────┼────┼────┤ │삼성화재 F │282,000 │282,500 │281,000 │281,000 │500 │50 │ │201611 ( 10) │ │ │ │ │ │ │ ├───────┼────┼────┼────┼────┼────┼────┤ │신세계 F │193,000 │198,000 │192,500 │197,500 │7,500 │199 │ │201611 ( 10) │ │ │ │ │ │ │ ├───────┼────┼────┼────┼────┼────┼────┤ │신한지주 F │41,550 │42,200 │41,550 │42,000 │450 │15,849 │ │201611 ( 10) │ │ │ │ │ │ │ ├───────┼────┼────┼────┼────┼────┼────┤ │아모레G F │162,500 │163,000 │159,000 │159,500 │-2,000 │171 │ │201611 ( 10) │ │ │ │ │ │ │ ├───────┼────┼────┼────┼────┼────┼────┤ │아모레퍼시 F │373,000 │374,000 │367,500 │368,500 │-2,500 │1,414 │ │201611 ( 10) │ │ │ │ │ │ │ ├───────┼────┼────┼────┼────┼────┼────┤ │에스원 F │96,500 │98,000 │96,400 │97,600 │1,400 │1,054 │ │201611 ( 10) │ │ │ │ │ │ │ ├───────┼────┼────┼────┼────┼────┼────┤ │엔씨소프트 F │283,000 │286,500 │282,500 │285,000 │2,000 │1,828 │ │201611 ( 10) │ │ │ │ │ │ │ ├───────┼────┼────┼────┼────┼────┼────┤ │영원무역 F │37,350 │37,350 │35,150 │35,600 │-1,750 │2,247 │ │201611 ( 10) │ │ │ │ │ │ │ ├───────┼────┼────┼────┼────┼────┼────┤ │우리은행 F │11,500 │11,650 │11,500 │11,550 │0 │6,578 │ │201611 ( 10) │ │ │ │ │ │ │ ├───────┼────┼────┼────┼────┼────┼────┤ │유한양행 F │262,000 │262,000 │251,000 │251,500 │-7,500 │79 │ │201611 ( 10) │ │ │ │ │ │ │ ├───────┼────┼────┼────┼────┼────┼────┤ │이마트 F │165,500 │167,500 │164,500 │166,500 │2,500 │738 │ │201611 ( 10) │ │ │ │ │ │ │ ├───────┼────┼────┼────┼────┼────┼────┤ │제일기획 F │16,500 │16,600 │16,350 │16,500 │0 │3,836 │ │201611 ( 10) │ │ │ │ │ │ │ ├───────┼────┼────┼────┼────┼────┼────┤ │케이티앤지 F │118,500 │118,500 │115,000 │115,500 │-3,500 │4,068 │ │201611 ( 10) │ │ │ │ │ │ │ ├───────┼────┼────┼────┼────┼────┼────┤ │코스맥스 F │149,500 │150,500 │146,000 │146,500 │-2,000 │65 │ │201611 ( 10) │ │ │ │ │ │ │ ├───────┼────┼────┼────┼────┼────┼────┤ │코웨이 F │95,000 │95,000 │93,900 │94,300 │300 │1,122 │ │201611 ( 10) │ │ │ │ │ │ │ ├───────┼────┼────┼────┼────┼────┼────┤ │포스코대우 F │25,900 │26,450 │25,800 │25,800 │0 │4,014 │ │201611 ( 10) │ │ │ │ │ │ │ ├───────┼────┼────┼────┼────┼────┼────┤ │하나지주 F │30,200 │31,000 │30,200 │30,250 │50 │25,157 │ │201611 ( 10) │ │ │ │ │ │ │ ├───────┼────┼────┼────┼────┼────┼────┤ │하나투어 F │69,400 │69,900 │69,100 │69,900 │700 │117 │ │201611 ( 10) │ │ │ │ │ │ │ ├───────┼────┼────┼────┼────┼────┼────┤ │하이트진로 F │22,000 │22,050 │21,700 │21,700 │-300 │1,253 │ │201611 ( 10) │ │ │ │ │ │ │ ├───────┼────┼────┼────┼────┼────┼────┤ │한국가스 F │44,100 │44,150 │43,450 │43,450 │-500 │435 │ │201611 ( 10) │ │ │ │ │ │ │ ├───────┼────┼────┼────┼────┼────┼────┤ │한국금융지 F │40,300 │40,650 │40,150 │40,650 │600 │177 │ │201611 ( 10) │ │ │ │ │ │ │ ├───────┼────┼────┼────┼────┼────┼────┤ │한국전력 F │50,900 │51,900 │50,900 │51,700 │900 │21,508 │ │201611 ( 10) │ │ │ │ │ │ │ ├───────┼────┼────┼────┼────┼────┼────┤ │한국콜마 F │92,000 │92,300 │90,000 │90,000 │-1,000 │1,575 │ │201611 ( 10) │ │ │ │ │ │ │ ├───────┼────┼────┼────┼────┼────┼────┤ │한국타이어 F │58,400 │58,800 │57,800 │58,200 │100 │4,528 │ │201611 ( 10) │ │ │ │ │ │ │ ├───────┼────┼────┼────┼────┼────┼────┤ │한국항공우 F │73,800 │74,600 │72,700 │72,900 │-600 │7,615 │ │201611 ( 10) │ │ │ │ │ │ │ ├───────┼────┼────┼────┼────┼────┼────┤ │한미사이언 F │93,500 │94,200 │91,100 │92,000 │-1,500 │889 │ │201611 ( 10) │ │ │ │ │ │ │ ├───────┼────┼────┼────┼────┼────┼────┤ │한미약품 F │426,000 │429,000 │415,500 │416,500 │-6,500 │712 │ │201611 ( 10) │ │ │ │ │ │ │ ├───────┼────┼────┼────┼────┼────┼────┤ │한샘 F │172,500 │177,000 │171,000 │174,500 │3,000 │672 │ │201611 ( 10) │ │ │ │ │ │ │ ├───────┼────┼────┼────┼────┼────┼────┤ │한온시스템 F │11,450 │11,800 │11,400 │11,550 │0 │2,381 │ │201611 ( 10) │ │ │ │ │ │ │ ├───────┼────┼────┼────┼────┼────┼────┤ │한전KPS F │56,000 │56,500 │55,500 │55,500 │-400 │172 │ │201611 ( 10) │ │ │ │ │ │ │ ├───────┼────┼────┼────┼────┼────┼────┤ │한화 F │36,200 │37,200 │36,200 │36,700 │200 │784 │ │201611 ( 10) │ │ │ │ │ │ │ ├───────┼────┼────┼────┼────┼────┼────┤ │한화생명 F │6,010 │6,080 │6,010 │6,080 │90 │960 │ │201611 ( 10) │ │ │ │ │ │ │ ├───────┼────┼────┼────┼────┼────┼────┤ │한화케미칼 F │25,750 │26,750 │25,750 │26,600 │1,000 │15,038 │ │201611 ( 10) │ │ │ │ │ │ │ ├───────┼────┼────┼────┼────┼────┼────┤ │한화테크윈 F │64,000 │65,900 │63,500 │65,700 │1,800 │11,261 │ │201611 ( 10) │ │ │ │ │ │ │ ├───────┼────┼────┼────┼────┼────┼────┤ │현대건설 F │42,000 │42,450 │41,800 │42,350 │550 │3,620 │ │201611 ( 10) │ │ │ │ │ │ │ ├───────┼────┼────┼────┼────┼────┼────┤ │현대글로비 F │175,000 │175,000 │174,000 │174,000 │-1,000 │160 │ │201611 ( 10) │ │ │ │ │ │ │ ├───────┼────┼────┼────┼────┼────┼────┤ │현대모비스 F │270,500 │270,500 │266,000 │267,500 │-3,000 │1,679 │ │201611 ( 10) │ │ │ │ │ │ │ ├───────┼────┼────┼────┼────┼────┼────┤ │현대미포조 F │79,500 │80,400 │78,200 │78,700 │200 │1,355 │ │201611 ( 10) │ │ │ │ │ │ │ ├───────┼────┼────┼────┼────┼────┼────┤ │현대백화점 F │123,500 │125,500 │123,000 │125,000 │3,500 │59 │ │201611 ( 10) │ │ │ │ │ │ │ ├───────┼────┼────┼────┼────┼────┼────┤ │현대위아 F │85,000 │85,200 │84,500 │85,200 │400 │251 │ │201611 ( 10) │ │ │ │ │ │ │ ├───────┼────┼────┼────┼────┼────┼────┤ │현대제철 F │49,250 │49,800 │48,900 │49,050 │0 │5,564 │ │201611 ( 10) │ │ │ │ │ │ │ ├───────┼────┼────┼────┼────┼────┼────┤ │현대중공업 F │150,500 │152,500 │147,000 │147,000 │-3,500 │6,108 │ │201611 ( 10) │ │ │ │ │ │ │ ├───────┼────┼────┼────┼────┼────┼────┤ │현대차 F │134,000 │135,000 │133,000 │133,500 │-500 │5,481 │ │201611 ( 10) │ │ │ │ │ │ │ ├───────┼────┼────┼────┼────┼────┼────┤ │현대해상 F │37,000 │37,700 │36,250 │36,850 │0 │5,801 │ │201611 ( 10) │ │ │ │ │ │ │ ├───────┼────┼────┼────┼────┼────┼────┤ │호텔신라 F │60,000 │60,000 │59,400 │59,500 │-300 │2,571 │ │201611 ( 10) │ │ │ │ │ │ │ └───────┴────┴────┴────┴────┴────┴────┘ ※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4일)-2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4일)-2 ◇주가지수옵션 (C:콜옵션,P:풋옵션) (단위:포인트,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코스피200 C │0.17 │0.26 │0.15 │0.18 │0.01 │57,508 │ │201611 267.5│ │ │ │ │ │ │ ├──────┼────┼────┼────┼────┼────┼────┤ │코스피200 C │0.38 │0.54 │0.35 │0.39 │0.03 │73,399 │ │201611 265.0│ │ │ │ │ │ │ ├──────┼────┼────┼────┼────┼────┼────┤ │코스피200 C │0.75 │1.04 │0.72 │0.81 │0.10 │77,075 │ │201611 262.5│ │ │ │ │ │ │ ├──────┼────┼────┼────┼────┼────┼────┤ │코스피200 C │1.41 │1.81 │1.34 │1.49 │0.19 │67,847 │ │201611 260.0│ │ │ │ │ │ │ ├──────┼────┼────┼────┼────┼────┼────┤ │코스피200 C │2.34 │2.90 │2.26 │2.47 │0.32 │42,244 │ │201611 257.5│ │ │ │ │ │ │ ├──────┼────┼────┼────┼────┼────┼────┤ │코스피200 C │3.50 │4.28 │3.48 │3.77 │0.46 │12,228 │ │201611 255.0│ │ │ │ │ │ │ ├──────┼────┼────┼────┼────┼────┼────┤ │코스피200 C │5.04 │5.93 │5.00 │5.36 │0.63 │1,560 │ │201611 252.5│ │ │ │ │ │ │ ├──────┼────┼────┼────┼────┼────┼────┤ │코스피200 C │6.30 │7.80 │6.30 │7.03 │0.63 │222 │ │201611 250.0│ │ │ │ │ │ │ ├──────┼────┼────┼────┼────┼────┼────┤ │코스피200 C │8.80 │9.50 │8.71 │9.32 │0.89 │42 │ │201611 247.5│ │ │ │ │ │ │ ├──────┼────┼────┼────┼────┼────┼────┤ │코스피200 C │10.50 │11.75 │10.50 │11.20 │1.20 │53 │ │201611 245.0│ │ │ │ │ │ │ ├──────┼────┼────┼────┼────┼────┼────┤ │코스피200 C │13.85 │14.20 │13.50 │13.50 │1.00 │10 │ │201611 242.5│ │ │ │ │ │ │ ├──────┼────┼────┼────┼────┼────┼────┤ │코스피200 P │12.20 │12.80 │11.50 │12.00 │-0.80 │11 │ │201611 267.5│ │ │ │ │ │ │ ├──────┼────┼────┼────┼────┼────┼────┤ │코스피200 P │9.86 │10.25 │9.30 │10.05 │-1.15 │38 │ │201611 265.0│ │ │ │ │ │ │ ├──────┼────┼────┼────┼────┼────┼────┤ │코스피200 P │8.00 │8.01 │7.41 │7.81 │-1.38 │81 │ │201611 262.5│ │ │ │ │ │ │ ├──────┼────┼────┼────┼────┼────┼────┤ │코스피200 P │5.91 │6.55 │5.60 │6.00 │-1.29 │413 │ │201611 260.0│ │ │ │ │ │ │ ├──────┼────┼────┼────┼────┼────┼────┤ │코스피200 P │5.05 │5.11 │4.16 │4.47 │-1.18 │2,555 │ │201611 257.5│ │ │ │ │ │ │ ├──────┼────┼────┼────┼────┼────┼────┤ │코스피200 P │3.72 │4.00 │3.06 │3.27 │-1.03 │14,141 │ │201611 255.0│ │ │ │ │ │ │ ├──────┼────┼────┼────┼────┼────┼────┤ │코스피200 P │2.74 │2.78 │2.22 │2.40 │-0.82 │33,081 │ │201611 252.5│ │ │ │ │ │ │ ├──────┼────┼────┼────┼────┼────┼────┤ │코스피200 P │2.00 │2.09 │1.60 │1.71 │-0.69 │43,024 │ │201611 250.0│ │ │ │ │ │ │ ├──────┼────┼────┼────┼────┼────┼────┤ │코스피200 P │1.44 │1.49 │1.15 │1.24 │-0.56 │49,322 │ │201611 247.5│ │ │ │ │ │ │ ├──────┼────┼────┼────┼────┼────┼────┤ │코스피200 P │1.05 │1.05 │0.82 │0.88 │-0.43 │52,718 │ │201611 245.0│ │ │ │ │ │ │ ├──────┼────┼────┼────┼────┼────┼────┤ │코스피200 P │0.78 │0.78 │0.59 │0.65 │-0.32 │40,122 │ │201611 242.5│ │ │ │ │ │ │ └──────┴────┴────┴────┴────┴────┴────┘ ※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4일)-2 ◇주가지수옵션 (C:콜옵션,P:풋옵션) (단위:포인트,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코스피200 C │0.17 │0.26 │0.15 │0.18 │0.01 │57,508 │ │201611 267.5│ │ │ │ │ │ │ ├──────┼────┼────┼────┼────┼────┼────┤ │코스피200 C │0.38 │0.54 │0.35 │0.39 │0.03 │73,399 │ │201611 265.0│ │ │ │ │ │ │ ├──────┼────┼────┼────┼────┼────┼────┤ │코스피200 C │0.75 │1.04 │0.72 │0.81 │0.10 │77,075 │ │201611 262.5│ │ │ │ │ │ │ ├──────┼────┼────┼────┼────┼────┼────┤ │코스피200 C │1.41 │1.81 │1.34 │1.49 │0.19 │67,847 │ │201611 260.0│ │ │ │ │ │ │ ├──────┼────┼────┼────┼────┼────┼────┤ │코스피200 C │2.34 │2.90 │2.26 │2.47 │0.32 │42,244 │ │201611 257.5│ │ │ │ │ │ │ ├──────┼────┼────┼────┼────┼────┼────┤ │코스피200 C │3.50 │4.28 │3.48 │3.77 │0.46 │12,228 │ │201611 255.0│ │ │ │ │ │ │ ├──────┼────┼────┼────┼────┼────┼────┤ │코스피200 C │5.04 │5.93 │5.00 │5.36 │0.63 │1,560 │ │201611 252.5│ │ │ │ │ │ │ ├──────┼────┼────┼────┼────┼────┼────┤ │코스피200 C │6.30 │7.80 │6.30 │7.03 │0.63 │222 │ │201611 250.0│ │ │ │ │ │ │ ├──────┼────┼────┼────┼────┼────┼────┤ │코스피200 C │8.80 │9.50 │8.71 │9.32 │0.89 │42 │ │201611 247.5│ │ │ │ │ │ │ ├──────┼────┼────┼────┼────┼────┼────┤ │코스피200 C │10.50 │11.75 │10.50 │11.20 │1.20 │53 │ │201611 245.0│ │ │ │ │ │ │ ├──────┼────┼────┼────┼────┼────┼────┤ │코스피200 C │13.85 │14.20 │13.50 │13.50 │1.00 │10 │ │201611 242.5│ │ │ │ │ │ │ ├──────┼────┼────┼────┼────┼────┼────┤ │코스피200 P │12.20 │12.80 │11.50 │12.00 │-0.80 │11 │ │201611 267.5│ │ │ │ │ │ │ ├──────┼────┼────┼────┼────┼────┼────┤ │코스피200 P │9.86 │10.25 │9.30 │10.05 │-1.15 │38 │ │201611 265.0│ │ │ │ │ │ │ ├──────┼────┼────┼────┼────┼────┼────┤ │코스피200 P │8.00 │8.01 │7.41 │7.81 │-1.38 │81 │ │201611 262.5│ │ │ │ │ │ │ ├──────┼────┼────┼────┼────┼────┼────┤ │코스피200 P │5.91 │6.55 │5.60 │6.00 │-1.29 │413 │ │201611 260.0│ │ │ │ │ │ │ ├──────┼────┼────┼────┼────┼────┼────┤ │코스피200 P │5.05 │5.11 │4.16 │4.47 │-1.18 │2,555 │ │201611 257.5│ │ │ │ │ │ │ ├──────┼────┼────┼────┼────┼────┼────┤ │코스피200 P │3.72 │4.00 │3.06 │3.27 │-1.03 │14,141 │ │201611 255.0│ │ │ │ │ │ │ ├──────┼────┼────┼────┼────┼────┼────┤ │코스피200 P │2.74 │2.78 │2.22 │2.40 │-0.82 │33,081 │ │201611 252.5│ │ │ │ │ │ │ ├──────┼────┼────┼────┼────┼────┼────┤ │코스피200 P │2.00 │2.09 │1.60 │1.71 │-0.69 │43,024 │ │201611 250.0│ │ │ │ │ │ │ ├──────┼────┼────┼────┼────┼────┼────┤ │코스피200 P │1.44 │1.49 │1.15 │1.24 │-0.56 │49,322 │ │201611 247.5│ │ │ │ │ │ │ ├──────┼────┼────┼────┼────┼────┼────┤ │코스피200 P │1.05 │1.05 │0.82 │0.88 │-0.43 │52,718 │ │201611 245.0│ │ │ │ │ │ │ ├──────┼────┼────┼────┼────┼────┼────┤ │코스피200 P │0.78 │0.78 │0.59 │0.65 │-0.32 │40,122 │ │201611 242.5│ │ │ │ │ │ │ └──────┴────┴────┴────┴────┴────┴────┘ ※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SK CEO들 "독하게 변화해야 생존…치열하게 혁신하자"
