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검색영역
검색어입력
한상소식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검색
메뉴
로그인
회원가입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소식
세계한상소식
한상뉴스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뉴스
국내를 포함한 세계 지역경제 소식, 한상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 메뉴는 외부사이트의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시는 뉴스의 의미 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61061)
국내
(60048)
아시아/대양주
(273)
북아메리카
(617)
남아메리카
(26)
유럽
(74)
중동/아프리카
(20)
독립국가연합
(3)
게시글 검색
검색기간
~
종료조회기간
(예시:19990101)
보기조건 갯수 선택
10개 보기
20개 보기
30개 보기
5564/6107
페이지
(전체 61061)
검색분류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국내]
한경연 "규제개혁 효과 키우려면 기업체감도 높여야"
한경연 "규제개혁 효과 키우려면 기업체감도 높여야"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규제개혁을 해도 기업이 제대로 체감하지 못하면 규제개혁의 경제적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2일 '경제성과에 대한 체감도 분석을 통한 규제평가기준 시사점' 보고서에서 "규제품질의 제고뿐 아니라 기업 체감도도 동시에 개선해야 규제개혁이 경제적 효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규제개혁 체감도는 전년도 정부의 규제개혁에 대해 기업들이 얼마나 만족하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한경연은 전국규제지도와 공장설립등록 정보를 분석한 결과 규제개혁 체감도가 상승한 기초자치단체일수록 규제품질개선이 공장설립과 고용 증가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한경연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5년 기업 체감도가 전년 대비 상승한 지자체의 경우 자치법규 1건이 개선될 때마다 500㎡ 이상 규모의 공장이 7.45개 들어섰지만, 기업 체감도가 하락한 지자체에서는 3.27개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체감도가 상승한 지자체에서는 경영자금지원금 1억원 당 고용인력이 6.1명 증가했지만, 하락한 지자체에서는 고용 증가 효과가 0.08명에 그쳤다. 또 체감도가 상승한 지자체는 평균 기업 체감도가 2014년 68.1점에서 2015년 70.5점으로 상승했지만, 하락 지자체는 체감도가 2014년 71.4점에서 2015년 69.9점으로 하락했다. 김현종 산업연구실장은 "체감도가 하락할 경우 피규제자인 기업은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기 때문에 정부가 규제품질과 정책지원활동을 아무리 추진해도 투자유인은 감소한다"고 말했다. 한경연은 부처별 규제개혁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에서 기업 체감도 항목의 비중을 높이고 전년 대비 체감도의 변화 수준도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부처별 규제개혁 평가 기준(100점 만점)에서 규제개선 체감도는 2013년까지 20점이었지만, 2014년 이후 10점으로 낮아졌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경연 "규제개혁 효과 키우려면 기업체감도 높여야"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규제개혁을 해도 기업이 제대로 체감하지 못하면 규제개혁의 경제적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2일 '경제성과에 대한 체감도 분석을 통한 규제평가기준 시사점' 보고서에서 "규제품질의 제고뿐 아니라 기업 체감도도 동시에 개선해야 규제개혁이 경제적 효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규제개혁 체감도는 전년도 정부의 규제개혁에 대해 기업들이 얼마나 만족하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한경연은 전국규제지도와 공장설립등록 정보를 분석한 결과 규제개혁 체감도가 상승한 기초자치단체일수록 규제품질개선이 공장설립과 고용 증가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한경연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5년 기업 체감도가 전년 대비 상승한 지자체의 경우 자치법규 1건이 개선될 때마다 500㎡ 이상 규모의 공장이 7.45개 들어섰지만, 기업 체감도가 하락한 지자체에서는 3.27개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체감도가 상승한 지자체에서는 경영자금지원금 1억원 당 고용인력이 6.1명 증가했지만, 하락한 지자체에서는 고용 증가 효과가 0.08명에 그쳤다. 또 체감도가 상승한 지자체는 평균 기업 체감도가 2014년 68.1점에서 2015년 70.5점으로 상승했지만, 하락 지자체는 체감도가 2014년 71.4점에서 2015년 69.9점으로 하락했다. 김현종 산업연구실장은 "체감도가 하락할 경우 피규제자인 기업은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기 때문에 정부가 규제품질과 정책지원활동을 아무리 추진해도 투자유인은 감소한다"고 말했다. 한경연은 부처별 규제개혁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에서 기업 체감도 항목의 비중을 높이고 전년 대비 체감도의 변화 수준도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부처별 규제개혁 평가 기준(100점 만점)에서 규제개선 체감도는 2013년까지 20점이었지만, 2014년 이후 10점으로 낮아졌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22
[국내]
中 국경절 연휴 관광시장 80조원…"韓·日 여전한 인기지역"
