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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올해 한상대회, 중소기업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
국내외 바이어들 170명 참가신청, 이달 30일까지 더 늘 듯 ▲ 한상대회 사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열린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 오는 9월 24일부터 사흘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한상대회에 국내외 바이어들이 새롭게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세계한상대회 주관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올해 대회 상담회 프로그램(일대일비즈니스미팅, 대형유통바이어, 수출에이전트, 국내 유통벤더 등)에 약 170명(8.19. 현재)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해, 해외 바이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국내 수출유망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올해 500여 기관·업체 600여개의 부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주요 한상과의 일대일 미팅 ▲수출 에이전트 초청상담회 ▲대형유통업체 MD 초청상담회 ▲국내유통벤더 초청상담회 등 세분화된 테마별 비즈니스 구매상담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수출 에이전트 초청상담회에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활동중인 지디웰네트웍스, 사단법인 글로벌 비즈니스, MK마케트리, 제이앤더블유 트레이딩, 오리엔탈 시그마, 우림인터내셔널, 동화물산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현지시장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해외진출 위한 상담을 진행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신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대형유통업체 MD 초청상담회에는 홈플러스, NS홈쇼핑, 홈앤쇼핑, GS리테일 등 국내 유명 유통업체와 더불어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팡, 베리텍과 GMK와 같은 인터넷 쇼핑몰까지 다양한 채널을 가진 유통업체가 참석한다. 이밖에 대우인터내셔널대우백화점, 웅진코웨이, 뉴트리케어, 엘케이유통 등 국내 전문 유통벤더 및 도소매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국내유통벤더 초청상담회도 열린다.
2014.08.22
[국내]
기업전시회 비즈니스 프로그램 참가 안내
세계한상대회의 꽃 기업전시회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국내외 유통 바이어를 초청해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내 유통벤더 초청상담회, 소모성자재 구매상담회, 대형유통업체 MD 초청 상담회, 수출 Agent 초청 상담회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온라인에서만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URL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상담회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회 참가신청 바로가기] http://bit.ly/1pQu7Yi
2014.08.21
[국내]
"미얀마에 투자하세요"…고위급 방한 투자설명회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우리나라 기업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시장 진출을 위한 '2014 미얀마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설명회'를 다음 달 2일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연다. 설명회는 미얀마 정부가 파견한 대표단의 투자 환경 및 기회에 대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미얀마 정부 고위관계자와 우리 기업인의 개별 비즈니스 상담 순서로 진행된다. 미얀마 대표단은 레이 레이 테인 국가기획경제개발부 차관을 단장으로 샌드라 오 중앙은행 국장, 상업부·산업부·호텔관광부·에너지부·축수산농촌개발부·상공회의소 고위당국자로 짜였다. 이들은 미얀마 금융시장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현황과 진출 기회, 투자 정책과 인센티브, 경제특구 투자 기회와 인센티브, 에너지·호텔·관광·농축산어업·식품가공산업 현황 등에 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의 한 관계자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미얀마의 투자 지원제도와 시장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아세안센터 무역투자부(☎02-2287-1126, 1123 또는 invest@aseankorea.org)로 문의하면 된다. kjih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8.20
[국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전화 한통화로 끝!!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전화 한통화로 끝!!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서울시 25개 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원스탑 경영상담 센터'를 개설합니다. 인사규칙, 회계처리 등의 일상업무는 물론 특허, 해외진출등의 복잡한 사안까지 중소기업 경영 전분야에 걸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원스탑 경영상담센터는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전화상담 창구를 통합한‘원스탑 콜센터’를 운영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전화 한통으로 즉시 해결해 나갈 예정입니다. 대한상의 홈페이지인 코참넷 원스탑 경영상담 코너에 방문하면 24시간 상담신청이 가능합니다. 경영애로, 고민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유용한 소식이네요~! *원스탑 콜센터: 1600-1572
2014.08.20
[국내]
해외 진출 기업 대상 세미나 개최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창업 플랫폼을 제공하는 르호봇 비즈니스인큐베이터가 내일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소비용으로 실리콘 밸리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실리콘밸리 전문가인 미국 매크로비아 파트너스의 김종갑 대표가 2시간 동안 강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 시 비용 절감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 현지 사업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자세한 내용 바로가기] http://bit.ly/1qj2PWU
2014.08.20
[국내]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실적!
'5,569' '561,449,196' '500' '26' 무슨 숫자들일까요? 12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과를 나타내는 숫자들입니다!! 지난 대회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5,569건의 상담이 이루어져 5억 61백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500건의 사전매칭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국내 기업과 한상기업은 투자 8건 1억 3백만달러, 수출협약 18건 2억 8350만달러 등 총 26건 3억 8650만달러의 투자 및 수출협약을 맺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도 국내외 경제인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돕기 위해서 지난대회 못지않게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페친 여러분 올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해주세요~!!
