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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참가 안내
기업전시회 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참가 신청은 15일까지 한상대회 등록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들은 한상 바이어, 국내 유통 MD 및 벤더 등 다양한 바이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온라인 특별 생방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소개해드린'한동 하이드로'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기업전시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나라에 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창구!! 세계한상대회 기업 전시회에 참여해보세요! *기업전시회 신청 바로가기: http://bit.ly/TDwy3X *문의처: 세계한상대회 전시사무국(02-6678-9327) *지난 대회 기업전시회 현장 사진 공유해드립니다.
2014.08.05
[국내]
재미동포 운영 프랜차이즈 '스시바' 호주 진출
대형 슈퍼마켓에 입주한 재미동포 프랜차이즈 업체 '스시박스' 740개 매장 둔 슈퍼마켓 '콜스'와 파트너십 체결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유럽, 중국 등지의 대형 슈퍼마켓 등에 스시(Sushi) 도시락 체인점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기업을 일군 재미동포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호주에도 진출한다.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스시바 기업 JFE(Japanese Food Express·회장 김승호)는 '스시박스 by 스노폭스'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마켓 체인점인 크로거와 창고형 할인 매장인 코스트코 등 미국 전역에 매장 460곳을 두고 있다. 유럽에는 프랑스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대형 할인 매장 체인점 까르푸 등을 통해 500개의 매장을 열었고, 중국에도 차이나 월마트에 10개의 매장을 냈다. 이 회사는 최근 호주의 최대 슈퍼마켓 중의 하나인 콜스(Coles)와 정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100년 역사를 지닌 콜스는 호주 슈퍼마켓 시장을 양분하는 대형 업체로, 주요 도시에 74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콜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것은 재미동포 기업으로는 JFE가 처음이다. 30일 JFE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계약 내용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지역에 우선 1호점을 내고, 올해 안에 7개의 스시박스를 콜스 매장에 잇따라 개점하기로 했다. 이어 두 회사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호주 전역에 있는 콜스 매장에 최대 100개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권희 JFE 사장은 동포신문 '더 코리아월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한 해에만 전 세계 매장에서 2억 달러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면서 "이번 호주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권 사장은 호주가 프랑스·스페인 등의 까르푸 전체 매장 스시 매출과 맞먹는 대규모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JFE는 기존의 특화된 60가지 메뉴 조리법에 호주식 핸드롤 메뉴 등 20여 가지를 추가해 호주인들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짰다. 이 회사는 또 올해 10월께 한국 내 주요 도시 대형 백화점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대형 마켓 안에 독립적인 스시바 부스를 만들고 온종일 셰프들이 고객 앞에서 맛나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다. 한마디로 '스시 쇼 비즈니스'라는 콘셉트로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창업 7년 만에 성공 신화를 썼다. 영문학을 전공하다 대학 3학년 때인 1987년 휴스턴에 이민한 김 회장은 도착하자마자 흑인 거주 지역에 식료품 잡화점을 열었다. 이후 컴퓨터회사·이불가게·유기농식품회사·식품점 등을 운영하면서 시장의 흐름과 고객 니즈(욕구)를 읽을 수 있는 감각을 키웠고, 마침내 스시바를 열어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JFE는 내년까지 전 세계 3천 개 매장에 1만 명이 일하는 회사, 연간 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워놓았다. ghwang@yna.co.kr
2014.08.05
[국내]
[제 13차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네트워킹 세미나
지난번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프로그램의 내용이 일부 변경. 포럼형식으로 진행됩니다. ^^ 오늘은 비즈니스네트워킹 세미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비즈니스네트워킹 세미나는 9월 25일 목요일 벡스코 제 2전시장 1층 회의장에서 열립니다. 한상대회 참가자 대상으로 북미, 중남미 등 지역별 진출 세미나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2014.08.04
[국내]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 성공사례] 한동 하이드로㈜
수소수는 우리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로 회복, 아토피 개선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라고 합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수소수생성기를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 '한동 하이드로'의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 한동 하이드로는 세계한상대회가 국내외 바이어를 만나기 위한 좋은 창구라는 판단에 지난 대회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대형유통업체 MD 초청 상담회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해요. 세계한상대회에 참여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여러 나라 바이어를 연결 시켜주었다고 하는대요. 그 결과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 등의 나라에 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수출의 중요한 창구인 한상대회에 매년 참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세계한상대회는 앞으로도 한동 하이드로의 해외진출을 응원하겠습니다.