中 국경절 연휴 관광시장 80조원…"韓·日 여전한 인기지역"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일주일간의 국경절 연휴 관광시장 규모가 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22일 중국 경제지 '21세기 경제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여유국의 데이터센터인 여유연구원은 최대 관광성수기인 국경절(10월 1∼7일) 연휴에 작년보다 12.0% 늘어난 5억8천900만명의 중국인이 국내외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경절 연휴 관광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13.5% 증가한 4천781억8천만 위안(79조9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 여유연구원은 60개 대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경절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9.2%가 10∼12월 기간에 나들이에 나설 뜻을 밝혔고 이중 55.5%가 국경절 연휴 기간을 여행시점으로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절 연휴 기간의 여행지로 대부분이 중국 국내 여행을 선택했고 이어 외국 관광, 홍콩·마카오 방문, 대만 여행, 거주지 근교 나들이 순으로 꼽았다. 이중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의 해외 여행지로는 그동안 각광받지 못했던 동유럽, 스리랑카 등 비(非) 주류 지역이 새롭게 핫한 여행지로 떠올랐고 크루즈여행을 선택한 이도 적지 않았다. 한국, 일본, 러시아, 북미, 동남아 등 노선은 여전한 인기지역이었다. 특히 한국, 일본, 동남아로의 크루즈 여행도 크게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연구원은 전했다. 다만 현지 관광시장 환경의 변화와 최근 정치적 사건의 여파로 태국과 대만, 홍콩 지역으로의 출경 관광객 증가세는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국내 여행지로는 장자제(張家界), 황산(黃山), 항저우(杭州), 상하이(上海), 구이린(桂林), 싼야(三亞), 청두(成都), 쿤밍(昆明), 칭다오(靑島), 베이징(北京), 쑤저우(蘇州), 시안(西安) 등이 꼽혔다. 44.7%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고 답했고 1∼4일은 성(省) 경계를 넘은 국내 여행이, 6∼7일은 근교 여행이 위주였다. 이와 함께 중국의 경제환경, 비자, 교통 등 요인들이 상대적으로 안정되면서 국경절 기간 중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안정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국경절 연휴 관광시장 80조원…"韓·日 여전한 인기지역"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일주일간의 국경절 연휴 관광시장 규모가 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22일 중국 경제지 '21세기 경제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여유국의 데이터센터인 여유연구원은 최대 관광성수기인 국경절(10월 1∼7일) 연휴에 작년보다 12.0% 늘어난 5억8천900만명의 중국인이 국내외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경절 연휴 관광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13.5% 증가한 4천781억8천만 위안(79조9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 여유연구원은 60개 대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경절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9.2%가 10∼12월 기간에 나들이에 나설 뜻을 밝혔고 이중 55.5%가 국경절 연휴 기간을 여행시점으로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절 연휴 기간의 여행지로 대부분이 중국 국내 여행을 선택했고 이어 외국 관광, 홍콩·마카오 방문, 대만 여행, 거주지 근교 나들이 순으로 꼽았다. 이중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의 해외 여행지로는 그동안 각광받지 못했던 동유럽, 스리랑카 등 비(非) 주류 지역이 새롭게 핫한 여행지로 떠올랐고 크루즈여행을 선택한 이도 적지 않았다. 한국, 일본, 러시아, 북미, 동남아 등 노선은 여전한 인기지역이었다. 특히 한국, 일본, 동남아로의 크루즈 여행도 크게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연구원은 전했다. 다만 현지 관광시장 환경의 변화와 최근 정치적 사건의 여파로 태국과 대만, 홍콩 지역으로의 출경 관광객 증가세는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국내 여행지로는 장자제(張家界), 황산(黃山), 항저우(杭州), 상하이(上海), 구이린(桂林), 싼야(三亞), 청두(成都), 쿤밍(昆明), 칭다오(靑島), 베이징(北京), 쑤저우(蘇州), 시안(西安) 등이 꼽혔다. 44.7%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고 답했고 1∼4일은 성(省) 경계를 넘은 국내 여행이, 6∼7일은 근교 여행이 위주였다. 이와 함께 중국의 경제환경, 비자, 교통 등 요인들이 상대적으로 안정되면서 국경절 기간 중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안정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22
[국내]
글로벌 제약업계 M&A에 '반사이익' 보는 국내 제약사
글로벌 제약업계 M&A에 '반사이익' 보는 국내 제약사 엘러간, 동아에스티가 기술수출한 '토비라' 인수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글로벌 제약사들의 인수합병(M&A)에 국내 업체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당초 국내 업체와 기술이전이나 파트너십을 맺었던 해외의 소규모 제약사가 대형 제약사에 인수되면서 든든한 우군을 확보하는 식이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170900]가 당뇨치료제 '에보글립틴'을 기술수출한 미국 제약사 '토비라'가 다국적 제약사 '엘러간'에 인수됐다. 인수 규모는 1조9천억원 수준이다. 엘러간은 국내에서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톡스', 필러 '쥬비덤' 등으로 잘 알려졌지만, 이 외에도 안과, 신경과, 여성질환, 감염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토비라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로 '세니크리비록'(CVC)만을 개발하는 소규모 제약사다. 시가총액 1천억원에 불과한 토비라가 글로벌 빅파마로 불리는 엘러간에게 1조원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인수되자 동아에스티 역시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동아에스티가 올해 4월 토비라에 자체 개발한 당뇨 신약 에보글립틴을 기술수출했기 때문이다. 당시 토비라는 동아에스티의 에보글립틴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세니크리비록과 합한 복합제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엘러간의 토비라 인수로 치료제 개발 후 영업 및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수출 당시 계약조건에 치료제 판매에 대한 로열티, 원료 수출 등이 포함돼 있어서 판매량이 많아질수록 동아에스티도 이득을 본다"고 말했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엘러간이 토비라를 인수하면서 동아에스티는 대규모 다국적 제약사를 해외 마케팅 파트너로 자동 확보하게 됐다"고 평했다. 글로벌 제약사의 M&A가 '호재'가 된 건 이뿐 아니다. 