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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식품 시장, 익숙한 것부터 진출하라
출처
기타
작성일
2020.08.24

8월 19일 서울푸드 연계 ‘生生 세계식품시장 르포’에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식품시장을 조명한 웨비나를 진행 했으며, KOTRA 김관묵 호치민 무역관 관장이 기조발표와 사회를 맡고, 박일상 aT 호치민 지사장, 김기현 C&C 대표, 박주희 호치민 무역관 관세사가 토론에 참여했다.
박일상 aT 호치민 지사장은 "식품 수출에는 식습관, 식문화의 차이가 큰 영향을 준다”면서 “어떻게 먹는지 모르는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드물고, 국가별로 선호하는 제품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김기현 C&C 대표도 비슷한 의견을 내놨다. 김 대표(삭제)는 “외국인한테 자국의 식품을 팔 때 ‘설명’을 하기 시작하면 판매가 어려워지는 것”이라며 “라면, 아이스크림, 음료처럼 전 세계가 공통으로 소비하는 것이 해외진출 시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의 경우 현지 교민마트가 발달해 현지인도 교민마트에서 제품을 구매하곤 하는데, 다양한 제품이 그곳에서 소비되다가 자연스럽게 현지에 스며들게 된다. 이에 베트남 첫 진출 시 교민마트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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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식품 시장, 익숙한 것부터 진출하라

[출처 : 한국무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