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검색영역
검색어입력
한상소식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검색
메뉴
로그인
회원가입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소식
세계한상소식
한상뉴스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뉴스
국내를 포함한 세계 지역경제 소식, 한상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 메뉴는 외부사이트의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시는 뉴스의 의미 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61061)
국내
(60048)
아시아/대양주
(273)
북아메리카
(617)
남아메리카
(26)
유럽
(74)
중동/아프리카
(20)
독립국가연합
(3)
게시글 검색
검색기간
~
종료조회기간
(예시:19990101)
보기조건 갯수 선택
10개 보기
20개 보기
30개 보기
6013/6107
페이지
(전체 61061)
검색분류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국내]
아시아 19개국 한인회장과 한상들이 한자리에
'2015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 및 제10회 아시아한상대회’ 17일부터 말레이시아서 개최 아시아 19개국의 한인회장과 한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친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겐팅 하일랜드에서 '2015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와 '제10회 아시아한상대회'가 열린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아시아한상연합회(회장 승은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한인회장과 한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7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18일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와 아시아한상대회 포럼, 19일 세미나 및 산업시찰의 순으로 진행된다. 말레이시아 투자 진출과 관광 프로그램 안내도 준비돼 있다. 한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매년 총회와 함께 한상대회를 열어 아시아 한인 사회의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행사에는 15개국에서 총 200여 명의 한인회장과 한상들이 참여한 바 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daum.net tobe_kyg@naver.com
2015.06.18
[국내]
‘메르스, 메르스, 메르스….’ 아시아 한인회장·한상들 국가 신인도 하락 우려
[르포] 17일 개막식 만찬장 분위기 어떤가 둘러보니…웃음꽃 만발 속 ‘감염 공화국’ 깊은 시름·우려·탄식도 아시아 19개국의 한인회장들과 한인경제인들이 범아시아권의 유기적 발전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짜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들의 주요 화젯거리가 온통 ‘메르스’에 쏠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겐팅 하일랜드에서 지속되는 ‘2015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 및 ‘제10회 아시아한상대회’는 19개국 한인회장들과 한상(韓商)들이 대거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참석자들은 반갑게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것도 잠시, 메르스로 인한 국가 신인도 하락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곳곳에서 깊은 시름과 탄식이 나오기도 했다. 이역만리 타지에서 바라본 고국의 현실이 안타깝다는데 많은 이들이 공감대를 형성한 것. ▲ ‘밝은 표정 속 깊은 시름..사춘기 대한민국의 방황, 고국은 지금 어디로 향하나...?’ 17일 환영 만찬에서 참석자들이 밝은 표정으로 화합을 결의하며 친분을 돈독히 쌓고 있다.(사진=이형모 본지 발행인) 한 참석자는 “지난 몇 년간 K팝을 중심으로 한류 분위기가 확산, 고조되면서 ‘코리안’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해 사업에 있어서도 상당 부분 반사이익을 누린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늑장 대처와 ‘사후약방문’식 부실한 조치는 애써 쌓아온 ‘코리아’와 ‘코리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한국계 사업가들의 운신의 폭을 좁히게 만든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사석에서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아시아한상연합회(회장 승은호)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개최국인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방글라데시,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한인회장과 한상들이 함께했다. ▲ ‘오랜 친구를 만난 것은 반갑지만 고국이 저 꼴이라서..’ 17일 환영 만찬식 참석자들이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는 17일 저녁 재외동포재단의 조규형 이사장이 주최한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18일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와 아시아한상대회 포럼, 19일 세미나 및 산업시찰, 말레이시아 투자 진출 및 관광 프로그램 안내의 순으로 진행된다. 첫날 환영식에는 조병제 주말레이시아한국대사가 환영사를 낭독하며 손님들을 환대했고 승은호 회장을 비롯해 송창근 제14차 세계한상대회장, 권병하 전 세계한인무역협회장, 황일록 전 말레시아한인회장, 윤선규 말레이시아 현 한인회장, 최석 아시아한인총연 전 부회장 등 범(凡)아시아권 재외동포계에서 대표성을 지닌 100여 명의 전현직 인사들이 참석했다. 허겸 기자 khur@dongponews.net kyoumhur@gmail.com