SK CEO들 "독하게 변화해야 생존…치열하게 혁신하자" 글로벌시장 사업조직 전진배치·중간지주회사·리소스풀링 등 제안 쏟아져 최태원 "성과 나오기 전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야" 경기도 합숙 세미나서 계열사별 혁신방향 점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SK그룹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사업모델 혁신과 지속 성장을 위해 기존 사업과 조직,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태원 회장과 SK 관계사 CEO들은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진행한 CEO 세미나에서 독하게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14일 SK그룹이 밝혔다. 각 관계사는 최 회장이 지난 6월 확대경영회의에서 주문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산업을 선도하거나 판을 바꿀 사업모델 구축 ▲치열한 문제 해결 등 실행력 제고 ▲글로벌 인재 확보와 핵심인재 육성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기술력 확보 ▲임직원 역량을 최적화할 업무환경 도입 등의 과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최 회장은 확대경영회의에서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서든데스(갑작스러운 죽음)가 될 수 있다"며 각 계열사 CEO가 사업·조직·문화의 구체적인 변화와 실천계획을 이번 세미나 때까지 정하고 내년도 경영계획에 반영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세미나는 CEO들의 개별 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CEO들은 ▲과감한 M&A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주요 사업조직 전진 배치 ▲핵심 사업의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 등 신기술 확보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관계사는 경쟁력을 확보한 분야를 중심으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영역을 발굴해 장기적으로 중간지주회사 도입과 같은 회사의 지배구조까지 바꾸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자산 효율화를 위해 관계사들의 자산을 합쳐 사업에 나서는 '리소스 풀링(Resource Pooling)'을 시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혁신과 변화를 위해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각 관계사의 사업 특성과 인적 구성, 근무 형태에 맞는 인적자원(HR) 시스템을 자율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종전의 연공서열식 평가·보상 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바꾸고 회의·보고문화 개선, 복장 자율화, 자율업무시간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세미나에서 "리더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자기 초월성이 있어야 한다"면서 "근본적 혁신의 방향성과 방법을 그려낼 설계능력을 갖춘 뒤 끈질기고 열정적이면서 자기희생적으로 임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사업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사업을 담당하는 임직원만이 아닌 CEO나 CEO 후보군이 직접 글로벌 현장에 나가야 하며,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고 SK그룹은 전했다. CEO들은 그룹의 기업문화인 SKMS(SK경영관리체계)도 환경변화에 맞게 개정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기존의 관행을 깨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패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개정 SKMS에서는 이 패기를 리더와 구성원이 갖추고 솔선수범해야 할 자질로 규정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최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포함해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SK이노베이션 부회장 겸임), 임형규 ICT위원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017670]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001740]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000660]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SK커뮤니케이션위원회 이만우 PR팀장(부사장)은 "이번 CEO세미나는 변화가 더 이상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전체가 실천에 나서는 방향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혁신방향은 각사 사업계획 등에 반영돼 단계적으로 실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K CEO들 "독하게 변화해야 생존…치열하게 혁신하자" 글로벌시장 사업조직 전진배치·중간지주회사·리소스풀링 등 제안 쏟아져 최태원 "성과 나오기 전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야" 경기도 합숙 세미나서 계열사별 혁신방향 점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SK그룹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사업모델 혁신과 지속 성장을 위해 기존 사업과 조직,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태원 회장과 SK 관계사 CEO들은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진행한 CEO 세미나에서 독하게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14일 SK그룹이 밝혔다. 