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검색영역
검색어입력
한상소식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검색
메뉴
로그인
회원가입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소식
세계한상소식
한상뉴스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뉴스
국내를 포함한 세계 지역경제 소식, 한상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 메뉴는 외부사이트의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시는 뉴스의 의미 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61061)
국내
(60048)
아시아/대양주
(273)
북아메리카
(617)
남아메리카
(26)
유럽
(74)
중동/아프리카
(20)
독립국가연합
(3)
게시글 검색
검색기간
~
종료조회기간
(예시:19990101)
보기조건 갯수 선택
10개 보기
20개 보기
30개 보기
5845/6107
페이지
(전체 61061)
검색분류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국내]
LGU+, 개인 맞춤형 음악 서비스 '엠튠' 출시
LGU+, 개인 맞춤형 음악 서비스 '엠튠' 출시 엠넷닷컴과 손잡고 빅데이터 분석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엠넷닷컴과 고객 맞춤형 음악 감상 서비스 '엠튠'(Mtune)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튠은 이용자의 감상 이력을 기반으로 매일 자동으로 음악을 추천한다. 다른 이용자들이 많이 듣는 음악, 시대별로 많이 들었던 음악 등 '나만을 위한 선곡 리스트'를 보여준다. LG유플러스의 고객은 엠튠 이용 때 데이터를 무료로 쓸 수 있고, 일부 패키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엠튠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비디오포털 주문형비디오(VOD) 쿠폰(5천원)을 증정하고, 연말까지 매달 추첨으로 콘서트 관람권을 준다. 엠튠 안드로이드용 앱은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아이폰용 앱은 연내 선보인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U+, 개인 맞춤형 음악 서비스 '엠튠' 출시 엠넷닷컴과 손잡고 빅데이터 분석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엠넷닷컴과 고객 맞춤형 음악 감상 서비스 '엠튠'(Mtune)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튠은 이용자의 감상 이력을 기반으로 매일 자동으로 음악을 추천한다. 다른 이용자들이 많이 듣는 음악, 시대별로 많이 들었던 음악 등 '나만을 위한 선곡 리스트'를 보여준다. LG유플러스의 고객은 엠튠 이용 때 데이터를 무료로 쓸 수 있고, 일부 패키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엠튠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비디오포털 주문형비디오(VOD) 쿠폰(5천원)을 증정하고, 연말까지 매달 추첨으로 콘서트 관람권을 준다. 엠튠 안드로이드용 앱은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아이폰용 앱은 연내 선보인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19
[국내]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WTI 1.6%↓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WTI 1.6%↓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1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에 따라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71센트(1.6%) 내린 배럴당 45.2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44센트(0.9%) 낮은 배럴당 47.1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원유 시장 투자자들은 공급과잉을 우려했다. 시장정보제공업체인 젠스케이프가 WTI 인도지점인 오클라호마 주 쿠싱의 원유 비축량이 2만6천 배럴 증가했다고 집계한 것으로 알려진 게 우선 이유였다. 여기에다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도 원유 가격 전망에 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모건스탠리는 "비 석유제품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데이터를 보면 원유 수요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보고서는 지난해 발표됐던 지표와 맞물려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낳았다. 지난주 원유서비스업체인 베이커 휴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동 중인 원유채굴장치는 1주일새 6개 늘어났다. 또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휘발유 비축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금값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90달러(0.1%) 상승한 온스당 1,329.