2014.08.20
[국내]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 성공사례] 화장품 수출기업 리더스 21
세계한상대회는 1:1 비즈니스 미팅, 기업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12회 한상대회에 참여한 리더스 21의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 리더스 21은 저자극 화장품을 주력상품으로 하는 기업으로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기업은 해외 바이어 발굴과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기 위해 기업전시회와 1:1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했는대요. 대회 이후 뚜렷한 성과를 얻어갔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 재일 동포가 파트너쉽을 제안해서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중이고 미국내 홈쇼핑 밴더가 홈쇼핑 상품을 제안하여 제품 업그레이드, 미국내 FDA 등록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세계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기업 리더스 21!! 리더스 21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리더스 21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mondereve.co.kr/
2014.08.14
[국내]
신고없이 연간 50만달러까지 해외투자 가능
기획재정부, ‘외환분야 규제개선방안’ 발표 앞으로 개인과 기업의 해외송금과 관련된 편의가 대폭 개선된다. 개인은 신고 없이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액수가 1000달러에서 2000달러로 늘어나고, 기업은 연간 50만달러까지 사전신고 없이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외환분야 규제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국민들의 편의와 기업활동 제고를 위해 외환규제를 가감하게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현재 기업이 해외에서 채권을 지급받으면 1년6개월 이내에 회수해야 하지만 이를 3년으로 2배 연장했다. 회수기간을 충분히 제공해 기업들의 회수부담을 덜어주고 대외자산 관리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연간 누계 50만달러까지는 외국환은행에 사전보고 없이 해외직접투자나 현지법인의 자·손회사 지분율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동안 기업은 금액과 무관하게 사전신고를 해야 했다 선박과 항공기, 철도차량, 산업설비 등 제작에 긴 사긴이 필요한 물품은 물품 인수 전 선급금을 지급하는 거래 관행을 고려, 수령하기 1년전에 200만달러 이후 수입대금을 지급할 경우에는 신고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직접당사자가 아닌 제3자를 매개해 외화를 지급·수령할 때 현재는 한국은행에 신고를 해야하지만 앞으로는 해외광고나 선박관리 대리계약에 따른 지급 등 정형화·보편화된 거래는 신고 없이도 지급·수령을 허용하기로 했다. 2000~1만달러 이하의 제3자 지급에 대해서도 은행 신고로 완화했다. 해외증권 투자자의 ‘연간 증권보유현황’, 외국기업 국내지사의 ‘연도별 영업기금보고서’ 등 불필요한 보고 의무를 폐지했다. 국내기업이나 외투기업이 해외 현지법인·본사와 자금을 통합 관리할 때 지게되는 ‘분기별 자금소요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앴다. 개인의 경우 신고 없이 해외로 송금하거나 받을 수 있는 외환 규모가 1000달러에서 2000달러로 2배 늘어난다. 외국환은행이 없는 농어촌 지역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역농협에서도 외화송금을 허용하기로 했다. 단 지역농협의 경우 연간 누적 3만달러 이내의 범위에서만 가능하도록 했다. 환전상을 통한 2000달러 이하의 소액 환전에 대해선 환전업자의 증빙서류 작성 의무를 폐지했다. 환전상에게 외화를 매각하는 경우에도 동일자·동일인 기준 2000달러 미만에 대해선 증빙 없이 재환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해외부동산 취득 당시에는 거주자였으나 이후 영주권자가 된 경우 국내 복귀 이전까지는 회수 등 사후관리 의무를 유예해 재외동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외국환거래법 위반에 대한 제재도 합리화했다. 현재 화폐·증권 등의 수출입 신고의무(외환거래법 17조)를 위반하면 경중에 관계없이 형벌이 부과됐으나, 앞으로는 2만달러 미만의 경미한 위반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 2009년 2월 법 개정에 따라 최근 5년간 이뤄진 위반행위에 대해서만 처벌했지만, 앞으로는 법 개정 이전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출처 : 주간무역 이현희 기자
2014.08.14
[국내]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안내
이번 기업전시회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PC웹과 모바일웹,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공식채널에 접속하면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기업전시회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상대회 홈페이지에서도 동시에 생중계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참가기업 중 우수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100여개사를 선정하고 제품홍보를 위한 현장 생방송 및 사전 촬영 영상분의 중계 형태로 진행됩니다. 대회 방문을 하지 못한 분들에겐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 참가기업에겐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2014.08.14
[국내]
ODA 전문가 서울에 모여 개발협력 발전 방안 모색
외교부-코이카 주최로 9월 2일 8회 서울ODA국제회의 (성남=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은 오는 9월 2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제8회 서울 공적원조(ODA)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굿거버넌스와 효과적인 제도'라는 주제 아래 거버넌스와 제도에 대한 주요 학자들의 입장을 교환하고 공여국(供與國)과 수원국(受援國) 인사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ODA 기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거버넌스(governance)란 국정 운영에서의 민관 파트너십 모델을 말한다. 외교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핀 타르프 유엔대학 세계개발경제연구소(UNU-WIDER) 소장, 히로시 가토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이사 겸 연구소장, 데이비드 부스 영국 해외개발연구소(ODI) 정책 및 거버넌스 연구위원, 탄디카 므칸다위르 런던정치경제대(LSE) 교수 등 ODA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또 김성환 강원문화재단 이사, 김은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원장, 권혁주 서울대 교수 겸 아시아개발연구소 부소장 등을 비롯해 국내 관련 학자, 주한 외교사절, 시민단체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개발도상국의 발전에서 거버넌스의 중요성 및 실효성'과 '수원국과 공여국의 거버넌스 제도 구축 프로그램' 등을 온종일 논의할 예정이다. 볼리비아·우간다·필리핀 등 수원국의 전문가가 현장의 목소리도 생생하게 들려준다. 코이카와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가 공동 출간한 연구서 '한국의 개발 경험과 효과적인 국제개발협력'의 출판기념식도 함께 열린다. 회의는 한국어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국제회의 홈페이지(http://seoulod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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