각 관계사는 최 회장이 지난 6월 확대경영회의에서 주문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산업을 선도하거나 판을 바꿀 사업모델 구축 ▲치열한 문제 해결 등 실행력 제고 ▲글로벌 인재 확보와 핵심인재 육성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기술력 확보 ▲임직원 역량을 최적화할 업무환경 도입 등의 과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최 회장은 확대경영회의에서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서든데스(갑작스러운 죽음)가 될 수 있다"며 각 계열사 CEO가 사업·조직·문화의 구체적인 변화와 실천계획을 이번 세미나 때까지 정하고 내년도 경영계획에 반영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세미나는 CEO들의 개별 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CEO들은 ▲과감한 M&A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주요 사업조직 전진 배치 ▲핵심 사업의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 등 신기술 확보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관계사는 경쟁력을 확보한 분야를 중심으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영역을 발굴해 장기적으로 중간지주회사 도입과 같은 회사의 지배구조까지 바꾸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자산 효율화를 위해 관계사들의 자산을 합쳐 사업에 나서는 '리소스 풀링(Resource Pooling)'을 시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혁신과 변화를 위해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각 관계사의 사업 특성과 인적 구성, 근무 형태에 맞는 인적자원(HR) 시스템을 자율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종전의 연공서열식 평가·보상 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바꾸고 회의·보고문화 개선, 복장 자율화, 자율업무시간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세미나에서 "리더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자기 초월성이 있어야 한다"면서 "근본적 혁신의 방향성과 방법을 그려낼 설계능력을 갖춘 뒤 끈질기고 열정적이면서 자기희생적으로 임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사업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사업을 담당하는 임직원만이 아닌 CEO나 CEO 후보군이 직접 글로벌 현장에 나가야 하며,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고 SK그룹은 전했다. CEO들은 그룹의 기업문화인 SKMS(SK경영관리체계)도 환경변화에 맞게 개정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기존의 관행을 깨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패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개정 SKMS에서는 이 패기를 리더와 구성원이 갖추고 솔선수범해야 할 자질로 규정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최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포함해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SK이노베이션 부회장 겸임), 임형규 ICT위원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017670]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001740]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000660]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SK커뮤니케이션위원회 이만우 PR팀장(부사장)은 "이번 CEO세미나는 변화가 더 이상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전체가 실천에 나서는 방향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혁신방향은 각사 사업계획 등에 반영돼 단계적으로 실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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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중국·EU, 특허 사전조사협력 방침…등록 빨라진다"