2014.08.04
[국내]
인도네시아 교포사업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한 양진석 드림웨어 대표 (서울=연합뉴스) 양진석 드림웨어 대표(왼쪽)가 30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54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후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인증패를 받고 있다. (사랑의열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년 이상 의류사업을 한 50대 교포가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546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해외에 거주하는 7번째 회원이다. 3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양진석(58) 드림웨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을 방문, 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 양 대표는 "우연히 신문을 보고 아너 소사이어티를 알게 됐는데 드디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해외 한인사회에도 나눔 문화가 전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2014.08.04
[국내]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전남도는 해외 동포와의 경제교류를 위해 열리는 제13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8월 5일까지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이고 공장이 도내에 소재해야 하며, 장애인·여성기업, 수출 초보기업, 사회적 기업을 우선 지원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남도 경제통상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 기업전시회는 산업별 테마관, 유통바이어 초청 상담회, 일대일 상담 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니 관심있는분들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참가 신청 바로가기: http://bit.ly/1uJ1ZKN 문의처:경제통상과(061-286-3833)
2014.08.01
[국내]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 성공사례] ㈜씨드아이글로벌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 성공사례] ㈜씨드아이글로벌 오늘은 쥬얼리 제조, 유통 기업 ㈜씨드아이글로벌의 성공사례를 알아볼까요? ㈜씨드아이글로벌은 쥬얼리 명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탈 디자인, 제조, 판매를 하고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수출에 도움을 얻고자 지난 대회의 1:1 비즈니스 매칭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해요. 한상대회 직후 캐나다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2014년 2/4분기부터 수출중에 있다고 합니다. 2/4분기 캐나다 수출액은 240천미불이라고 합니다. ㈜씨드아이글로벌은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해외진출에 큰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인들의 비즈니스를 위해 노력하는 한상대회되겠습니다. 이번 대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4.08.01
[국내]
韓國人 전문직 비자쿼터 年1만5000개씩
미국 연방 상원에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를 매년 1만5000개씩 신설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조지 아이잭슨(공화·조지아) 상원의원은 마크 베기치(민주·알래스카), 로이 블런트(공화·미주리) 상원의원과 함께 미 국무부로 하여금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문직 인력에 대해 취업비자(H1B)와 비슷한 'E-4'를 연간 1만5000개 내주도록 하는 '한국과의 동반자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을 최근 발의했다. 미국 연방 하원에는 이미 같은 내용의 '동반법안(companion bill)'이 제출돼 있다. 하원 의원(435명)의 4분의 1에 가까운 100명이 찬성 서명을 해 법안 처리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다. 문제는 시간이다. 8월 한 달간 의회가 휴회한다. 게다가 올해는 상원의 3분의 1, 하원 전원이 11월 중간선거를 치른다. 내년 초 임기를 시작하는 새 의회가 구성되기 전에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계류된 법안들은 모두 자동폐기된다. 출처 : 조선일보
2014.08.01
[국내]
방문취업 동포에 우리나라 법·제도 의무교육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제도·문화적 차이로 생기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갈등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방문취업(H-2) 사증으로 입국한 동포에게 우리나라 기초 법·제도에 대한 3시간 무상교육을 의무 시행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외국국적 동포 업무 개선책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외국인등록 때 외국 국적의 동포는 기초 법·제도 교육 이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그동안 법무부 산하 동포교육지원단과 출입국사무소에서 시행하는 방문취업제 기술교육 대상자에게만 우리나라 기초 법·제도 무상교육을 해왔으며, 이번에 장기체류하는 모든 동포로 그 대상을 확대했다. 법무부는 육아도우미로 2년 동안 일하였으면 중간에 고용주가 변경됐더라도 근속 기간으로 인정해 재외동포 자격 신청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고용주의 외국 이주 등으로 고용주가 바뀐 육아도우미의 경우 그동안 근속을 인정하지 않아 재외동포 자격 신청 대상에서 제외돼왔다. 통상 방문취업 사증으로 입국한 외국 국적 동포는 사행행위 등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모든 취업활동이 허용되는 재외동포(F-4) 체류 자격을 희망한다. 법무부는 또 재외동포 자격으로 우리나라에 3년 이상 계속 체류한 사람으로서 연간 소득이 한국은행 고시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의 2배 이상인 경우, 미화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경우 등 6가지 요건 중의 하나를 갖췄으면 영주자격 신청 대상자로 하기로 정했다. kjih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8.01
[국내]
최대 규모의 한상(韓商)·화상(華商) 단체 손잡는다
최대 규모의 한상(韓商)·화상(華商) 단체 손잡는다 월드옥타, 90개국 30만 회원 둔 세계화인공상촉진회와 협정 체결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세계 최대 규모인 화교(華僑) 기업 단체와 손을 잡는다. 월드옥타는 오는 8월 8일 중국 상하이(上海)시에 본부를 둔 세계화인공상촉진회(WCBAA·회장 리눙허·李農合)를 방문해 비즈니스 교류 협정(MOU)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김우재 월드옥타 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촉진회와의 MOU 체결로 중국 화상과 비즈니스를 통한 경제 성장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이후 양국 경제 교류·협력의 신호탄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세계화인공상촉진회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30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재외동포 경제단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월드옥타에는 68개국 130개 지회에 6천500여 명의 정회원과 1만2천4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이 소속돼 있다. 4연임에 성공한 리눙허 회장은 세계평화발전기금회 이사장과 세계화상투자기금회 주석을 맡고 있으며 기업가·교육가·서예가·자선가로도 명망이 높다. 현재 700여 개 그룹의 이사장과 명예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월드옥타의 김우재 회장, 이종호 상근부회장, 이상섭 상하이지회장, 상임이사 및 각국 회원, 현지 주재 한국 기업가 대표들도 참석한다. 촉진회 측에서도 리눙허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들이 나와 환영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MOU 체결 후 상하이시 정부를 방문해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상하이 자유무역지구도 돌아본다. 김 회장은 "전 세계 어느 곳을 가도 화상들의 사세는 대단하다"며 "화상과의 경쟁이 아닌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면 우리 회원사도 발전할 것이 틀림없어 이번에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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