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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사업상 입국시 ‘격리면제’ 이용을
남가주 한인 경제단체들이 한국 정부에 사업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할 때 14일 의무격리를 완화해 달라고 공식 청원서를 보낸 가운데 LA 총영사관이 12일 ‘중요한 사업상 목적’ 입국자에게 제공되는 기존 격리면제 제도의 안내에 나섰다. 한국정부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이 격리 면제 제도는 각 중앙정부 부처가 입국 사유(계약, 투자 등)의 시급성,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중요한 사업상 목적’에 해당된다고 판단할 경우에 격리면제서를 발급하는 내용이다. LA 총영사관은 한국정부의 해외 한인 경제인에 대한 격리면제 추가 완화절차가 있을 때까지 기존 ‘중요한 사업상 목적’ 절차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기사 원문 보기 사업상 입국시 ‘격리면제’ 이용을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8.14
[북아메리카]
한인실협, 연방정책에 소상공인 애로사항 전달
한인실업인협회는 8월 6일 4시에 뉴웨스트민스터-버나비 지역구의 피터 줄리앙 연방하원의원(Peter Julian)과 화상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캐나다응급사업신용대출(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CEBA)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전달하였다. 협회가 언급한 내용 중에는 사업운영자금계좌가 있는 금융 기관을 통해 CEBA 신청 시, 정부에서 제시한 영업 비용인 4만 달러 이상이라 하더라도 8만 달러를 넘지 않으면 온라인 시스템에서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과 렌트비 보조금은 건물주의 합의가 있어야만 지원 신청이 가능한데, 건물주가 개인이 아닌 대형 부동산 회사인 경우 협의 차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제시했다. 줄리앙 의원은 "건물주의 합의 없이 임대인이 직접 렌트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며, 급여 보조금을 확대하고, 기존의 지원 정책을 개선하여 소외되는 소상공인 없도록 더 많은 각 지역구 의원들과 협의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실협, 연방정책에 소상공인 애로사항 전달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0.08.13
[국내]
월드옥타, ‘대전시 온라인 수출상담회’ 8월 18일 개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오는 8월 18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2020 대전광역시 비대면(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월드옥타는 “코로나19로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한 한인경제인과 대전광역시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출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수출상품관, 온라인 플랫폼 등 비대면 방식으로 모국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 원문 보기 월드옥타, ‘대전시 온라인 수출상담회’ 8월 18일 개최 [출처 : 재외동포신문]
2020.08.13
[북아메리카]
미주 한인 위한 한국 세법 뉴욕라이프, 21일 웨비나
뉴욕라이프가 한국에 부동산 등 자산이 있거나 한국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미주 한인들에게 한국 세법에 대해 알려주는 웨비나 행사를 오는 12일(수) 정오와 오후 6시 두 차례 갖는다. 정오 웨비나 등록은 https://nylife.zoom.us/webinar/register/WN_vP_K3lyeQ3KfbW-m5r8XyQ로 6시 웨비나 등록은 https://nylife.zoom.us/webinar/register/WN_ACA4phEdSX6Cmsb1FkV18Q로 하면 된다. 문의: (323)782-3000 기사 원문 보기 미주 한인 위한 한국 세법 뉴욕라이프, 21일 웨비나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8.10
[북아메리카]
달라스한인상공회, 11월에 온라인 엑스포 연다
달라스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11월 2일(월)부터 5일간, 웹사이트(smart-bizexpo.com) 에서 온라인 엑스포 ‘VSBE 2020’을 개최한다. 주최측은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체와 미국의 바이어들을 연결하는 온라인 전시회 성격으로 진행되며, 상공회는 이번 엑스포에 50여 개에 달하는 전시기업을 초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엑스포 ‘VSBE 2020’은 △영상 △개막식 △온라인 부스 △비즈니스 상담 △라이브 커머스 △세미나 및 컨퍼런스 △취업박람회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기사 원문 보기 달라스한인상공회, 11월에 온라인 엑스포 연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
2020.08.06
[북아메리카]
한인위한 노동법 웨비나, 오늘 코로나정보도 제공
연방 노동부가 코로나19 사태로 불안해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고용주와 근로자를 위해 연방정부가 최근 확대한 노동법 보호 규정 등을 설명하는 웨비나 세미나를 오늘(5일) 한국어로 제공한다. 웨비나 참여를 원하면 오후 2시30분 웹사이트(https://dolwhd.cosocloud.com/ffcrawcdo/?proto=true) 접속 또는 전화(1-866-871-9043)로 듣기를 이용하면 된다. (이용자 사용 코드 : 7422087#) 기사 원문 보기 한인위한 노동법 웨비나, 오늘 코로나정보도 제공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8.06
[북아메리카]
LA서 팔리는 소주 무려 50종…최근 대선·한라산까지 들어와
LA 한인마켓과 식당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주는 10여 개사에 50종류가 넘을 정도로 다양해졌다. 최근에 제주에서만 마실 수 있는 한라산, 부산 경남에서만 유통되는 대선 소주까지 경쟁에 뛰어들어 그야말로 LA에 소주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소주는 미국에서 최근 몇 년 전부터 과일 맛 소주가 들어오면서 시장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이야기다. 칵테일 같은 맛과 느낌 때문에 젊은 층과 여성층 고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어,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사 원문 보기 LA서 팔리는 소주 무려 50종…최근 대선·한라산까지 들어와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0.08.06
[북아메리카]
“코로나 피해 업소 최대 1만달러 지원”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중의 하나인 풀러튼 시와 스몰 비즈니스 개발 센터(SBDC)가 함께 코로나 19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을 대상으로 최대 1만달러를 지원한다. 신청자는 반드시 코로나 19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업소이어야 하며, 신청시 모든 필요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풀러튼 시는 신청서를 접수한 후 추첨을 통해서 수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5일부터 14일까지 ociesmallbusiness.org/cityoffullerton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800) 616-7232, ociesmallbusiness.org으로 하면된다. 기사 원문 보기 “코로나 피해 업소 최대 1만달러 지원”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8.05
[북아메리카]
한인 마켓들 “동전이 많이 부족해요”
LA 한인 마켓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인 마켓들이 확보하고 있는 가용 동전 수량이 평소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마켓들은 1주일에 1회씩 한인 은행에서 필요한 금액과 수량의 동전을 확보하는 게 일반적인 관례지만 최근 들어 은행들이 동전 교환 금액에 제한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 부분이 봉쇄되어 동전 생산이 줄고 유통이 끊기면서 생긴 동전부족 사태는 한인 마켓만의 문제가 아닌 미국 내 주요 유통소매업소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미국적 현상’이다. 일부 유통업체들은 소비자들에게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하고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잔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금액을 맞춰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 마켓들 “동전이 많이 부족해요”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8.04
[국내]
“코로나로 시작한 재택근무 이제는 대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여파로 글로벌 기업들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저지할 목적으로 단기적으로 시행했던 재택 근무 기간을 앞다퉈 연장에 나서면서 재택 근무가 ‘뉴노멀’로 자리잡으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재택 근무의 연장 현상은 비단 글로벌 기업들만이 아닌 한인 업체들 사이에서도 선호되고 있다. 재택 근무를 직원들이 선호하게 된 데는(삭제) 정해진 일을 끝내면 개인을 위해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교외지역에 거주할 경우 출퇴근 시간에 시달리지않고 유연하게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처럼 업무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재택 근무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코로나로 시작한 재택근무 이제는 대세”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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