"한미일·중국·EU, 특허 사전조사협력 방침…등록 빨라진다" 닛케이 "17일 독일서 실무자 회의…내년 여름 시행"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한국·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이 특허출원에 앞서 타국 특허 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사전조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17일 독일에서 열리는 5개 국가·지역 특허 당국 실무자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특정 국가에서 특허를 출원하려면 이에 앞서 해당 국가 특허 당국이 조사한 타국의 유사 특허 현황을 토대로 특허 출원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앞으로는 이들 5개 국가·지역이 각자 파악한 자국·지역 내 특허 정보를 협력국에 제공해 업무 처리가 빨라질 전망이다. 사전 조사 협력은 내년 여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각국·지역이 등록된 특허 정보를 서로 제공하면 사전 조사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조사의 정확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각국 특허 당국이 외국어로 된 타국의 특허 관련 문헌을 일일이 조사해야 했기 때문에 특허 서류 작성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또 사전 조사가 정밀하지 못한 경우 특허 심사 도중에 뒤늦게 문제가 발견돼 특허 등록이 좌절되는 사례도 있었다. 일본의 경우 특허 취득에 현재는 약 15개월이 걸리지만 새로운 협력 체제가 가동되면 9개월 정도로 단축될 것이라고 닛케이는 전망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특허를 등록하는 데 걸리는 기간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5개 국가·지역의 특허 관련 문헌은 전 세계 특허 문헌의 약 90%를 차지한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미일·중국·EU, 특허 사전조사협력 방침…등록 빨라진다" 닛케이 "17일 독일서 실무자 회의…내년 여름 시행"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한국·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이 특허출원에 앞서 타국 특허 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사전조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17일 독일에서 열리는 5개 국가·지역 특허 당국 실무자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특정 국가에서 특허를 출원하려면 이에 앞서 해당 국가 특허 당국이 조사한 타국의 유사 특허 현황을 토대로 특허 출원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앞으로는 이들 5개 국가·지역이 각자 파악한 자국·지역 내 특허 정보를 협력국에 제공해 업무 처리가 빨라질 전망이다. 사전 조사 협력은 내년 여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각국·지역이 등록된 특허 정보를 서로 제공하면 사전 조사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조사의 정확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각국 특허 당국이 외국어로 된 타국의 특허 관련 문헌을 일일이 조사해야 했기 때문에 특허 서류 작성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또 사전 조사가 정밀하지 못한 경우 특허 심사 도중에 뒤늦게 문제가 발견돼 특허 등록이 좌절되는 사례도 있었다. 일본의 경우 특허 취득에 현재는 약 15개월이 걸리지만 새로운 협력 체제가 가동되면 9개월 정도로 단축될 것이라고 닛케이는 전망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특허를 등록하는 데 걸리는 기간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5개 국가·지역의 특허 관련 문헌은 전 세계 특허 문헌의 약 90%를 차지한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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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사태 피해접수 1천89건…최다 피해 '납기지연'"
"한진해운 사태 피해접수 1천89건…최다 피해 '납기지연'" 김정훈 의원 국감 자료…"정부 정책금융 지원 21건·특례보증 44건"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진해운[117930] 사태로 파악된 우리 기업의 피해 건수가 1천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이 코트라(KOTRA), 선주협회·무역협회, 중소기업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4개 기관이 접수한 한진해운 피해·애로 건수는 1천89건에 달했다. 기관별로 보면 선주협회와 무역협회가 9월 1일∼10월 12일 접수한 한진해운 관련 피해 건수는 560건, 상품가액은 모두 2억3천225만달러(약 2천625억원)였다. 피해 기업이 취급하는 주요 물품은 기계·자동차 부품, 원자재 등이었으며 운송 지연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 부담금액은 2억6천805만달러로 추산됐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청이 전국 14개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한 피해사례는 252건이었다. 유형별로는 납기지연에 따른 애로가 135건(54.0%)으로 가장 많았고, 결제지연 48건(19.0%), 물류비 증가 35건(13.9%), 거래처 상실 16건(6.3%), 선적대책 12건(4.8%) 등이 뒤를 이었다. 코트라는 해외지사별로 277건의 피해를 접수했다. 피해유형은 역시 납기지연이 최다인 168건(60.7%)을 차지했고, 하역비 등 추가비용 발생 31건(11.2%), 다른 선사 운송비 급등 27건(9.8%), 화물압류 15건(5.4%), 원자재 수급 차질로 인한 생산 지연 9건(3.3%), 판매 시기 경과 6건(2.2%), 식품류의 제품손상 5건(1.8%), 계약파기 우려 4건(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발생 국가는 미국 74건(26.1%), 중국 20건(7.2%), 스페인 17건(6.1%), 호주 16건(5.8%), 독일 15건(5.4%), 파나마 10건(3.6%)이었다. 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실적은 지난 12일까지 중소기업청 12건(52억원), 기업은행[024110] 9건(11억8천만원)이었다. 