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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상공회의소 44대 신임회장인 강일한 회장은 취임식도 없이 7월부터 조용히 임기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상의 이사뿐 아니라 한인 사회 상공인들의 경제적 고통이 깊어지고 있다는 현실인식에 자연스레 재임 기간 동안 역점 사업으로 한인타운 상권 살리기와 소외된 이웃돕기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강 회장은 “뭐든지 때를 맞춰 최선을 다하는 게 인생의 모토였다”며 “봉사라는 것도 때와 시기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의가 하지 않았던 장학 사업도 기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며 “한인들의 마음을 사는 상의로 거듭나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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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