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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홍콩한인상공회, 청년한인기업인 네트워크 형성행사
(홍콩=연합뉴스) 황희경 특파원 = 홍콩한인상공회는 22일 홍콩 미라 호텔에서 젊은 한인 기업인들과 외국 기업인들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인터챔 영 프로페셔널 칵테일'(InterCham Young Professionals cocktail)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홍콩에 있는 외국 상공회 3곳이 45세 이하 청년 기업인 간 교류를 위해 여는 것으로, 이날 행사는 홍콩한인상공회가 주도한 가운데 일본상공회와 아일랜드상공회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한인 기업인 70여명을 비롯해 400여명의 홍콩 내 청년 기업인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홍콩 내 자선기관과 상공회의소 연합(InterChamber)의 장학기금에 기부된다. 홍콩한인상공회는 지난 5월 홍콩 내 이민 한인 1.5∼2세대와 홍콩에 파견된 주재원 등 20∼45세 한인 청년층의 교류를 위한 모임인 '코리안 영 프로페셔널'(Korean Young Professionals)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한인 청년층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zitron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0/22 21:38 송고
2013.10.23
[국내]
45개국 한국인 기업가 3000명 광주 모인다
세계한상대회 29~31일 개최 투자설명회, 기업미팅 열려 한민족 최고의 비즈니스 축제로 불리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가 29~31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창조경제를 이끄는 힘, 한상 네트워크’를 주제로 내건 이 행사에는 45개국에서 3000명의 경제인이 참석한다. 세계한상대회는 미국·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기업가들이 모여 비즈니스와 글로벌네트워킹을 강화하는 행사로 2002년 시작했다. 그동안은 수도권·영남권 등에서 주로 행사를 해왔다. 광주시는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해 5월 부산·제주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 호남권 최초로 한상대회를 유치했다 광주시는 지역 경제효과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한상대회를 진행한다. 메인 행사장에 광주의 도시발전과 투자매력을 알리는 ‘시정홍보관’ ‘광주산업 특별전시관’ 등을 설치하고 기업투자 설명회, 2015년 여름 유니버시아드대회 마케팅 설명회도 함께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끌어낼 계획이다. 산업전시관에는 430개 업체·기관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한다. 이들 전시관은 수출유망기업관, 특허산업관, 글로벌식품관, 웰빙건강관 등 품목·특징을 고려한 맞춤 테마형으로 꾸며진다. 현장 참여기업 소개 강화를 위해 온라인 현장 중계 시스템을 도입한다. 국내 200여 기업과 해외 50여 개가 참여하는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행사도 진행한다. 식품·외식, 섬유·패션, 첨단·IT(정보기술), 비즈니스서비스 등 4개 분야 시장 분석을 돕고 글로벌 진출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멘토링 세션도 펼친다. 신세대 재외동포 기업인들을 위해 광주의 지역특화 광(光)산업, 자동차, 백색가전, 그린 에너지 등 기업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상대회의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리딩CEO 포럼’ ‘영비즈니스 포럼’도 열린다. 일반 시민도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김치 특별관’, 한인동포들의 개척활동과 애환 등을 담은 ‘코리아 디아스포라(이민사) 사진전’, 문화·예술 갈라쇼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한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 전남북의 경제 발전과 새로운 협력모델 제시에 행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일보 / 장대석 기자
2013.10.23
[국내]
한상대회 일정…영비즈니스 리더의 만남·CEO포럼
◆ 12차 세계한상대회 ◆ 올해 12회를 맞는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창조경제를 이끄는 힘, 한상네트워크`라는 슬로건 아래 한상들과 함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조경제를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올해는 호남 지역 최초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광주 지역에 기반을 둔 광(光)산업, 자동차, 백색가전, 그린에너지, 문화산업, 청정 농축수산업 등을 집중 부각한다. 개막 전날인 28일에는 영 비즈니스 리더 네트워크 골프대회와 영 비즈니스 리더의 밤이 열린다. 영 비즈니스 리더의 밤은 전 세계 각지에서 날아온 차세대 한상들이 만나는 자리다. 29일 오전에는 한상대회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 리딩CEO포럼에서는 이민화 KAIST 초빙교수가 참석해 창조경제와 한상네트워크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지는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에서는 윤윤수 휠라글로벌 회장이 휠라코리아 사례를 통해 창조경제 글로벌 기업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 5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대회 이틀째인 30일에는 식품외식, 업종별 비즈니스 상담회와 세미나 등 본격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국내 5대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 제네시스 BBQ 본아이에프 망고식스 놀부 등이 한상들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IR를 연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리딩한상 비즈니스 미팅과 기업전시회 등이 열리고, 폐막식과 환송만찬을 끝으로 세계한상대회는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 주관사는 매일경제신문과 MBN을 비롯해 재외동포재단, 광주광역시 등이다. 대회장은 홍명기 듀라코트그룹 회장이 맡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한예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23
[국내]
창조경제 이끌 韓商 정신…글로벌 中企 키울것
◆ 12차 세계한상대회 ◆ "창의와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상의 정신이 바로 창조경제를 이끄는 힘입니다." 재외동포와 한국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에 대한 비전을 이같이 밝혔다. 조 이사장은 "창조경제의 근간은 산업ㆍ기술뿐만 아니라 인적 융합을 전제로 한다"며 "각기 다른 업역에서도 한민족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활동하는 한상들이야말로 창조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6월 취임한 조 이사장에게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가 첫 한상대회다. 특히 올해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호남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 이사장은 "이번 한상대회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가운데 특히 지방 소재 기업들을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별 기업 전시회뿐만 아니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을 마련해 해외에서 온 한상들이 우수 중소기업들에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를 전수해줄 수 있도록 했다는 얘기다. 실제로 이번 한상대회에는 식품외식ㆍ첨단ITㆍ섬유패션ㆍ비즈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국내 사업과들과 한상들 간에 전문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와 멘토링 세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특히 한상들 간의 열린 소통을 강조했다. 한상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대ㆍ지역을 뛰어넘는 소통을 이뤄보겠다는 게 그의 포부다. 조 이사장은 "한상대회가 10년을 넘어서면서 대회의 중심이 되어온 1세대 거상들과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한상들 간의 소통이 어려웠다"며 "이들 새로운 한상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발전해가는 한상네트워크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차세대 한상들의 네트워킹(영 비즈니스 리더 네트워크)이 본격화되면서 한상대회가 한층 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기간에는 영 비즈니스 리더들 간의 사업설명회 등을 돕고 대회 전후로 네트워킹 행사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 비즈니스 리더 네트워크는 45세 미만의 젊은 한상들의 모임으로 현재 500여 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예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23
