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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사회에서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가 지난 6월17일 달라스 한인업체 40여곳에 직접 방문해 얼굴 가리게(Face Shield) 마스크 1,400개, 입 가리개(Mouth Cover) 마스크 1천개, 손 세정제 100개를 전달했다.
이날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전달받은 도넛협회 이상윤 회장과 세탁협회 김태규 전 회장은 “민주평통이 방역물품을 마련해 주어 기쁘다. 회원 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먼저 지급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와 관련해 지난 2개월 동안 주류사회에 3만여 장의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전달했으며, 지난 6월20일 유석찬 회장과 오원성 수석부회장은 20여개 캐롤턴 상가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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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달라스 소상공인들에게 마스크 전해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