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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한상연합회는 최근 중남미 9개국에서 총 2만9000달러 규모의 쌀과 라면 등 식료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현지 교민 중 형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수입이 없는 1인 가구, 경제적 부양이 힘든 가구 등이며, 지원 국가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파라과이, 도미니카, 우루과이 등이다.
중남미한상연합회의 구일회 회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재앙 속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인동포들을 위해 중남미 한상연합회와 재외동포재단에서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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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