해운업 특례보증은 신용보증기금이 18건(78억2천100만원), 기술보증기금이 26건(102억5천6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납기지연 관련 업체들의 무역보험을 연장했다. 지난 13일까지 무역보험 연장을 신청한 기업은 6개사(18건)이며 보험금액은 110만2천85달러다. 김 의원은 "장기화하는 한진해운 사태로 인해 피해를 본 협력 중소·중견기업이 체감할 지원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 기관들이 매주 합동 대책회의를 열어 피해 현황과 지원요청 등을 점검해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진해운 사태 피해접수 1천89건…최다 피해 '납기지연'" 김정훈 의원 국감 자료…"정부 정책금융 지원 21건·특례보증 44건"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진해운[117930] 사태로 파악된 우리 기업의 피해 건수가 1천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이 코트라(KOTRA), 선주협회·무역협회, 중소기업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4개 기관이 접수한 한진해운 피해·애로 건수는 1천89건에 달했다. 기관별로 보면 선주협회와 무역협회가 9월 1일∼10월 12일 접수한 한진해운 관련 피해 건수는 560건, 상품가액은 모두 2억3천225만달러(약 2천625억원)였다. 피해 기업이 취급하는 주요 물품은 기계·자동차 부품, 원자재 등이었으며 운송 지연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 부담금액은 2억6천805만달러로 추산됐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청이 전국 14개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한 피해사례는 252건이었다. 유형별로는 납기지연에 따른 애로가 135건(54.0%)으로 가장 많았고, 결제지연 48건(19.0%), 물류비 증가 35건(13.9%), 거래처 상실 16건(6.3%), 선적대책 12건(4.8%) 등이 뒤를 이었다. 코트라는 해외지사별로 277건의 피해를 접수했다. 피해유형은 역시 납기지연이 최다인 168건(60.7%)을 차지했고, 하역비 등 추가비용 발생 31건(11.2%), 다른 선사 운송비 급등 27건(9.8%), 화물압류 15건(5.4%), 원자재 수급 차질로 인한 생산 지연 9건(3.3%), 판매 시기 경과 6건(2.2%), 식품류의 제품손상 5건(1.8%), 계약파기 우려 4건(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발생 국가는 미국 74건(26.1%), 중국 20건(7.2%), 스페인 17건(6.1%), 호주 16건(5.8%), 독일 15건(5.4%), 파나마 10건(3.6%)이었다. 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실적은 지난 12일까지 중소기업청 12건(52억원), 기업은행[024110] 9건(11억8천만원)이었다. 해운업 특례보증은 신용보증기금이 18건(78억2천100만원), 기술보증기금이 26건(102억5천6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납기지연 관련 업체들의 무역보험을 연장했다. 지난 13일까지 무역보험 연장을 신청한 기업은 6개사(18건)이며 보험금액은 110만2천85달러다. 김 의원은 "장기화하는 한진해운 사태로 인해 피해를 본 협력 중소·중견기업이 체감할 지원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 기관들이 매주 합동 대책회의를 열어 피해 현황과 지원요청 등을 점검해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소니의 가상현실 성공할까…45만원 '반값' 기기 日서 매진 속출
소니의 가상현실 성공할까…45만원 '반값' 기기 日서 매진 속출 비디오게임기 호환 '플레이스테이션 VR'…출시 첫날 日 매장에 밤샘 장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일본 소니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VR을 내놨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VR이 글로벌 출시된 이날 일본에서는 매진 사례가 속출했다. 출시를 앞두고 수백명이 대형 전자제품 매장 앞에서 밤을 새워 줄을 섰다. 이 VR 헤드셋의 강점은 가격이다. 399달러(45만원)로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리프트(699달러)보다 싸며 HTC 바이브(799달러)의 반값이다. 디지털월드리서치의 P.J. 맥닐리 최고경영자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이 구글의 카드보드 같은 저가형과 리프트, 바이브 같은 고급형 사이에 있는 중간 가격대의 첫번째 좋은 사례라고 CNBC에 말했다. 게다가 플레이스테이션 VR은 현재로서는 기존 비디오 게임 콘솔과 호환되는 유일한 VR 기기다. 소니는 '배트맨: 아캄'이나 '레지던트 이블', '파이널 판타지' 같은 유명 게임을 VR 버전으로 내놨다. 플레이스테이션 VR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대체로 사용하기 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게임은 사용 시간이 30∼45분으로 보통의 콘솔게임을 하는데 걸리는 40∼60시간과 비교하면 상당히 짧다. 그에 비해 가격은 20∼40달러로 너무 비싸다고 디지털월드리서치의 맥닐리는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들은 VR 관련 제품이 성공하려면 뛰어난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CNBC에 따르면 맥쿼리캐피털의 벤 샤터는 "VR 대중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고 있지만 VR을 주류로 만들만한 킬러 앱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kimy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니의 가상현실 성공할까…45만원 '반값' 기기 日서 매진 속출 비디오게임기 호환 '플레이스테이션 VR'…출시 첫날 日 매장에 밤샘 장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일본 소니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VR을 내놨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VR이 글로벌 출시된 이날 일본에서는 매진 사례가 속출했다. 