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터키에서 쿠데타가 발생하는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한 탓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su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WTI 1.6%↓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1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에 따라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71센트(1.6%) 내린 배럴당 45.2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44센트(0.9%) 낮은 배럴당 47.1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원유 시장 투자자들은 공급과잉을 우려했다. 시장정보제공업체인 젠스케이프가 WTI 인도지점인 오클라호마 주 쿠싱의 원유 비축량이 2만6천 배럴 증가했다고 집계한 것으로 알려진 게 우선 이유였다. 여기에다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도 원유 가격 전망에 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모건스탠리는 "비 석유제품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데이터를 보면 원유 수요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보고서는 지난해 발표됐던 지표와 맞물려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낳았다. 지난주 원유서비스업체인 베이커 휴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동 중인 원유채굴장치는 1주일새 6개 늘어났다. 또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휘발유 비축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금값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90달러(0.1%) 상승한 온스당 1,329.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터키에서 쿠데타가 발생하는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한 탓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su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19
[국내]
현대차·현대중 노조, 23년 만에 동시파업 돌입
현대차·현대중 노조, 23년 만에 동시파업 돌입 현대차 1·2조 총 4시간·현대중 구조조정 부서 일부 3시간 파업 현대차 400억 생산차질 전망…양사 노조, 파업강도 높일 듯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19일 동시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두 노조의 동시파업은 과거 현대그룹노조총연맹(현총련) 연대파업 이후 23년 만이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이날 1·2조 근무자가 각 2시간 파업한다. 현대중 노조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진전이 없어 구조조정 대상 부서 인원 일부가 파업할 예정이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부터 22일까지 4일 연속, 현대중 노조는 이날과 20일, 22일 각각 파업을 예고했다. 두 노조가 이번 주에만 3차례 동시파업하는 것이다. 현대차 노조는 오전 6시 50분 출근하는 1조 근무자 1만5천여 명이 오후 1시 40분부터 2시간, 오후 3시 30분 출근하는 2조 근무자 1만3천여 명이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 각각 파업한다. 조합원들은 파업이 시작되면 사업부별로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연 뒤 퇴근한다. 노조가 하루 총 4시간 파업하면 자동차 2천여 대를 만들지 못해 400억원 이상의 생산차질이 예상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현대차 노조의 올해 파업은 5년 연속이다. 노조는 임협에서 기본급 7.2%인 임금 15만2천5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일반·연구직 조합원(8천여 명)의 승진 거부권, 해고자 복직, 통상임금 확대와 조합원 고용안정대책위원회 구성, 주간연속 2교대제에 따른 임금 보전 등을 요구했다. 회사는 임금피크제(현재 만 59세 동결, 만 60세 10% 임금 삭감) 확대, 위법·불합리한 단체협약 조항 개정, 위기대응 공동 TF 구성 등을 노조에 요구했다. 현대중 노조도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진척이 없는 데다 회사 구조조정까지 겹치자 현대차와 나란히 파업에 나선다. 올해로 3년 연속 파업이다. 노조는 파업 첫날 분사 구조조정 대상인 설비지원사업 부문이 선두에 선다. 오후 2시부터 3시간 파업한다. 전체 1만5천여 명 조합원 가운데 설비지원사업 부문만 파업하는 것이어서 생산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설비지원사업 부문은 전체 종업원 900여 명 가운데 조합원이 700여 명이다. 이미 분사에 동의한 절반 이상의 조합원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노조의 올 임단협 요구안은 사외이사 추천권 인정, 이사회 의결 사항 노조 통보, 징계위원회 노사 동수 구성, 퇴직자 수만큼 신규사원 채용, 우수 조합원 100명 이상 매년 해외연수, 임금 9만6천712원 인상(호봉승급분 별도), 직무환경 수당 상향, 성과급 지급, 성과연봉제 폐지 등이다. 사측도 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 단협과 조합원 해외연수 및 20년 미만 장기근속 특별포상 폐지,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및 재량 근로 실시 등을 노조에 요구했다. 