셀트리온[068270]은 당초 사업 제휴를 맺은 제약사가 화이자에 인수되면서 현지 유통망 확보에 '득'을 봤다. 셀트리온은 2009년 미국 호스피라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통을 위한 포괄적 사업 협력 제휴를 체결했는데, 화이자가 2015년 호스피라를 전격 인수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매는 화이자가 맡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화이자가 호스피라를 인수하면서 북미 시장 진입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던 게 사실"이라며 "시장 영향력이 다른 만큼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가 램시마의 현지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의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역시 비슷한 과정을 밟았다. 동아에스티는 2007년 미국의 바이오벤처 트리어스에 시벡스트로를 기술수출했다. 이후 트리어스는 항생제 전문기업 큐비스트에 인수됐고, 큐비스트를 다시 미국 머크(MSD)가 사들였다. 이에 따라 현재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는 미국 머크가 현지 판매 중이다. 머크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제약업계 매출 6위를 차지한 대형 제약사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글로벌 제약업계 M&A에 '반사이익' 보는 국내 제약사 엘러간, 동아에스티가 기술수출한 '토비라' 인수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글로벌 제약사들의 인수합병(M&A)에 국내 업체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당초 국내 업체와 기술이전이나 파트너십을 맺었던 해외의 소규모 제약사가 대형 제약사에 인수되면서 든든한 우군을 확보하는 식이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170900]가 당뇨치료제 '에보글립틴'을 기술수출한 미국 제약사 '토비라'가 다국적 제약사 '엘러간'에 인수됐다. 인수 규모는 1조9천억원 수준이다. 엘러간은 국내에서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톡스', 필러 '쥬비덤' 등으로 잘 알려졌지만, 이 외에도 안과, 신경과, 여성질환, 감염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토비라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로 '세니크리비록'(CVC)만을 개발하는 소규모 제약사다. 시가총액 1천억원에 불과한 토비라가 글로벌 빅파마로 불리는 엘러간에게 1조원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인수되자 동아에스티 역시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동아에스티가 올해 4월 토비라에 자체 개발한 당뇨 신약 에보글립틴을 기술수출했기 때문이다. 당시 토비라는 동아에스티의 에보글립틴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세니크리비록과 합한 복합제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엘러간의 토비라 인수로 치료제 개발 후 영업 및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수출 당시 계약조건에 치료제 판매에 대한 로열티, 원료 수출 등이 포함돼 있어서 판매량이 많아질수록 동아에스티도 이득을 본다"고 말했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엘러간이 토비라를 인수하면서 동아에스티는 대규모 다국적 제약사를 해외 마케팅 파트너로 자동 확보하게 됐다"고 평했다. 글로벌 제약사의 M&A가 '호재'가 된 건 이뿐 아니다. 셀트리온[068270]은 당초 사업 제휴를 맺은 제약사가 화이자에 인수되면서 현지 유통망 확보에 '득'을 봤다. 셀트리온은 2009년 미국 호스피라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통을 위한 포괄적 사업 협력 제휴를 체결했는데, 화이자가 2015년 호스피라를 전격 인수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매는 화이자가 맡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화이자가 호스피라를 인수하면서 북미 시장 진입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던 게 사실"이라며 "시장 영향력이 다른 만큼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가 램시마의 현지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의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역시 비슷한 과정을 밟았다. 동아에스티는 2007년 미국의 바이오벤처 트리어스에 시벡스트로를 기술수출했다. 이후 트리어스는 항생제 전문기업 큐비스트에 인수됐고, 큐비스트를 다시 미국 머크(MSD)가 사들였다. 이에 따라 현재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는 미국 머크가 현지 판매 중이다. 머크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제약업계 매출 6위를 차지한 대형 제약사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22
[국내]
김재홍 코트라 사장, 이란 무역진흥청장과 협력 모색
김재홍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김재홍 코트라(KOTRA) 사장이 21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모스타바 코스로타주 이란 무역진흥청장 겸 산업광물무역부 차관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코트라가 밝혔다. 양측은 올 초 이란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가 해제된 이후 양국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을 높게 평가하면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코트라와 이란무역진흥청은 지난 2월 공동 사업 추진 등 무역진흥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코스로타주 청장과 함께 방한한 이란 민관합동사절단 20여명은 우리 정부 기관·기업과 자동차, 전자 등 여러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coo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9/21 11:00 송고
2016.09.21
[국내]
제15차 세계한상대회 27∼29일 제주서 개최