2015.06.18
[국내]
"청년 실업, 한상(韓商) 인턴십으로 풀어야"
"한국의 큰 문제 중 하나인 청년 실업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젊은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입니다. 기업이 원하는 스펙을 쌓아 취직하는 것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마인드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개인에게 뿐만 아니라 나라에게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상북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한상대회'의 대회장을 맡고 있는 송창근 KMK그룹 회장은 6월 12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JW메이러트호텔에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청년 취업 불황'을 극복하는 해결책으로 이같이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송 회장은 "특히 이번 '제14차 세계한상대회'는 그동안 치러졌던 대회와는 달리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선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띄는 것은 '청년 인턴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국의 심각한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 동시에 젊은 한상(韓商)을 발굴,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그동안 한상 선배들이 힘들여 만든 네트워크가 더욱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운영되려면 '젊은 피'의 수혈이 필요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주와 경상북도 주요 20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 페스티벌'을 여는 동시에 기술력을 가진 국내 강소기업들의 참여를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인턴 페스티벌'에서는 선발된 해외 취업 희망자들이 인턴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한상들 앞에서 자기를 소개하고 즉석에서 면접도 치른다. 이들과 리딩CEO 한상 간 만남의 장도 열린다. ◆ 열정과 도전의식 있는 인재 필요 송 회장은 해외 취업을 원하는 인재상으로 '열정'과 '책임감'을 꼽았다. 단지 기업에 취업하기 위한 각종 스펙보다는 행동이나 생각이 글로벌화되어 있고 세계시장에서 무엇인가 이루려는 굳건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갑과 을' 관계에 있는 기존 인턴십에서 벗어나 동등한 관계에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한상'을 배출한다는 의미이다. "해외 취업에 성공한 청년 중에는 후에 창업으로 더 큰 비즈니스를 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청년들은 원대한 꿈을 이루려는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상 개개인은 모두 회사를 소유한 경영자들로 '숨어있는 진주'를 찾으려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강소기업도 적극 발굴할 생각입니다." 송 회장의 말 속에서 이번 '세계한상대회'의 성격도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조직이 움직이는 한상 네트워크를 만들고, 한상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장학재단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송 회장은 지난 6월 9일 서울에서 '세계한상대회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재외동포재단 임직원과 주요 한상 리딩CEO들과 함께 한상대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상 가치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선 등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그동안 한상 네트워크는 조직보다는 개인적인 차원에 많이 의존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스템화된 조직으로 한상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 동시에 '한상'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겠습니다." ◆ "조직이 움직이는 한상 네트워크 만들터" 한상 네트워크의 문호도 대폭 개방할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 가운데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가진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기 위해 상품 전시회와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펼친다. "한상은 전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펼치는 네트워크입니다. 때문에 애국심에 어필하기 보다는 제품의 경쟁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등 제품'으로 승부를 겨루겠다는 마인드로 제품을 선보인다면 반드시 세계시장도 문을 열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제14차 세계한상대회'에서는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재단 설립' 계획도 논의할 예정이다. 송 회장은 "리딩 CEO를 중심으로 5억~10억원 규모의 발전기금을 모은 후 이를 바탕으로 재단을 설립, 장학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탈북 청소년 돕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한상대회의 대회장으로 50대가 뽑힌 것은 열심히 발로 뛰고 홍보하며 조직화하여 청년 기업가들을 많이 참여시키라는 선배 한상들의 주문"이라고 말하는 송창근 회장은 1988년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단돈 300달러로 사업을 시작, 6개 계열사에 2만여 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그룹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이다. KMK는 나이키, 컨버스, 헌터부츠 등 세계적인 브랜드 신발을 연간 3천만 켤레 생산해 2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해외 인턴십을 통해 10여 명의 국내 청년을 채용하기도 했다. 김환배 기자 2040ni@naver.com