현대차 노조와 현대중 노조는 이날 동시 파업에 앞서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임단협 및 구조조정 현안과 동시파업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차·현대중 노조, 23년 만에 동시파업 돌입 현대차 1·2조 총 4시간·현대중 구조조정 부서 일부 3시간 파업 현대차 400억 생산차질 전망…양사 노조, 파업강도 높일 듯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19일 동시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두 노조의 동시파업은 과거 현대그룹노조총연맹(현총련) 연대파업 이후 23년 만이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이날 1·2조 근무자가 각 2시간 파업한다. 현대중 노조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진전이 없어 구조조정 대상 부서 인원 일부가 파업할 예정이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부터 22일까지 4일 연속, 현대중 노조는 이날과 20일, 22일 각각 파업을 예고했다. 두 노조가 이번 주에만 3차례 동시파업하는 것이다. 현대차 노조는 오전 6시 50분 출근하는 1조 근무자 1만5천여 명이 오후 1시 40분부터 2시간, 오후 3시 30분 출근하는 2조 근무자 1만3천여 명이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 각각 파업한다. 조합원들은 파업이 시작되면 사업부별로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연 뒤 퇴근한다. 노조가 하루 총 4시간 파업하면 자동차 2천여 대를 만들지 못해 400억원 이상의 생산차질이 예상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현대차 노조의 올해 파업은 5년 연속이다. 노조는 임협에서 기본급 7.2%인 임금 15만2천5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일반·연구직 조합원(8천여 명)의 승진 거부권, 해고자 복직, 통상임금 확대와 조합원 고용안정대책위원회 구성, 주간연속 2교대제에 따른 임금 보전 등을 요구했다. 회사는 임금피크제(현재 만 59세 동결, 만 60세 10% 임금 삭감) 확대, 위법·불합리한 단체협약 조항 개정, 위기대응 공동 TF 구성 등을 노조에 요구했다. 현대중 노조도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진척이 없는 데다 회사 구조조정까지 겹치자 현대차와 나란히 파업에 나선다. 올해로 3년 연속 파업이다. 노조는 파업 첫날 분사 구조조정 대상인 설비지원사업 부문이 선두에 선다. 오후 2시부터 3시간 파업한다. 전체 1만5천여 명 조합원 가운데 설비지원사업 부문만 파업하는 것이어서 생산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설비지원사업 부문은 전체 종업원 900여 명 가운데 조합원이 700여 명이다. 이미 분사에 동의한 절반 이상의 조합원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노조의 올 임단협 요구안은 사외이사 추천권 인정, 이사회 의결 사항 노조 통보, 징계위원회 노사 동수 구성, 퇴직자 수만큼 신규사원 채용, 우수 조합원 100명 이상 매년 해외연수, 임금 9만6천712원 인상(호봉승급분 별도), 직무환경 수당 상향, 성과급 지급, 성과연봉제 폐지 등이다. 사측도 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 단협과 조합원 해외연수 및 20년 미만 장기근속 특별포상 폐지,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및 재량 근로 실시 등을 노조에 요구했다. 현대차 노조와 현대중 노조는 이날 동시 파업에 앞서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임단협 및 구조조정 현안과 동시파업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19
[국내]
캘리포니아 하루새 소규모 지진 잇따라…피해는 없어
캘리포니아 하루새 소규모 지진 잇따라…피해는 없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북부에서 17∼18일(현지시간) 소규모 지진이 잇따라 일어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59분께 시미언 7km 동남동쪽에서 규모 3.0 지진이 일어났다. 이어 오후 10시 26분께, 10시 53분께, 11시 1분께, 11시 14분께는 리지마크 13km 남남동쪽 거의 같은 곳에서 잇따라 규모 3.3, 3.8, 3.5, 3.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어 18일 오전 2시 27분께는 홀리스터 26km 북동쪽에서는 규모 3.7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에 따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단층 지대를 낀 캘리포니아가 1857년, 1906년, 1989년, 1994년 등에 큰 지진으로 피해를 겪은 적이 있어 과학자들은 이 지역의 지진 활동을 면밀히 모니터하고 있다. solatid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캘리포니아 하루새 소규모 지진 잇따라…피해는 없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북부에서 17∼18일(현지시간) 소규모 지진이 잇따라 일어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59분께 시미언 7km 동남동쪽에서 규모 3.0 지진이 일어났다. 이어 오후 10시 26분께, 10시 53분께, 11시 1분께, 11시 14분께는 리지마크 13km 남남동쪽 거의 같은 곳에서 잇따라 규모 3.3, 3.8, 3.5, 3.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어 18일 오전 2시 27분께는 홀리스터 26km 북동쪽에서는 규모 3.7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에 따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단층 지대를 낀 캘리포니아가 1857년, 1906년, 1989년, 1994년 등에 큰 지진으로 피해를 겪은 적이 있어 과학자들은 이 지역의 지진 활동을 면밀히 모니터하고 있다. solatid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19