사진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제14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조규형 재외동포재단이사장이 개회사를 낭독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50개국 동포 경제인 등 3천여명 참가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청년의 해외취업을 모색하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다. '새로운 변화와 도약, 한상 네트워크'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에는 50여 개국에서 활약하는 1천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2천여 명이 참가하며, 259개의 전시 부스가 설치된다. 올해 대회에서는 ▲ 비즈니스 상담과 일대일 미팅 ▲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 기업 홍보와 지역 투자설명회 ▲ 기업전시회 ▲ 청년의 해외취업을 위한 '한상&청년 Go Together!' 등이 진행된다. 글로벌 성공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오준호 카이스트 대외부총장, 이강환 서대문자연사 박물관 관장 등의 특별 강연도 열린다.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21일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경제인은 물론이고 한상 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수출 증대, 모국 투자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모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9/21 06:31 송고
2016.09.21
[국내]
유럽증시, 일본은행 정책 변경에 상승세 출발
유럽증시, 일본은행 정책 변경에 상승세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21일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틀 변경에 따라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일본은행이 장기 국채 금리를 관리하겠다고 하자 아시아에 이어 유럽 시장도 이 결정을 반기고 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오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1.12% 상승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99% 올랐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시 30분 현재 0.57% 상승했다. 이날 상승세는 은행주가 주도했다. 유로존 은행들은 장초반 3% 가까이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kimy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럽증시, 일본은행 정책 변경에 상승세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21일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틀 변경에 따라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일본은행이 장기 국채 금리를 관리하겠다고 하자 아시아에 이어 유럽 시장도 이 결정을 반기고 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오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1.12% 상승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99% 올랐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시 30분 현재 0.57% 상승했다. 이날 상승세는 은행주가 주도했다. 유로존 은행들은 장초반 3% 가까이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kimy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21
[국내]
우리은행장 "입찰 미달 없을 것…지분 8% 인수 희망자도 여럿"
우리은행장 "입찰 미달 없을 것…지분 8% 인수 희망자도 여럿" "가장 중요한 변수는 가격…독립성은 문제없어"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지분 매각 입찰에 참여자가 미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지분 매각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 행장은 2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분 8% 매입을 원하는 복수의 희망자가 존재한다. 예비입찰은 충분히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은행[000030]의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보유한 지분 51.06% 중 30%를 4~8%씩 쪼개 팔기로 했으며, 오는 23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지분 30%를 매각하는 것이니 최소한 입찰 희망 비율이 60%는 돼야 한다"며 "입찰 희망자의 수보다 이들이 인수하려는 퍼센트(%)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분 인수를 희망하는 주체는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가 골고루 분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행장은 "지배구조 관점에서도 한쪽에 치우치기보단 SI와 FI가 고르게 분배되는 것이 향후 경영에도 더 좋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분 매각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는 가격을 꼽았다. 그는 "다만 지분 매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가격인 만큼 원하는 대로 분배가 될지 모르겠다"며 "가격 요소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어 의도한 대로 주주구성이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고 말했다. 최근 우리은행의 주가 상승에 따른 투자자의 가격 부담 우려에는 "투자자들은 최소 3~5년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어서 1천~2천 원의 주가 상승이 입찰 참여 여부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매각 이후 지배구조의 독립성에 대해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봤다. 