2015.06.18
[국내]
전 세계 한인회 사무국장 한자리에 모여 현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전 세계 한인회 사무국장이 고국에 모여 재외동포재단과 실무를 논하며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처음으로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재유럽한인회총연합회 등 대륙별 한인회 사무국장과 이탈리아, 태국 등 30개국 48명의 한인회 사무국장이 참석한다. 동포재단 동포단체지원부 관계자는 "각국에서 한인회 실무를 맡은 사무국장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포재단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게 연수의 목적"이라며 "참가자들은 동포사회 현안을 논하고 공통 사업 추진 방안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3박4일 동안 참가자들은 광복 70주년 통일 특강, 이사장과의 대화, 재단 사업 소개, 지역 현안 토론, 한인 사업 개발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동포재단은 한인회 사업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인회 활성화와 한인회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도입했다. 미국, 중국, 유럽, 대양주 등 9개 지역으로 나눠 한인사회 단합, 참여 증진, 지역 봉사 등을 주제로 한 신규 사업 방안을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 지역팀에는 시상도 하고 실제로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wakaru@yna.co.kr
2015.06.18
[국내]
한인청년들 프랑크푸르트서 영 비즈니스리더 포럼 열어
▲ 도이칠란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현지 주류사회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차세대 재외동 포기업인들이 세계 한인청년 비즈니스 리더 네트워크 YBLN(Young Business Leaders Forum.회장 박원규)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도이칠란트 우리뉴스) 세계 한인청년 비즈니스 리더 네트워크 제6회 YBLN Frankfurt Forum 성황 전 세계 한인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현지 주류사회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차세대 재외동포기업인 모임인 세계 한인청년 비즈니스 리더 네트워크 YBLN(Young Business Leaders Forum·회장 박원규) 회원 100여 명이 프랑크푸르트에서 5월25일부터 30일까지 을 열었다. 이들은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 헷센무역투자공사 주최 포럼 참석, 히든참피언 로텐베르거사, 피카아드사 견학, 도이칠란트 역사 및 유적지 탐방, 스위스 최고봉 융후라우봉 정복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식견을 넓힘과 동시에 회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경제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찾는다. 26일18시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개회식을 겸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만찬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직접 참석하고, 김영훈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최경호 부총영사, 김두영 코트라 유럽지역 본부장, 김현철 코트라 부장, 박종범 재유럽한인총연합회장, 고광희 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장, 유제헌 재독한인총연합회장 등 내빈들이 함께하여 차세대 기업인들의 모임을 축하하며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 ▲ 인사말하는 박원규 회장 고재훈 회원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김원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세계 각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반갑고 고맙다”고 인사하며 특히 조 이사장, 김 총영사, 박 유럽한인총연합회장 등 내빈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YBLN은 31개국 165명 회원으로 구성되어있고 전세계를 순회하며 매년 포럼을 열고 있다며 배움, 나눔을 기반으로 내적강화를 제고한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회원들에게 “먼저 대화의 장을 열고 함께 서로가 서로를 격려, 고민하며 보다 나은 내일을 창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금년 7월13일부터 CIS방문 계획을 알리며 프랑크푸르트 포럼 준비에 수고한 박상범 준비위원장 외 도이칠란트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 참석인 모두가 함께 YBLN홍보영상을 시청했다. 김영훈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는 “31개국에서 모이신 YBLN 회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 총영사는 비즈니스는 최종적으로 돈 많이 버는 것이라며 돈 많이 버는 방법을 찾아 성공하는 리더가 되길 기원했다. 