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회장 최영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 경제의 변화와 대응전략’에 대한 온라인 경제세미나를 지난달 30일 줌을 통한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한국 및 캐나다, 남가주 등에서 100여명이 넘게 참석한 화상세미나에서 사모펀드(PF) 퀀텀 F&A의 최운화 대표는 코로나19가 미 경제에 가져온 영향과 코로나 이전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상황 분석 및 장단기 대응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서 김진정 통상무역 전문 변호사는 코로나19 시대에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관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미중관계는 관세문제로 시작했지만 사실상은 패권경쟁이라 그 결말은 아무도 예측하기 힘든 실정에서 비즈니스와 관련된 판단을 신중하게 내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전세계 공급·수요 동시 감소 대비를”

[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