이 행장은 "예보가 잔여지분이 있더라도 임원추천위원회 참여를 포기한다고 했으니 더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정부가 공신력을 가지고 추진하는 일이니 지배구조 안착에 대해선 의심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비입찰 마감을 앞두고 시험을 앞둔 수험생 기분을 느낀다"며 "본입찰까지 잘 마감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리은행장 "입찰 미달 없을 것…지분 8% 인수 희망자도 여럿" "가장 중요한 변수는 가격…독립성은 문제없어"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지분 매각 입찰에 참여자가 미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지분 매각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 행장은 2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분 8% 매입을 원하는 복수의 희망자가 존재한다. 예비입찰은 충분히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은행[000030]의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보유한 지분 51.06% 중 30%를 4~8%씩 쪼개 팔기로 했으며, 오는 23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지분 30%를 매각하는 것이니 최소한 입찰 희망 비율이 60%는 돼야 한다"며 "입찰 희망자의 수보다 이들이 인수하려는 퍼센트(%)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분 인수를 희망하는 주체는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가 골고루 분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행장은 "지배구조 관점에서도 한쪽에 치우치기보단 SI와 FI가 고르게 분배되는 것이 향후 경영에도 더 좋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분 매각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는 가격을 꼽았다. 그는 "다만 지분 매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가격인 만큼 원하는 대로 분배가 될지 모르겠다"며 "가격 요소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어 의도한 대로 주주구성이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고 말했다. 최근 우리은행의 주가 상승에 따른 투자자의 가격 부담 우려에는 "투자자들은 최소 3~5년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어서 1천~2천 원의 주가 상승이 입찰 참여 여부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매각 이후 지배구조의 독립성에 대해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봤다. 이 행장은 "예보가 잔여지분이 있더라도 임원추천위원회 참여를 포기한다고 했으니 더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정부가 공신력을 가지고 추진하는 일이니 지배구조 안착에 대해선 의심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비입찰 마감을 앞두고 시험을 앞둔 수험생 기분을 느낀다"며 "본입찰까지 잘 마감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21
[국내]
<표> 신용평가시장 선진화 방안 개요
신용평가시장 선진화 방안 개요 ┌──────────────────┬────────────┬────┐ │ 추진과제 │ 조치사항 │추진일정│ ├──────────────────┼────────────┼────┤ │ 1. 신평사 시장규율 및 감독 강화 │표준내부통제기준 개정 │'16.4Q │ │ - 신용평가 비교·공시 확대 │평가제도 운영방안 마련 │'17.1Q │ │ - 신평사 역량평가 실시 │금융회사 자체신용도 공개│'17.1Q │ │ - 자체신용도 도입 │신평사 내부기준 보완 │'16.4Q │ │ - 신평사 자율감독 기능 강화 │ │ │ ├──────────────────┼────────────┼────┤ │ 2. 신평사의 독립성 제고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16.4Q │ │ - 제3자 의뢰평가 허용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17.1Q │ │ - 신평사 선정 신청제 실시 │파일럿 테스트 시행 │'17.1Q │ │ - 펀드신용평가 도입 │ │ │ │ │ │ │ ├──────────────────┼────────────┼────┤ │ 3. 신용평가 이해상충 방지체계 강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17.1Q │ │ - 불건전 영업행위 제재 강화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16.4Q │ │ - 신평사 임직원 평가참여 제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17.1Q │ │ - 신평사 대주주 이해상충 방지체계 │ │ │ │마련 │ │ │ ├──────────────────┼────────────┼────┤ │ 4. 부실평가 제재 실효성 확보 │테마검사 실시 │'17 중 │ │ - 테마검사 등 상시감독체계 구축 │금감원 시행세칙 개정 │'16.4Q │ │ - 인가취소·영업정지 실효성강화 │자본시장법 개정안 마련 │'16.4Q~ │ │ - 신평사 손해배상 책임 부과 │ │ │ └──────────────────┴────────────┴────┘ ※ 자료: 금융위원회 ※ 추진일정에서 Q는 분기를 의미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신용평가시장 선진화 방안 개요 ┌──────────────────┬────────────┬────┐ │ 추진과제 │ 조치사항 │추진일정│ ├──────────────────┼────────────┼────┤ │ 1. 신평사 시장규율 및 감독 강화 │표준내부통제기준 개정 │'16.4Q │ │ - 신용평가 비교·공시 확대 │평가제도 운영방안 마련 │'17.1Q │ │ - 신평사 역량평가 실시 │금융회사 자체신용도 공개│'17.1Q │ │ - 자체신용도 도입 │신평사 내부기준 보완 │'16.4Q │ │ - 신평사 자율감독 기능 강화 │ │ │ ├──────────────────┼────────────┼────┤ │ 2. 신평사의 독립성 제고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16.4Q │ │ - 제3자 의뢰평가 허용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17.1Q │ │ - 신평사 선정 신청제 실시 │파일럿 테스트 시행 │'17.1Q │ │ - 펀드신용평가 도입 │ │ │ │ │ │ │ ├──────────────────┼────────────┼────┤ │ 3. 신용평가 이해상충 방지체계 강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17.1Q │ │ - 불건전 영업행위 제재 강화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16.4Q │ │ - 신평사 임직원 평가참여 제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17.1Q │ │ - 신평사 대주주 이해상충 방지체계 │ │ │ │마련 │ │ │ ├──────────────────┼────────────┼────┤ │ 4. 부실평가 제재 실효성 확보 │테마검사 실시 │'17 중 │ │ - 테마검사 등 상시감독체계 구축 │금감원 시행세칙 개정 │'16.4Q │ │ - 인가취소·영업정지 실효성강화 │자본시장법 개정안 마련 │'16.4Q~ │ │ - 신평사 손해배상 책임 부과 │ │ │ └──────────────────┴────────────┴────┘ ※ 자료: 금융위원회 ※ 추진일정에서 Q는 분기를 의미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21
