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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LA-인천간 노선의 야간편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4월부터 비운항에 들어갔던 야간편이 다시 운항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LA-인천간 노선에서 주간 및 야간편을 모두 운항하게 된다.
7월부터 재운항되는 야간편은 오후 11시 LA를 출발하는 OZ203편으로 주 3회(화·금·일) 운항될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의 LA-인천간 야간편 운항 재개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모두 LA-인천간 노선의 주야간편 운항에 들어가 한인들의 선택폭이 그만큼 넓어질 전망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도 7월부터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 (월·수·금·토·일)로 확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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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