박종범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은 “지난해 한상대회장으로 일하면서 느낀 바로 “앞으로 전 세계 한상들이 어떻게 소통하고 화합하며 한국을 위해 일해야 되는지 고민했는데 YBLN처럼 단결이 잘되고 열심히 잘해 나가는 것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6월9일 서울에서“한상의 나아갈 방향”포럼이 있는데 해외에서 성공한 한상들이 한국의 경기회복, 청년실업문제 해결 등에 적극 나서야 된다고 강조했다. ▲ 왼쪽부터 고광희 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장, 김두영 코트라 유럽지역 본부장, 박종범 재유럽한인총연합회장, 김영훈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박원규 YBLN회장, 유제헌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최분도 YBLN 부회장, 박상범 준비위원장, 이진우 사회 조규형 이사장은 재외동포재단이 “이민으로 해가지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그 힘은 700만 재외동포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강인한 민족, 모험을 극복하는 민족상으로 홍보중이라고 했다. 또한 국내에서 YBLN 회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무척 크다고 설명한 뒤 ▲ 한국에서 YBLN에 거는 기대만큼 한국에 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 주고 ▲ YBLN의 한상 활동이 적극 요구되는 시점이므로 진취적, 적극적인 한상 활동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고광희 회장은 건배사에서 한상대회에 매번 참석할 때 마다 국가차원에서 “차세대 차세대”하며 많은 관심을 표하는데 오늘 차세대 여러분을 만나 보람을 느낀다며“나라, 가정, 자신을 위하여”, “나가자”로 건배사를 했다. 박상범 프랑크푸르트포럼 준비위원장은 함께 열심히 일한 준비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준비위원 모두를 일어서게 한 뒤 “치끼타케, 치끼타케”, “허이허이허이”로 건배했다. 유제헌 회장은 통일 25주년을 맞은 도이칠란트 통일기상을 본받아 하루속히 남북통일을 이룩하자고 강조하며 건배사로“통일을 위하여”를 외첬다. 김두영 코트라 유럽본부장은 상파울로 무역관장 시절 YBLN상파울로 포럼에 참석한 적이 있어 더욱 반갑다고 인사한 뒤 “이제는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에만 의존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현지에서 잘 적응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뿌리내려야 된다”며“글로벌 코리아”, “YBLN을 위하여”로 건배 제의했다. ▲ 행사가 열린 도이칠란트 프랑크푸르트 고층빌딩군 만찬이 끝 난 뒤, 이진우(스페인) 회원 진행으로 각 나라별로 회원들이 앞으로 나와 각자 자신을 소개했는데 “노 보톡스(Botox, Botulinum Toxin)”, “보톡스 딱 한번”, “64같은 74년생”등 유머감각이 풍부한 소개로 폭소를 자아냈다. 말미에는 팝 바이올린 밴드 씩스틴션(대표 황주니) 이 출연하여 신나는 음악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즐겼다. 다음날 27일에는 회원 모두가 프랑크푸르트 메세투룸(Messetrum) 대회의실에서 헷센무역투자공사(Hessen Trade & Invest GmbH ‧ 대표 Dr. Rainer Waldschmidt) 가 주최하는 포럼에 참석했다. 첫 순서로 박원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라이너 봘트슈미트(Dr. Rainer Waldschmidt) 헷센 무역투자공사 대표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도이칠란트 동포1.5세로서 도이칠란트에서 교육받고 현재 한국에서 근무하는 지기성 (SAP KOREA) 부사장이 자신의 취업 성공기를 발표했다. ▲ 왼쪽부터 최혁 YBLN부회장, Hr. Adreas Damrau(Hessen Trade & Invest GmbH), 박상진 (GSK Germany) 대표, 지기성 (SAP KOREA) 부사장, Dr. Rainer Waldschmidt (Hessen Trade & Invest GmbH) 사장, 박원규 YBLN회장, 박상범 YBLN Frankfurt Forum 준비위원장 마인츠 출신 동포2세 의사 박상진 (GSK Germany) 대표가 한국에 근무하다 현재는 도이칠란트에서 근무한다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과 도이칠란트 사이에 각각 다른 습관 및 풍습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히든참피언 공구회사 로텐베르거(Rothenberger GmbH)사와 피혁가공사 피카아드(PICARD)사를 방문 견학했다. YBLN회원들은 28일에는 라인강변 전통 포도주산지를 돌아보고 도이칠란트 포도재배 농가 실태를 경험한다. 29, 30일 양일간 하이델베릌 고성, 휴센 노이슈반슈타인성 등 중세와 근세의 도이칠란트 유적지를 돌아보고, 스위스 최고봉 알프스 융후라우(Jungfrau)봉 정상을 정복한다. 내년도 제7회 YBLN포럼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5.06.05
[국내]
"핀란드 궁금해요?"…월드옥타 헬싱키지회로 오세요"
