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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등포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합니다"
"영등포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서울 영등포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진공은 영등포구청과 함께 영등포 지역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10여개를 선정해 '2014 영등포구 아시아 무역 사절단'에 참가할 자격을 준다. 선정 기업에는 오는 10월 6∼11일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무역 상담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비용 일부와 통역, 차량 등을 지원해준다. 중진공 관계자는 "대만에서는 유망한 사업 분야로 소형 생활가전, 화장품, 반도체칩, 의료기기, 모바일게임 등이 꼽히고, 싱가포르에서는 가전제품, 미용제품, 건축자재, 화학·철강 제품, 여성의류 등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받는다. 문의는 중진공 서울지역본부(☎02-6678-4115) 또는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02-2670-3422).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5.28
[국내]
재한 중국동포들, 창업아카데미서 '열공'
지난 18일 한중창업경영협회가 주관한 창업아카데미 1기 강좌에 참여한 조선족들이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교육을 마친후 성공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첫 강좌 5분 만에 마감…"이제는 취업보다 창업"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60만 재한 중국동포가 고국에서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아카데미 강좌가 인기다. 한중창업경영협회(회장 김성우)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의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설한 '중국동포 창업경영 역량강화 아카데미' 1기 강좌에는 30명을 모집했는데 접수 5분 만에 1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아카데미 측은 부랴부랴 정원을 50명으로 늘렸다. 서울시의 일부 지원을 받아 문을 연 창업아카데미는 매회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무 교육을 받고, 분야별로 창업에 성공한 기업인들로부터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우 회장은 2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국내 거주 중국동포들의 비자 발급 조건이 완화돼 창업 희망자가 늘고 있지만 관련 지식 부족으로 실패하는 경우를 종종 봤다"면서 "사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이른 시일에 자리 잡는 것을 도우려고 창업아카데미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관계 법령과 규정 등을 배우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중국 지린(吉林)성 지린(吉林)시 출신의 박성철(37·남) 씨는 "무역회사를 차리고 싶지만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강좌를 신청했는데 법규와 세무 규정 강좌가 큰 도움이 됐다"며 "양국 간의 무역업으로 우뚝 서서 금의환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국 관광객 증가에 맞춰 고국에서 여행사를 창업하려는 홍향화(34·여) 씨는 "취업도 해봤지만 내 사업을 해보고 싶어서 아카데미를 찾았다"면서 "기회가 되면 한국 관광객을 중국으로 보내는 비즈니스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창업아카데미 운영의 실무를 맡은 김용선 부회장은 "취업차 고국을 찾은 조선족의 가장 큰 고민은 중국과 한국으로 가족이 흩어져 사는 점"이라며 "아카데미를 찾은 수강생들은 모두 성공을 거둬 가족이 함께 모이기를 희망한다"고 절실한 사정을 알렸다. 수강생들은 꼭 돈을 벌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강의실의 열기도 무척 뜨겁다고 한다. 김 부회장은 "최근 조선족의 '코리안 드림'은 취업이 아닌 창업으로 바뀌고 있다"며 "고국에서 창업에 성공하고서 이를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프랜차이즈 등 사업을 펼쳐보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창업아카데미는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실무적인 도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회장은 "예전에는 한국에만 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도 있었지만 이제는 준비하지 않으면 쓰라린 실패만 맛볼 수 있다"며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모으고 두 번 세 번 돌다리를 두드려가며 사업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창업아카데미는 7월까지 격주로 5차례에 걸쳐 열리며 강의 주제는 △기업가 정신 △세무 실무 △프랜차이즈 육성 △금융 거래 △협동조합 발족 △무역 △한중 FTA 등이다.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5.26
[국내]
한-아세안센터, 베트남 투자·비즈니스 환경설명회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우리나라 기업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시장 진출을 위한 '2014 베트남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설명회'를 다음 달 26일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의 산업무역부·기획투자부와 공동 개최하는 이 설명회에선 베트남 식품 산업 중심으로 투자와 비즈니스 여건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의 사례도 발표된다. 베트남 측에서 도 탕 하이 산업무역부 차관을 비롯해 기획투자부, 농업농촌개발부, 동타프·뚜옌꽝·빈폭·푸토·옌바이·끼엔장·푸옌성(省)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나라 기업에 구체적인 투자·시장 여건을 설명하는 일 대 일 면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아세안 홈페이지(www.aseankorea.org)로, 문의는 전화(☎ 02-2287-1120, 1124)로 하면 된다. kjih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5.26