[아시아/대양주]
도쿄지사 후보 모두 ″제2한국학교 백지화″…″교육권 보장돼야″
도쿄지사 후보 모두 "제2한국학교 백지화"…"교육권 보장돼야" 시설대여 추진해온 지사 낙마…여권 새 지사 후보들 '백지화' 공약 고3 한반 45명에·초등학교는 3∼6개월 입학대기…관계자 "안타깝다"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정치와 외교를 떠나서, 전쟁 때도 학생들 교육은 보장되어야 합니다. 더욱이 한일은 서로 돕고 경쟁하면서 생존해야 할 나라인데 안타깝습니다." 동경한국학교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임 도쿄 도지사 시절 추진되어온 제2한국학교 부지 및 시설 임대 문제가 표류 위기에 처한데 대해 이같이 개탄했다. 아이들 교육 문제가 양국간의 미묘한 관계와 일본 사회 일각의 반한(反韓) 정서, 선거와 결부된 정치 논리 등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대한 아쉬움이었다. 도쿄 신주쿠(新宿)구에 위치한 동경한국학교는 초·중·고교생 1천 300여명이 다니는 재외 한국학교다. 다니는 학생은 일시 거주자, 영주자 등 한국 국적자 뿐 아니라 이중국적자나 일본 등 외국 국적자도 있다.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전임 도쿄 도지사 재임 시절 이치가야(市ヶ谷)상업고교가 있던 신주쿠(新宿)구 야라이초(矢來町)의 부지(약 6천100㎡)와 건물을 이르면 내년 제2한국학교 장소로 한국 측에 대여하는 방안이 구체적인 임대료 액수가 거론될 정도까지 진척됐다. 2014년 7월 서울을 방문한 마스조에 당시 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협조 요청을 받고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던 차였다. 그러나 산케이신문 등 일본 보수 매체들이 집요하게 한국학교에 부지를 대여하는데 문제를 제기하던 차에 올해 들어 일본에서 육아시설 대기아동 문제가 불거지면서 도쿄 도민들의 여론이 나빠졌다. '육아시설 등 일본인을 위한 복지 시설을 더 만들어야 할 때 왜 한국학교에 부지를 대여하느냐'는 주장이 퍼진 것이다. 그 와중에 마스조에 전 지사가 지난달 부적절한 정치자금 사용 등 문제로 낙마한 뒤 차기 지사 선거에 나선 후보 중 집권 자민당 계열의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와 마스다 히로야(增田寬也)는 한국학교 부지 임대 백지화를 공언했다. 혐한단체 대표 출신인 사쿠라이 마코토(櫻井誠) 후보는 선거 포스터에 주요 공약의 하나로 써 넣었다. 동경한국학교는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 현재 학급당 학생이 가장 많은 고3(2개 학급)의 경우 한 반 학생이 45명으로 한국 내 평균의 1.5배에 달한다. 또 초등학교의 경우 현재 100명 이상의 입학 대기자가 있고, 보통 3∼6개월 기다려야 입학할 수 있다. 1991년 도쿄 신주쿠 와카마쓰초(若松町)에 현재의 한국학교가 들어섰을 당시만 해도 초중고 합계 700여명이었던 학생수가 2010년 1천 34명, 작년 1천 289명, 올해 1천 360명으로 점점 늘어난데 따른 상황이다. 학교 관계자는 "올해 두 학급이 증설되면서 중·고등학교용 교무실과 자습실 하나씩을 없애 교실로 쓰고 있다"며 "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서울에서도 어떤 형태로든 당국이 허가했기에 일본인학교가 2010년 상암동으로 이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아이들의 학습권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 중 12%는 이중 국적자이거나 일본을 포함한 외국 국적자이고, 특히 일본 국적자의 입학은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한 뒤 "우리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 중에는 장차 일본에서 일하거나 일본에 도움될 일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냉정하게 생각하면 일본인들이 반대할 이유가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동경한국학교 이사장인 오공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도쿄 도지사의 결정에 달려있는 일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로서는 도지사 선거(31일) 결과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19
[국내]
<코스닥> 2.51p(0.36%) 오른 703.41(개장)
2.51p(0.36%) 오른 703.41(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닥> 2.51p(0.36%) 오른 703.41(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19
[국내]
<코스피> 1.69p(0.08%) 오른 2,022.80(개장)
1.69p(0.08%) 오른 2,022.80(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1.69p(0.08%) 오른 2,022.80(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19
[국내]
식사와 디저트를 한 번에…CU, 디저트 도시락 출시