[국내]
<PRNewswire> 메이커봇, 전문가 및 교육자용 3D 프린팅 솔루션 출시
메이커봇, 전문가 및 교육자용 3D 프린팅 솔루션 출시 -- 전문가 및 교육자의 폭넓은 요구를 반영한 최신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 ‘메이커봇 프린트’, ‘슬레이트 그레이 터프 PLA 필라멘트 번들’ 및 ‘씽기버스 에듀케이션’ 출시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서울 2016년 9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데스크톱 3D 프린팅 산업의 글로벌 리더인 ‘메이커봇(MakerBot)’은 전문가 및 교육자의 폭넓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최신 3D 프린터 제품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최신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플러스(MakerBot Replicator+)’ 및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 플러스(MakerBot Replicator Mini+) 프린터와 ‘메이커봇 프린트(MakerBot Print)’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최신 ‘슬레이트 그레이 터프 PLA 필라멘트 번들(Slate Gray Tough PLA Filament Bundle)’ 및 교육자용 ‘씽기버스 에듀케이션(Thingiverse Education)’으로, 최신 제품 및 솔루션은 전문가가 손쉽게 메이커봇을 작업 과정에 통합하고 교육자가 학생들에게 쉽게 3D 프린팅을 소개할 수 있게 해준다. 조나단 자글럼(Jonathan Jaglom) 메이커봇 CEO는 “지난 수년간, 메이커봇은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여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전문가 및 교육자의 폭넓은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메이커봇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반영할 수 있었다”며, “메이커봇의 전문가 및 교육자용 새 솔루션은 반복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 및 간소화하고 데스크톱 3D 프린터를 더욱 효과적이며 손쉽게 교육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고객들의 피드백에 기반을 두어 설계됐다”고 말했다. 더욱 빠른 프린트 속도로 더욱 큰 프린트를 제작할 수 있는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및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 새로 출시된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및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는 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설계되고 테스트 되었으며, 사용자에게 더욱 빠르고 간단하며 신뢰성이 높은 3D 프린팅 경험을 제공한다. 두 프린터 모두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프린팅을 위한 더욱 견고한 재료 및 치밀한 구성을 위해 향상된 겐트리(Gantry) 및 Z-스테이지(Z-stage)를 제공한다. 메이커봇의 새 3D 프린터는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스트라타시스(Stratasys)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설에서 380,000시간 이상의[1]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쳤다.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및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 데스크톱 3D 프린터의 기능은 아래와 같다. - 더욱 큰 제작 볼륨 - 더욱 빠른 프린트 속도[2] - 교환 가능한 ‘메이커봇 스마트 익스트루더+(MakerBot Smart Extruder+)’ 보안 기술 선도업체인 ‘캐너리(Canary)’의 산업용 설계 팀은 메이커봇의 3D 프린터를 사용해 왔으며 최근 메이커봇의 전문가용 새 솔루션을 테스트 중이다. 제임스 크라우스(James Krause) 캐너리 산업 설계 부서 담당 이사는 "우리는 메이커봇 데스크톱 3D 프린터를 통해 수많은 반복을 신속하게 수행하여 새로운 ‘캐너리 플렉스(Canary Flex)’ 개발을 가속할 수 있었다”며, “우리는 큰 기대를 안고 새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를 테스트했으며 테스트 즉시 작업 흐름이 매우 빨라지고 고품질의 프린팅을 매우 빠른 속도로 수행하도록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욱 개선된 프린트 준비 과정을 구현하는 ‘메이커봇 프린트’ 및 ‘메이커봇 모바일’ ‘메이커봇 모바일(MakerBot Mobile)’ 업데이트 버전에는 사용자가 전체 3D 프린터 설정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설정 가이드 기능이 포함됐다. 새로운 메이커봇 프린트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여러 새 기능을 통해 3D 프린트 준비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1. ‘네이티브 CAD 서포트(Native CAD Support)’[3]를 통해 사용자는 손쉽게 공통 CAD 파일[4] 및 어셈블리를 가져올 수 있다. 2. ‘다이내믹 프린트 세팅(Dynamic Print Settings)’[5]을 통해 사용자는 복수의 트레이를 자동으로 정렬하고 빌드 플레이트에 있는 각 모델에 프린트 설정(해상도 또는 층 두께)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프린트 설정을 동시에 사용하여 모델 프린트 시간이 절약된다. 3. ‘프린트 프리뷰(Print Preview)’ 옵션을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 익스트루더+’의 경로를 검토하고 모델을 프린트하기 전에 수정 사항을 적용할 수 있다. ‘메이커봇 프린트’ 및 ‘메이커봇 모바일’ 업데이트 버전은 현재 이용할 수 있다. 견고하고 충격에 강한 시제품과 고정장치 제작을 위한 전문가용 ‘슬레이트 그레이 터프PLA (Slate Gray Tough PLA) 필라멘트’ ‘메이커봇 터프 PLA(MakerBot Tough PLA)’는 ABS의 인성과 PLA의 굽힘 강도를 결합하여 기능적 시제품에 적합한 재료를 생산하고 스레디드 및 스냅 핏이 포함된 지그 및 고정장치의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메이커봇 터프 PLA’는 ‘터프 PLA 스마트 익스트루더+(Tough PLA Smart Extruder+)’를 사용하여 신뢰할 수 있고 손쉽게 모델을 프린팅하도록 테스트 및 최적화됐다. 