[국내]
국제교류재단, 외국언론계 인사 24명 방한 초청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은 외국 언론계 유력 인사와 고위층 24명을 26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방한단은 모로코·카메룬·가나·오만·우간다·아랍에미리트·코트디부아르·이라크·브라질·에콰도르·자메이카·니카라과·스페인·포르투갈·그리스·러시아·독일·네덜란드·우크라이나·불가리아·방글라데시·중국·인도 등 23개국 인사로 짜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들은 방한 기간에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을 방문하고 언론중재위원회, MBC 등을 찾아 국내 언론계와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2014 제주 평화포럼'에 합류해 한반도, 동아시아 및 범세계적인 인적·지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도 모색한다. 재단에 따르면 방한단의 일원인 밀렌 일리에프 아탄나소프 불가리아 국영방송 편집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녹색정책,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모습을 취재해 단편 다큐멘터리와 5회의 TV 프로그램 방영을 계획 중이다. 바버라 레이스 포르투갈 푸블리코신문 편집장은 한국의 통일 정책과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등을 중점적으로 취재할 계획이다. 재단의 유 이사장은 "해외 언론계 인사들의 방한 초청을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향후 각국의 한국 관련 정론 보도로 이어져 한류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ih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5.26
[국내]
LA서 위안부 문제 알리고 혼다 의원 돕는 음악회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의 참상을 고발하고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도 후원하는 음악회가 다음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재미동포 정치인, 한인 교회, 성악가들은 최근 위안부 문제 등 일본군의 만행을 제대로 알리고 8선에 도전하는 혼다 의원을 돕자고 의기투합했다. 그래서 결성한 모임이 '역사바로세우기연합위원회'(고문 윤석원 가주한미포럼 대표). 위원회는 첫 행사로 오는 6월 14일 오후 LA 한인타운에 있는 만나교회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조재길 세리토스 시의원, 변영익 한인단체협의회 의장, 한기형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 등이 위원회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 전 시장은 2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 연방의회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앞장섰던 혼다 의원이 8선에 도전하고 있는데, 후원금 모금이 저조한데다 현지 주요 신문사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새너제이 머큐리 등이 상대 후보인 인도계 변호사 카나를 지지하고 나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그를 후원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도 계속 알려나가기 위해 음악회를 열기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음악회에는 남가주 장로성가단, 크리스천헤럴드 미션콰이어, 새생명비전교회 합창단, 에버그린, CTS 여성합창단, LA 체임버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소프라노 최정원과 베이스 김이삭이 열창하고, 피아니스트 서지혜가 연주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한인 청소년 80여 명도 무대에 올라 합창할 예정이다. 혼다 의원 캠프의 한인 담당자는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면 우리에게는 미래가 없다"면서 "미주 한인들이 모국의 역사를 알아야 민족정신이 세워지고 아메리칸 드림도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도모하고 혼다 의원의 선거전 승리도 돕는 음악회에 동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5.26
[국내]
"외국인 인력 모십니다" 창업비자·지원금 신설
중기청·법무부, 외국인·재외동포 기술창업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첨단 기술분야의 외국인과 재외동포 인재들이 국내에 들어와 창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금과 창업비자 등이 신설됐다. 중소기업청은 법무부와 공동으로 '외국인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기술(IT)을 포함한 첨단 기술 인력이 한국에서 법인을 세우고 창업하도록 지원해 국내 기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도 늘린다는 취지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20억원의 창업자금 지원과 교육 과정인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OASIS) 운영 등으로 이뤄져 있다. 선발 대상은 학사 학위 이상인 외국인, 재외동포, 국외의 한국인 유학생이다. 외국인에게는 창업준비활동 비자(D-10)와 창업비자(D-8)를 발급하며, 재외동포와 한국인 유학생은 고국으로 돌아와 '유턴(U-tern) 창업'하도록 유도한다. 모두 40팀을 선발하며, 제조 분야에는 팀당 최대 5천만원,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콘텐츠 등 지식서비스 분야에는 최대 3천500만원을 지원한다.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에서는 지식재산권 출원, 창업 입지 선정, 소비자 분석, 법인 설립 등을 교육하고, 창업 준비 공간도 제공한다. 이 시스템에 따라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한국에서 법인을 새로 설립해야 최종적으로 창업비자가 발급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아직 외국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공식적으로 프로그램이 소개되지는 않았다"면서 "'창업넷' (www.changupnet.go.kr)에 영문판을 개설하는 등 해외 홍보 창구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newglass@yna.co.kr
