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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이 이달 15일로 다가오면서 한인들의 막바지 세금 보고를 위한 대행 단체들에 문의와 신청이 몰려들고 있다.
LA 한인타운에서 저소득층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은 6월 한달 간 564명의 세금보고를 대행했으며, 이중 약 70%에 해당하는 400여 명이 한인이라고 밝혔다.
한인타운청소년회관 측은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으로 특수한 상황들이 있을 수 있어 아직 세금보고 준비를 하지 않은 한인들은 서두르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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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