[국내]
광주서 세계한상대회…45개국 3천여 명 참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의 만남이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재외동포재단은 45개국 3천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석하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를 '창조경제를 이끄는 힘, 한상 네트워크'란 주제 아래 연다고 22일 밝혔다. 재외동포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광주광역시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리딩CEO 포럼, 영비즈니스 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멘토링 세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기업 전시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회에 참석하는 영비즈니스 리더들은 광주 지역의 특색 산업인 광(光)산업, 자동차, 백색가전, 그린 에너지 등과 관련된 기업을 방문해 국내기업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430개 업체·기관이 참여하는 기업 전시회에는 한상특별관, 광주산업특별관 등 맞춤 테마관을 구성하는 한편 수출유망기업관, 특허산업관, 글로벌식품관 등 품목과 특징을 고려해 부스를 배치하고 온라인 현장 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 중소기업 소개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치 특별관, 코리아 디아스포라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조규형 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국의 창조경제에 이바지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힘쓰는 한상의 모습이 더욱 부각되기를 바란다"며 "호남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광주·전남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chom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0/22 08:55 송고
2013.10.22
[국내]
동포재단-관광공사, 교류 증진 MOU 체결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8일 재외동포 경제인 교류 증진 및 국내외 비즈니스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재외동포 모국 방문 시 여행 편의 증진과 관광공사의 관광분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앞으로 재외동포는 관광공사 소유의 베니키아호텔을 이용할 때 숙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측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에서 협약 체결 사항 등을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자세한 혜택 및 이용방법을 한상넷(www.hansang.net)에 공지할 예정이다. 게제일: 2013년 10월 18일 출처: 연합뉴스
2013.10.21
[국내]
[광주/전남]韓商 CEO 초청 강연회 23일부터 호남 10개 대학서 열려
광주시는 세계한상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주 및 전남북 1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성공한 한상(韓商) 최고경영자(CEO) 강연회를 연다. 2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전남대 호남대 광주대 송원대 목포대 순천대 목포해양대 전북대 원광대 호원대에서 진행된다. 강연회는 한상 최고경영자와 지역 대학 간 협약 체결로 이어져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고 해외 취업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강연은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월드옥타 회장을 지낸 이영현 영리트레이딩 회장, 오수종 베이징천해공업유한공사 회장,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 김창호 칭다오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송창근 동남아한상연합회 부회장, 김춘학 금약그룹 회장 등이 한다. 12차 세계한상대회는 다음 달 29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호남권에서 세계한상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에는 40여 개국 한상을 비롯해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한상대회는 경제활동을 하는 재외동포들이 참여해 국내 기업인들과 교류하는 비즈니스 행사다. 출처 : 동아일보 /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2013.09.23
[국내]
13년 한상경제활동 연구조사 관련 전문가 간담회
유관기관 등 전문가 간담회를 통한 재외동포의 모국경제활동 관련 재단의 역할, 수행방안 논의하기 위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의견 청취 및 13년 연구용역 주제 선정했습니다. 이희원 실장(한국은행 법규실) 유인홍 팀장(코트라 Invest Korea) 이민호 차장(코트라 투자종합상담센터) 권기수 팀장(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문중성 팀장(한국생산성본부 경영컨설팅팀) 이장섭 교수(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김종한 과장(외교부 재외동포과) 이렇게 많은 전문가들 분들이 모여서 앞으로의 한상들의 경제활동에 대해 논의하셨어요:)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13년도 한상 경제활동 연구조사 관련 주제 선정', '재외동포의 모국 경제활동 시 필요사항, 절차 등 논의', '재외동포의 모국 경제활동 시 재단의 역할, 상담창구 운영' 등을 현안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앞으로의 한상들의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2013.09.12
[국내]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행사 안내
2013.09.12
[국내]
제12차 세계한상대회 미주지역 기자간담회 개최
미국 현지시간으로 8월 6일 저녁에 제 12차 세계한상대회 미주지역 기자간담회가 있었답니다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홍명기 세계한상대회 대회장님과 한인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하셨네요! 홍명기 대회장님께서는 “이번 대회에서 광주의 새로운 모습과 문화가 한상의 특성과 융합된 참신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느 때보다 볼거리와 할거리가 많고 참가자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남가주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거나 앞으로 비즈니스를 할 계획을 갖고 있는 한인들에게 한상대회 참가를 당부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호남지역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는 광주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에 초첨을 두고 추진되고 있는데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일어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재외동포단체 주최, 재외동포재단,광주광역시 등이 주관하는 제 12차 세계한상대회는'창조경제를 이끄는 힘, 한상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개최된답니다. 올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3,000명이 넘는 한상인들이 참가해 사업 확대를 꾀하는 한민족 통합경제 네트웍이 구축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미주 한국일보. 130807. 세계 한인 기업인들 "광주 모여라". 구성훈기자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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