2014.05.26
[국내]
노르웨이 대사·기업인 내일 개성공단 방문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기업인들이 내일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톨뷔요른 홀테 주한대사 등 노르웨이 대사관 관계자와 기업인 등 24명이 내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개성공단 투자 검토 차원의 방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개성공단 기업과 정배수장, 의료센터 등 기반시설을 둘러보고 남측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BMW, 보쉬 등 독일 기업이 관계자 40여 명이, 이번 달엔 재외동포 기업인 단체 회원들이 개성공단을 방문해 투자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출처 : ytn
2014.05.23
[국내]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사진전 공모 안내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전 세계 재외동포의 생생한 삶을 담은 사진을 공모합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을 앞두고 제2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동포사회의 참여를 유도하고, 수상작을 전시해 국내에 동포사회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다. 공모전의 주제는 '코리아타운', '재외동포 삶의 현장', '세계 속의 한인' 등이다. 거주국에서 5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시민권자·영주권자·장기 체류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카메라로 재외동포의 모습을 직접 촬영한 사진에 한한다.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 또는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www.okf.or.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상금은 대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 원, 입상 11명 각 30만원이다. 재단은 수상작과 함께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 100여 점을 골라 오는 10월 7일에 열리는 '세계 한인의 날' 행사 전후로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이나 청계천광장 등 일반인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장소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제1회 공모전에는 29개국 48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조규형 이사장은 "사진 공모전을 계기로 720만 재외동포사회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이해가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wakaru@yna.co.kr
2014.05.21
[국내]
제13차 세계한상대회 홈페이지 오픈
2014년 9월 24일(수)~26일(금)에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13차 세계한상대회 홈페이지가 5월 13일 드디어 오픈하였습니다. 지난 12회를 통해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로 우뚝 성장한 세계한상대회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새로운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행사를 통한 교류와 비즈니스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준비가 완료 되는대로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행사 안내는 국문, 영문, 일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세계한상대회 바로가기
2014.05.21
[국내]
무역협회, 다문화가족 30여명 中企 해외마케터 양성
대만, 베트남, 태국, 몽골, 필리핀, 러시아 출신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한국무역협회가 올해 다문화가족 30여명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요원으로 양성한다. 19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광주전남, 울산, 전북지역본부가 모국어와 현지문화에 익숙한 다문화가족을 중소기업과 연계해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3일까지 이러한 사업에 함께할 다문화가족 13명, 지역 중소 수출기업 26곳가량을 모집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모국과 무역 거래를 원하는 광주 소재 중소 수출기업을 지원하려는 것이다.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게 될 다문화가족은 무역 실무교육을 거친뒤 1인당 2개 이상 기업의 수출 관련 통번역, 시장 조사, 해외 바이어와의 계약 업무 등을 하게 된다. 마케팅 지원 대상 국가는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몽골, 필리핀, 러시아 등이다.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올해 2~3월 '다문화가족 수출도우미 지원사업'에 참가할 수출업체 6개사를 모집했다. 울산지역본부는 일대일로 이들 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다문화가족을 별도로 모집해 4월부터 해당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역시 1~2월 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에 참가할 다문화가족 10명을 선발, 유망 중소 수출업체 20여개사를 돕도록 하고 있다. 전북지역본부는 2011년 처음으로 이러한 사업을 시작,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마케팅을 돕고 다문화가족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한국생활 정착도 도울 수 있다"며 "시간을 갖고 개선방안을 마련, 더욱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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