추교진 지회장이 들려주는 핀란드 투자·무역 진출 요령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궁금해요, 핀란드?" 어느 개그맨의 유행어처럼 500원을 주지 않아도 핀란드가 어떤 나라인지, 기업 진출을 위해 사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겠다고 자처한 현지 단체가 있다. 바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 헬싱키지회(지회장 추교진)다. 이 지회는 지난달 22일 월드옥타 상임집행위원회 심의에서 만장일치로 설립 승인을 받았다. 34년 역사의 월드옥타는 헬싱키지회의 설립에 따라 69개국 136개 도시에 지회를 두게 됐다. 추교진 지회장은 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우리 지회는 스웨덴과 더불어 월드옥타의 북유럽 지역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핀란드 한인 경제인들의 구심점을 만들어 북유럽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을 돕고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았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핀란드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 지회장은 울릉도 출신으로, 20여 년 전 핀란드에 이주해 '케이 빙쉬에'라는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러시아 국립박물관 및 핀란드 지역 악기의 감정과 수출입을 맡고 있으며, 은(銀) 수출입과 판매에도 나서고 있다. 헬싱키지회의 회원은 추 지회장을 비롯해 10명이다. 주로 요식업을 비롯해 식음료, 전자제품 등의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는 "최근 핀란드로 넘어오는 한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한인회에서 다룰 수 없는 경제 교류를 위한 모임의 수요도 늘어 다른 국가 동향 파악과 정보 교환 등의 목적으로 지회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추 지회장에 따르면, 핀란드의 경제는 소강상태로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 추세다. 한국산은 고가 상품과 비교하면 저렴하고, 중국산보다는 질적으로 월등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핀란드는 인구 500만의 작은 시장을 지닌 나라예요. 다른 나라에서 유행한 기술이나 제품이 늦게 유입돼도 잘 팔리는 나라입니다. 이런 점을 잘 활용하면 미주, 유럽 등지에서 먼저 제품을 팔고 난 후 핀란드에서 마지막으로 재고를 털어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다품종 소량생산, 화학, 기술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하는 것도 유망하고 특수한 아이템, 반가공 후 유럽이나 근교에서 조립해 들어오는 상품 등 전문성을 띠는 제품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는 "침체한 경제 상황이 점차 회복할 전망이어서 핀란드 시장 진출은 지금 적기"라고 조언했다. ghwang@yna.co.kr
2015.06.04
[국내]
차세대 한상들 독일서 모이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YBLN 포럼 개막식에 한상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규 YBLN 회장을 비롯한 젊은 한상들과 박종범 유럽한인총 연합회장,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올해 10월 한상대회 앞두고 YBLN 프랑크푸르트 세미나 차세대 한상들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모였다. 올해로 6회째인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YBLN은 2007년 부산 세계한상대회에서 30·40대 젊은 한상 중심으로 결성된 차세대 한상 네트워크로 이번 모임은 매년 5월에 열리는 중간모임이다. YBLN 독일 포럼이 지난 26일(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다. 중국 화상과 유대상을 뛰어넘는 한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게 YBLN 목표로 올해 참가자는 150여 명에 달했다. 박원규 YBLN 회장은 "중간모임은 시작 6년 만에 전 세계에서 150여 명의 한상이 모일 정도로 성장했다"며 "YBLN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365일 가동되는 한인 기업가 네트워크"라고 밝혔다. 2010년 미국 LA에서 20명 규모로 시작한 YBLN 중간모임은 그간 상파울루(40명)·도쿄(60명)·자카르타(80명)·베이징(100명)에서 진행됐다. 특히 베이징포럼에는 중간모임 사상 처음으로 세계한상대회장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까지 참석했으며 올해 모임에도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박종범 유럽한인총연합회장(2014 세계한상대회장), 김영훈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등이 영한상들과 자리를 같이했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한상의 미래는 여러분"이라며 "한상네트워크의 발전을 위해 진취적이고 좋은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13~15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다. 제14회 세계한상대회는 매일경제신문·MBN, 재외동포재단, 경상북도·경주시 등이 주관한다. [정승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9
[국내]
파라과이 동포기업, 국립은행 선정 '올해의 최우수 기업' 영예
척박한 토양서 일군 따꾸아라스사, 농업이민 성공사례로 귀감 파라과이의 동포기업 따꾸아라스사(Tacuaras S.A. 회장 구완서)가 파라과이국립은행의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파라과이 금융가에 따르면 파라과이국립은행은 제21회 기업인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PREMIOS ADEC)을 개최하고, 따꾸아라스사를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 기업으로 발표했다. 이에 앞서 각 부분에서 선정된 13개 우수기업은 사회자의 안내에 의해 소개가 됐다. 수상기업별로 영상물 상영을 통해 자세한 회사 소개가 진행됐고 뒤이어 시상식이 열렸다. 크리스천기업인협회의 루이스 프레테쓰 스치니니(Luis Fretes Schinini) 대표는 ADEC 시상식에서 협회로부터 상을 받은 기업인들에게 일일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기업인의 긍정적인 면을 칭찬하면서 "정부를 향해 신뢰감을 가질 수 있고 손해가 될지라도 법률을 지키는 기업인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따꾸아라스사의 최우수상 선정은 뜻밖의 일이었다. 