식사와 디저트를 한 번에…CU, 디저트 도시락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편의점 CU(씨유)는 오는 26일 도시락 안에 디저트를 함께 넣은 '돈가스 앤(&) 소시지 정식'(410g, 3천300원)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돈가스와 소시지 등 메인 반찬의 중량을 두 배 이상 늘렸으며, 치즈 케이크도 넣어 후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U가 올해 상반기 도시락과 함께 구매하는 품목(비식품, 주류 제외)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과 푸딩, 마카롱, 케이크 등 냉장 디저트를 동반 구매하는 금액이 전년 대비 4배 이상(32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이나라 MD(상품 기획자)는 "장기적인 불황으로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편의점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동시에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디저트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식사와 디저트를 한 번에…CU, 디저트 도시락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편의점 CU(씨유)는 오는 26일 도시락 안에 디저트를 함께 넣은 '돈가스 앤(&) 소시지 정식'(410g, 3천300원)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돈가스와 소시지 등 메인 반찬의 중량을 두 배 이상 늘렸으며, 치즈 케이크도 넣어 후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U가 올해 상반기 도시락과 함께 구매하는 품목(비식품, 주류 제외)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과 푸딩, 마카롱, 케이크 등 냉장 디저트를 동반 구매하는 금액이 전년 대비 4배 이상(32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이나라 MD(상품 기획자)는 "장기적인 불황으로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편의점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동시에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디저트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19
[국내]
미래부, '소프트로봇' 연구에 7년간 125억 투자
미래부, '소프트로봇' 연구에 7년간 125억 투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근육의 힘으로 헤엄치는 '가오리 로봇', 바퀴 크기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스누맥스' 등 유연한 구조를 가진 '소프트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미래부가 최대 7년간 12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인 내외의 연구그룹을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ERC) 사업을 소프트로봇 분야에서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에 참여할 연구팀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소프트로봇 시제품 5개 내외를 개발하고 성능평가까지 마치는 것이다. 접수는 8월 말까지다. 미래부는 11월부터 연구팀이 본격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ERC를 통해 소프트로봇 활용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래부, '소프트로봇' 연구에 7년간 125억 투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근육의 힘으로 헤엄치는 '가오리 로봇', 바퀴 크기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스누맥스' 등 유연한 구조를 가진 '소프트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미래부가 최대 7년간 12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인 내외의 연구그룹을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ERC) 사업을 소프트로봇 분야에서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에 참여할 연구팀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소프트로봇 시제품 5개 내외를 개발하고 성능평가까지 마치는 것이다. 접수는 8월 말까지다. 미래부는 11월부터 연구팀이 본격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ERC를 통해 소프트로봇 활용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19
[국내]
난민소송 2년 만에 5배…서울행정법원 '통번역 지원센터' 개소