새로운 번들은 쥐색 색상의 ‘슬레이트 그레이 메이커봇 터프 PLA 필라멘트(Slate Gray MakerBot Tough PLA Filament)’ 스풀 3개 및 ‘메이커봇 터프 PLA 스마트 익스트루더+(MakerBot Tough PLA Smart Extruder+)’로 구성된다. 미국 최대 주방용품 업체인 옥소(OXO)의 맥 모어(Mack Mor) 선임 제품 엔지니어는 "메이커봇 터프 PLA는 진정한 기능적 프린팅을 위한 제품이다. 우리는 메이커봇 터프 PLA를 제품 사이클 테스트용 부품 및 지그 시제품 제작에 주로 사용한다”며, “유연성은 부러지는 문제가 잘 발생하는 얇은 부품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내부 층 접착은 강력하지만 래프트는 매우 쉽게 제거된다. 또한, 이 재료는 미끄러짐이 우수하여 스냅 핏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슬레이트 그레이 터프 PLA 필라멘트 번들(Slate Gray Tough PLA Filament Bundle)’은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씽기버스 에듀케이션(Thingiverse Education)’은 교육자가 3D 프린팅 모범 사례를 학습하고 다른 교육자가 수립하고 메이커봇의 교육 및 커리큘럼 전문가가 검증한 100여 가지 학습 계획안에 포함된 지식을 교환할 수 있는 새 플랫폼이다. 교육자는 주제, 등급 또는 표준별로 학습 계획안을 필터링하고 씽기버스를 활용하여 특정 학습 목표를 달성하도록 학습 계획안을 조합할 수 있다. 전문가 및 교육자용 메이커봇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makerbo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이커봇에 대하여 스트라타시스의 자회사 메이커봇은 2009년에 설립되어 엔지니어, 건축가, 디자이너. 교육자, 소비자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혁신과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데스크톱 3D 프린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메이커봇은 전 세계에 100,000 여대 이상의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MakerBot Replicator) 3D 프린터를 공급함으로써 데스크톱 3D 프린팅 시장의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뢰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가격의 데스크톱 3D 프린팅의 기준을 설정하며, 다음 세대의 산업 혁명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메이커봇의 에코시스템을 주 무기로 세상의 모든 사람이 좀 더 쉽게 3D 프린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스트라타시스에 대하여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Nasdaq:SSYS)는 25년 이상 제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을 이뤄온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와 이스라엘 레호보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디자인 및 제조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다양한 버티컬 산업군에 속해 있는 고객들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솔루션은 뛰어난 디자인 자유도와 제조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출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개발 비용을 낮춤과 동시에 향상된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고 있다. 메이커봇(MakerBot) 및 솔리드스케이프(Solidscape)의 자회사를 포함한 스트라타시스는 프로토타이핑 및 제품 제조를 위한 3D 프린터, 다양한 3D 프린팅 재료,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메뉴팩처링(Stratasys Direct Manufacturing)을 통한 주문형 파트 제작, 전략적 컨설팅 및 전문적 서비스, 그리고 씽기버스(Thingiverse)/ 그랩캐드(GrabCAD) 커뮤니티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2백만개 이상의 3D 프린팅 파일 등을 아우르는 3D 프린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 세계 2,700여 명의 임직원과 800개 이상의 적층 제조 관련 특허 및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확보한 스트라타시스는 30회 이상의 수상 경력을 통해 기술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스트라타시스 웹사이트 www.stratasy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연락처] 메이커봇 황혜영 이사 TEL. 02-2046-2260 Hye-young.Hwang@makerbot.com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실장 / 박경동 부장 TEL. 010-7271-9515 pr1@mincomm.com [1] 이 테스트 횟수에는 MakerBot Replicator+, MakerBot Replicator Mini+, Smart Extruder+ 및 기타 하위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가 포함된다. [2] 이 횟수는 메이커봇으로 수행한 다양한 내부 프린트 테스트에 기초한다. 프린트 속도 향상 수준은 프린팅 모델의 기하학적 형상에 따라 다르다. [3] Windows 전용이다. STL 어셈블리 가져오기는 Mac 사용자만 지원한다. [4] 지원되는 파일 형식은 다음과 같다. MakerBot (.makerbot), STL (.stl), SolidWorks (.sldprt, .sldasm), InventorOBJ (.ipt, .iam), IGES (.iges, .igs), STEP AP203/214 (.step, .stp), CATIA (.CATPart, .CATProduct), Wavefront Object (.obj), Unigraphics/NX (.prt), Solid Edge (.par, .asm), ProE/Creo (.prt, .prt., .asm, .asm.), VRML (.wrl), Parasolid (.x_t, .x_b) [5] Dynamic Print Settings 기능은 다음 달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920/8521605961-a 새로운 메이커봇 3D 프린터의 특징은 더 큰 제작 트레이, 빠른 프린트 속도, 그리고 신뢰성 높은 3D 프린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920/8521605961-b 새로운 메이커봇 프린트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3D 프린트 준비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고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1028/8521507142 로고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104/8521600014LOGO 출처: 스트라타시스(Stratasys AP)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21