출시를 앞두고 수백명이 대형 전자제품 매장 앞에서 밤을 새워 줄을 섰다. 이 VR 헤드셋의 강점은 가격이다. 399달러(45만원)로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리프트(699달러)보다 싸며 HTC 바이브(799달러)의 반값이다. 디지털월드리서치의 P.J. 맥닐리 최고경영자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이 구글의 카드보드 같은 저가형과 리프트, 바이브 같은 고급형 사이에 있는 중간 가격대의 첫번째 좋은 사례라고 CNBC에 말했다. 게다가 플레이스테이션 VR은 현재로서는 기존 비디오 게임 콘솔과 호환되는 유일한 VR 기기다. 소니는 '배트맨: 아캄'이나 '레지던트 이블', '파이널 판타지' 같은 유명 게임을 VR 버전으로 내놨다. 플레이스테이션 VR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대체로 사용하기 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게임은 사용 시간이 30∼45분으로 보통의 콘솔게임을 하는데 걸리는 40∼60시간과 비교하면 상당히 짧다. 그에 비해 가격은 20∼40달러로 너무 비싸다고 디지털월드리서치의 맥닐리는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들은 VR 관련 제품이 성공하려면 뛰어난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CNBC에 따르면 맥쿼리캐피털의 벤 샤터는 "VR 대중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고 있지만 VR을 주류로 만들만한 킬러 앱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kimy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4
[국내]
[게시판] 미래부, 코스타리카 과기부와 협력 양해각서
▲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코스타리카 과학기술통신부와 '과학기술 혁신 및 창조경제 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관련 분야 연구를 위해 양국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1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고, 마르셀로 젠킨스 코로나스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은 14일 KT[030200]를 방문해 해저케이블 구축 및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0/13 13:30 송고
2016.10.13
[국내]
"당당한 재일동포로 살려면 다문화공생 정책 이끌어내야"
국립외교원서 '한일관계에서의 재일한국인' 학술회의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일동포가 외국인에 대한 배타성이 강한 일본에서 정체성을 유지하며 살아가려면 동포사회의 단합을 통해 일본의 정책 개선을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혁수 일본 요코하마국립대 교수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일본연구센터가 12일 오후 국립외교원 대회의실에서 '한일관계에서의 재일한국인'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국제학술회의에서 '재일한국인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제목의 특별강연을 통해 이러한 견해를 밝혔다. 유 교수는 "재일동포가 5·6세대로 이어지면서 현지화되고 있음에도 많은 이들이 한국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차별에 굴복해 귀화하지는 않겠다는 이유에서다"라며 "또한 통명(일본식 이름)을 쓰고 귀화를 해도 한국계라는 것을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등 '보이지 않는 존재'로 살 수밖에 없는 것은 단일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일본의 배타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재일동포는 올드커머(구정주자)로 불리는 특별영주권자 35만, 뉴커머 15만, 귀화자 35만, 수십만으로 추정되는 '더블'(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 국적의 자녀) 등 다양한 구성원을 갖고 있다"며 "특별영주자 중심의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이 문호를 개방하고 있지만 아직 모두를 아우르지 못해 일본의 변화를 끌어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도 고령화·저출산 시대의 대안으로 받아들인 외국적 동포와의 공생을 위해서는 지방참정권 부여 등 정책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동포사회가 단결해서 한목소리로 이를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나선 재외한인학회 회장인 최영호 영산대 교수는 "민단이 한계가 있다지만 현실적으로 재일한국인 사회를 대표해왔음을 인정해 이를 중심으로 뭉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노무라 마사루 도쿄대 교수는 "재일한국인의 존재는 일본이 다민족 사회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라며 "동포사회가 다문화와의 공생을 지향하도록 도운 것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성권 전 주일본고베총영사는 "재일동포사회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서는 고국 지향에서 정주 지향으로 바뀐 차세대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 변화와 민단 조직의 혁신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0/12 16:23 송고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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