따꾸아라스사는 한인 동포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파라과이 동포사회의 자부심으로 통했다. 그러나 올해는 13개 부문별 선정 기업 중 최고의 기업으로 등극해 동포들은 이민 50주년을 맞는 감회어린 해에 전달된 낭보에 감격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동포기업이 국립은행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역사적으로 기록될 사건이라며 한인 동포사회가 함께 자축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따꾸아라스사는 50년 전 빈손으로 무작정 파라과이에 농업이민한 뒤 갖은 어려움과 고난의 역사를 겪으며 오늘의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따꾸아라스사의 구완서 회장은 한인 동포사회의 산 증인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전 세계 동포사회에서도 농업이주 뒤 성공한 표본이 되고 있다. 한 동포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동포기업으로서 앞으로 더욱 발전을 거듭해 파라과이를 넘어 북중미와 세계 속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미 일간동아
2015.05.21
[국내]
한인 동포 여성 '크리스챤 디올 크루즈 컬렉션 쇼' 연달아 초청 화제
▲ '크리스챤 디올 크루즈 컬렉션 쇼'에 연달아 초청돼 화제를 모은 월드 옥타 애틀랜타지회 크리스티나 오 사무국장(사진=월드옥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크리스티나 오 사무국장…월드옥타 및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 전 세계의 패션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VIP들만 초청하는 것으로 알려진 크리스챤 디올의 '크루즈 컬렉션 쇼'에 한인 여성이 연달아 초청받아 동포 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의 크리스티나 오 사무국장. 월드옥타에 따르면 오 사무국장은 지난 11일 프랑스 테울쉬메르의 버블궁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2016 크루즈 컬렉션 쇼'에 주최 측의 초청으로 참석했다. 라프레리 애틀랜타 홍보대사와 애틀랜타포시즌 호텔 모델 등을 맡으며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패션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가 크리스챤 디올의 '크루즈 컬렉션 쇼'에 초청받은 것은 지난해 브룩클린과 도쿄에서 열린 쇼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패션블로거로 한국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적 있는 오 사무국장은 지난해 애틀랜타 패션잡지인 '애틀랜탄(Atlantan)'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한인 최초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월드옥타 관계자에 따르면 오 사무국장은 지난 3년 동안 차세대무역스쿨의 개최를 주도해 차세대 육성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또한 모피를 기증하거나 패션쇼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도 펼쳐왔다. 최근에는 최고급 모피와 악어백을 맞춤 제작하는 기업 'OH2byChristinaO'를 설립해 패션디자이너로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2015.05.21
[국내]
모디 총리 경제사절단 방한, 354억 수출상담 성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서 수출 MOU 3건·현장계약 1건 등 체결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코트라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인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수출 양해각서(MOU) 3건, 현장계약 1건, 일반 수출상담 41건 등 총 3천247만달러(약 354억원)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방한과 연계해 파견된 인도 경제사절단과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교류와 무역·투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인도 기업 11개사와 국내 기업 30여개사가 참가해 정보기술(IT), 자동차부품, 기계, 서비스,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열린 '와이어 앤드 케이블 인디아(Wire & Cable India) 2014' 전시회에 참가한 이래 꾸준히 인도 시장 문을 두드려 온 중소기업 H사는 인도 '파라손 그룹'과 8만달러 규모의 이형강 압연 제품 납품 계약을 맺었다. 직물기계를 생산하는 S사는 인도 기업 '오토텍 논우븐'에 400만달러 상당의 고품질 직물 기계 수출 MOU를 체결했다. 인도 내 5성급 호텔 17개를 소유하고 있는 대표적 여성기업 바라트 호텔(Bharat Hotels)은 한국 여성기업과 교류를 희망하며 호텔, 관광, 외식업 분야 기업과 전략적 제휴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대일 상담 외에 '인도 투자진출 상담데스크'가 운영돼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데스크에는 코트라 글로벌 인수합병(M&A)지원센터 소속 변호사와 무역관장, 인도 상공회의소 소속 변호사 등이 나와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에 필요한 법률상담을 제공했다. 윤원석 코트라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인도는 최근 인프라 투자 확대, 외국인 투자제한 완화 등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양국 기업 간 다양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oon@yna.co.kr
2015.05.19
첫페이지
이전페이지
6008
6009
6010
6011
6012
6013
6014
6015
6016
6017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