[국내]
유일호 "이대로 안돼…4대 구조개혁·산업개혁에 최선"
유일호 "이대로 안돼…4대 구조개혁·산업개혁에 최선" 중장기전략위원회 3기 구성…4차 산업혁명·저출산고령화 등 논의 (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는 앞으로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산업개혁이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개혁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장기전략위원회 제3기 민간위원단 간담회'에 참석, "이대로는 안된다. 지금의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교육시스템으로는 더이상 성장도,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정부는 경직적 노동시장을 극복하기 위한 노동개혁,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개혁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고용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개혁특별법 제정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개혁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안타깝게도 개혁입법이 지연되며 노력이 제대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면서 "주력산업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신산업은 낡은 규제의 족쇄에 발이 묶여 있고 경직적 노동시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교육 역시 이제 곧 사라질지 모르는 직업에 필요한 지식만을 주입하는데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부총리는 "그동안 구조개혁이 결실을 맺지 못한 것은 '답'을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개혁에 대한 사회적 저항과 반대를 극복하지 못한 탓"이라며 "중장기전략위원회가 국가 미래전략 수립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 거대한 변화(Mega Change)를 거대한 기회(Mega Chance)로 바꾸어 달라"고 당부했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4월 기재부에 신설됐다. 정부부처 장관급 21인(당연직)과 민간위원 20인 이내(위촉직)로 구성된다. 부총리와 민간위원 중 1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3기 민간위원단은 19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위원장에는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민간위원들은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사회적 자본 등을 3기 위원회의 중장기전략 중점 수립과제로 제시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일호 "이대로 안돼…4대 구조개혁·산업개혁에 최선" 중장기전략위원회 3기 구성…4차 산업혁명·저출산고령화 등 논의 (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는 앞으로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산업개혁이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개혁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장기전략위원회 제3기 민간위원단 간담회'에 참석, "이대로는 안된다. 지금의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교육시스템으로는 더이상 성장도,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정부는 경직적 노동시장을 극복하기 위한 노동개혁,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개혁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고용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개혁특별법 제정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개혁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안타깝게도 개혁입법이 지연되며 노력이 제대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면서 "주력산업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신산업은 낡은 규제의 족쇄에 발이 묶여 있고 경직적 노동시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교육 역시 이제 곧 사라질지 모르는 직업에 필요한 지식만을 주입하는데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부총리는 "그동안 구조개혁이 결실을 맺지 못한 것은 '답'을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개혁에 대한 사회적 저항과 반대를 극복하지 못한 탓"이라며 "중장기전략위원회가 국가 미래전략 수립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 거대한 변화(Mega Change)를 거대한 기회(Mega Chance)로 바꾸어 달라"고 당부했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4월 기재부에 신설됐다. 정부부처 장관급 21인(당연직)과 민간위원 20인 이내(위촉직)로 구성된다. 부총리와 민간위원 중 1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3기 민간위원단은 19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위원장에는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민간위원들은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사회적 자본 등을 3기 위원회의 중장기전략 중점 수립과제로 제시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21
첫페이지
이전페이지
5559
5560
5561
5562
5563
5564
5565
5566
5567
5568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