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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팬데믹 장기화’회원업소 생존 방안 강구
뉴저지한인세탁협회(회장 신영석)가 지난 11일, 협회 사무실에서 ‘7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렌드비 문제와 세탁비 현실화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는 렌트비 문제와 관련, 협상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무작정 렌트비를 안내고 버티는 것은 문제를 더 어렵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랜드로드와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탁비 현실화와 관련, 과당 경쟁에 의한 저가 관행을 바로 잡고, 세탁비를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할 시기가 왔다며, 더 크고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상과 한 단계 상승된 한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계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보기 `팬데믹 장기화’회원업소 생존 방안 강구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7.15
[국내]
월드옥타, ‘덕분에 챌린지’ 동참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주대 LINC+사업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월드옥타는 ‘덕분에 챌린지’ 후속 주자로 글로벌취업지원 협력 대학교인 배재대학교를 지목했다. 기사 원문 보기 월드옥타, ‘덕분에 챌린지’ 동참 [출처 : 재외동포신문]
2020.07.13
[북아메리카]
AAF,‘코로나19 경제적 여파’온라인 설문조사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사무총장 조앤 유)이 한인 등 아시안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를 조사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https://aafcovid19resourcecenter.org/small-business-survey)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등 7개 언어로 제공된다. 또한 설문조사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각각 1,000달러씩 코로나19 대응 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사 원문 보기 AAF,‘코로나19 경제적 여파’온라인 설문조사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7.10
[국내]
한양 GCEO 총동문회, 무료 웨비나 세미나
한국의 한양대학교는 오는 16일까지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와 한양대 남가주 동문회가 협찬하고 한양GCEO 총동문회(회장 션 노)에서 주관하는 무료 웨비나 세미나를 줌으로 마련 한다. ‘코로나 19 이후 도전과 응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강좌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8시에 진행된다. 션 노 회장은 또 “코로나 19로 인해서 변화해 가고 있는 새로운 경제 상황에 대해서 한인 업주들은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경제 및 의료 전문가들을 초빙한 만큼 한인업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양 GCEO 총동문회, 무료 웨비나 세미나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7.09
[북아메리카]
“코로나 피해 한인지원 최선”
남가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경제단체 중 하나인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의 저스틴 오 회장이 지난 7월1일부터 1년 임기 회장에 취임했다. 저스틴 오 신임 회장은 KPMG, 아서 앤더슨, 어니스트 & 영 등 대형 주류 회계법인에서 7년 이상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저스틴 오 CPA & 어소시에이츠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10여년간 남가주한인공인부동산협회 고문회계사와 함께 현재 팩코 스틸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며 다년간 본보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했다. 오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할일도 과제도 많다. 1년 후 임기가 끝난 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코로나 피해 한인지원 최선”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7.09
[북아메리카]
코로나19 피해 업소 1~2만달러 지원
한인 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부에나팍 시는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제 2지구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그랜트 지원 프로그램 신청서를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접수 받는다. 코로나19 그랜트 지원 프로그램은 제 2지구 내에 있는 부에나팍 비즈니스 중에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업주들을 위한 것으로 직원이 10명 미만에게는 1만달러 미만, 11-100명 직원에게는 2만달러 미만을 지원한다. 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www.buenapark.com/businessgrant 또는 (714) 562-358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코로나19 피해 업소 1~2만달러 지원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7.08
[북아메리카]
한흑 커뮤니티 화합위한 웨비나 열어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퀸즈 남부지역 내 잠재적인 한·흑 갈등을 해소하고 커뮤니티간 화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6일 웨비나를 열어 한인 뷰티서플라이 체인점인 ‘필 뷰티’(Feel Beauty)가 지역 내 흑인 비영리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흑인 직원 채용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으며, 매장 관리자의 70% 가량을 흑인 직원이 차지할 수 있도록 관련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론 김 의원은 “이번 중재를 통해 한인 업체가 더 많은 흑인 직원을 고용하고, 흑인 청소년들을 위한 서머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한흑 커뮤니티 화합위한 웨비나 열어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7.08
[북아메리카]
“코로나 딛고 학업 매진을”50만달러 쾌척
UMKH 사회사업재단의 이사장 이응목·경희씨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남부캘리포니아 지역 한인 가정 자녀들을 위해 50만달러를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이응목 이사장은 “올해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로 미국 내 자영업자들 특히 식당과 리테일 업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50명에게 1만 달러씩 총 50만 달러의 장학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2020년 가을학기 대학 입학예정자나 현재 대학 재학생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학생이다. 단, LA 카운티와 OC,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샌디에고, 벤추라, 컨 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 7개 카운티 거주자여야 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6일 개설되는 UMKH 사회사업재단 홈페이지(www.umkhfoundation.com)를 통해 가능하다. 기사 원문 보기 “코로나 딛고 학업 매진을”50만달러 쾌척 [출처 : 미주한국일보 뉴욕]
2020.07.07
[남아메리카]
코로나19 극복 나선 중남미 한상(韓商)
중남미한상연합회는 최근 중남미 9개국에서 총 2만9000달러 규모의 쌀과 라면 등 식료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현지 교민 중 형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수입이 없는 1인 가구, 경제적 부양이 힘든 가구 등이며, 지원 국가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파라과이, 도미니카, 우루과이 등이다. 중남미한상연합회의 구일회 회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재앙 속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인동포들을 위해 중남미 한상연합회와 재외동포재단에서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코로나19 극복 나선 중남미 한상(韓商) [출처 : 매일경제]
2020.07.07
[남아메리카]
상파울루 봉헤찌로보건소에 생필품박스 200개 전달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지난 6월30일 상파울루 봉헤찌로 보건소를 방문해 한인의류업체인 Bethegueuse와 Seiki가 기부한 생필품박스 200개를 전달했다. 봉헤찌로 보건소의 Clelia Neves Azevedo 담당자는 “한인사회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안내를 실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한인들은 우리의 친구”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상파울루 봉헤찌로보건소에 생필품박스 200개 전달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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