난민소송 2년 만에 5배…서울행정법원 '통번역 지원센터' 개소 2014년 400건→올해 2천건 예상…통역인력 확충·사법지원 확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행정법원은 급증하는 외국인 관련 사건 재판에서 상시 통역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 양재동 청사에 '통번역 사법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9일 오전 10시 개소식을 연다. 통번역 사법지원센터는 부족한 통역 자원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행정법원의 난민 사건은 2014년 약 400건에서 지난해 1천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현재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는 약 2천건이 접수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법원에 등재된 통역인만으로 통역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돼 법원은 통번역 센터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형태로 부족한 인력을 보충할 계획이다. 법원은 또 통번역 센터가 외국인이 당사자인 소송에 대한 사법지원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행정소송 진행은 민사소송법을 준용한다. 민소법에 의하면 변론에 참여하는 사람이 우리말을 못하면 통역인을 거쳐야 하고, 외국어 문서에는 번역문을 붙여야 한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외국인 당사자는 법원에 비용을 미리 내고 문서를 번역문으로 제출해야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통역비를 내지 못하거나 재판절차 지식이 부족해 번역문을 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서울행정법원 관계자는 "외국인이 특별한 비용을 내지 않아도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사법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법원은 통역료 납부가 지연돼 재판이 불필요하게 늦춰지는 문제가 센터 설치 이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판기일에 상시 대기 중인 특별자원봉사자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번역 사법지원센터는 상근 통역인 1명과 통역자원봉사단 27명으로 구성된다. 법원은 공고를 통해 영어와 불어 통역자원사를 모집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언어 종류와 봉사자 수를 늘릴 예정이다. 통역인 소요가 많은 8개의 난민전담 재판부에 각각 자원봉사자 3∼4명을 배치하고, 봉사자들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번갈아 재판기일에 대기하다가 통역이 필요하면 수시로 지원에 나선다. 법원은 정기적으로 통역자원봉사자 법률교육과 워크숍을 열어 사법통역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난민소송 2년 만에 5배…서울행정법원 '통번역 지원센터' 개소 2014년 400건→올해 2천건 예상…통역인력 확충·사법지원 확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행정법원은 급증하는 외국인 관련 사건 재판에서 상시 통역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 양재동 청사에 '통번역 사법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9일 오전 10시 개소식을 연다. 통번역 사법지원센터는 부족한 통역 자원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행정법원의 난민 사건은 2014년 약 400건에서 지난해 1천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현재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는 약 2천건이 접수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법원에 등재된 통역인만으로 통역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돼 법원은 통번역 센터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형태로 부족한 인력을 보충할 계획이다. 법원은 또 통번역 센터가 외국인이 당사자인 소송에 대한 사법지원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행정소송 진행은 민사소송법을 준용한다. 민소법에 의하면 변론에 참여하는 사람이 우리말을 못하면 통역인을 거쳐야 하고, 외국어 문서에는 번역문을 붙여야 한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외국인 당사자는 법원에 비용을 미리 내고 문서를 번역문으로 제출해야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통역비를 내지 못하거나 재판절차 지식이 부족해 번역문을 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서울행정법원 관계자는 "외국인이 특별한 비용을 내지 않아도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사법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법원은 통역료 납부가 지연돼 재판이 불필요하게 늦춰지는 문제가 센터 설치 이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판기일에 상시 대기 중인 특별자원봉사자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번역 사법지원센터는 상근 통역인 1명과 통역자원봉사단 27명으로 구성된다. 법원은 공고를 통해 영어와 불어 통역자원사를 모집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언어 종류와 봉사자 수를 늘릴 예정이다. 통역인 소요가 많은 8개의 난민전담 재판부에 각각 자원봉사자 3∼4명을 배치하고, 봉사자들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번갈아 재판기일에 대기하다가 통역이 필요하면 수시로 지원에 나선다. 법원은 정기적으로 통역자원봉사자 법률교육과 워크숍을 열어 사법통역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19
첫페이지
이전페이지
5840
5841
5842
5843
5844
5845
5846
5847
5848
5849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