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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2012년 제5차 춘계경제, 무역 세미나
:: 2012년 제5차 춘계경제、 무역 세미나 :: 주최:연변주상무국 World-okta 연길지회 ○ 일시: 2012년6월7일 (목)오후1시-5시 ○ 장소: 연길대주호텔 ○ 주제: 1. 한、중 FTA추진에 따른 기업인의 준비 2. 기업인 CEO의 리더쉽 3. 연변 경제의 전망 ○ 참석자: 연변기업인 누구나 참여가능 ○ 접수처: 무역협회 0433-269-5858 회장: 유대진 139-4438-3416 *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 출처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 바로가기 >
2012.05.31
[국내]
제1회 월드옥타 이우지회장배 골프대회 및 5월 월례회의
:: 제1회 월드옥타 이우지회장배 골프대회 및 5월 월례회의 :: 1. 개최 일시: 2011년 5월 18일 정오 티오프 2. 개최 장소: 중국 동양시 위산 C.C. 3. 참가 인원: 회원 및 게스트 28명 4. 시상 내역: 메달리스트(트로피 및 1,000元 상당의 부상) 신 PERIO 우승(트로피 및 1,000元 상당의 부상) 신 PERIO 준우승(트로피 및 500元 상당의 부상) 롱기스트 (트로피 및 500元 상당의 부상) 니어리스트(트로피 및 500元 상당의 부상) 게스트 우승(트로피) 5. 행운권 추첨: 드라이버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 6. 정기 월례회의: 일반 회원들과 같이 5월 정기 월례회의 및 골프대회 식후 행사를 겸하여 개최하였습니다. - 제 14차 세계 대표자 대회 참가 결과 보고 - 2012 차세대 무역스쿨 준비 현황 보고 - 중국 경제인대회(천진&북경) 개최 관련 보고 < 출처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 바로가기 >
2012.05.30
[국내]
[KOTRA]중국투자뉴스 제299호
< 출처 : 상해한국인회 ☞ 바로가기 >
2012.05.29
[국내]
한인단체 CKA, 내달 백악관과 동포사회 현안 협의
한인단체 CKA, 내달 백악관과 동포사회 현안 협의 한국계 1.5∼3세대 지도자 모임 "목소리 결집 필요해 결성" 한-미관계, 이민, 교육, 교역 등 포괄이슈 논의 예정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미국내 한국계 지도자들의 모임인 CKA(Council of Korean Americans)는 다음달 7일 한-미관계를 비롯해 이민과 교육, 교역 등 한인사회의 다양한 현안들을 놓고 미국 백악관과 협의하는 회의를 갖는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계 1.5세대를 비롯해 2,3세대 지도자들을 주축으로 2010년 9월 정식 출범한 초당적 비영리단체인 CKA는 미국내 거주 한인 사회의 주요 이슈를 하나의 목소리로 결집해 미국 정부나 사회에 제기하는 창구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미국내 다양한 주류사회에 대한 한인들의 참여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단체 회원은 2000년초 인터넷가격비교사이트 마이사이몬닷컴을 7억 달러에 매각해 화제가 됐던 마이클 양(50.한국명 양민정)씨를 비롯해 미 CBS 리얼리티쇼'서바이버(Survivor)' 아시아인 최초 우승자로 최근 자서전을 펴낸 권율씨, 샘 윤 노동부 정책고문, 로라 신 미 국토안보부 변호사 등 모두 27명이다. 이 단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마이클 양 씨는 "미주 한인사회의 지위와 영향력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기하고 행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 단체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CKA 회원 가운데 미국 현 행정부와 직접 접촉이 가능한 분들이 있어 이번 백악관 모임이 가능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백악관과 머리를 맞대고 한인사회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백악관 내 공공업무실(The White House Office of Public Engagement, OPE)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CKA는 소개했다. OPE는 오바마 정부가 미국민과 정부간 직접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정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한 기구라고 CKA는 설명했다. 이번 백악관 행사는 오바마 행정부내 고위인사의 연설과 질의·응답, 한인 대표들과 정부 관계자 간 토론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KA는 오는 7일 오후 워싱턴에서 백악관 모임 이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nadoo1@yna.co.kr (끝) < 출처 : 연합뉴스 ☞ 바로가기 >
2012.05.24
[국내]
젊은 기업가들 만난 한창우 마루한 회장
"친인척 직원으로 뽑는건 독약" 젊은 기업가들 만난 한창우 마루한 회장 "기업가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도덕성입니다." 한창우 마루한그룹 회장(82)이 후배 한상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16세에 무일푼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한 회장은 일본 파친코 업계 70%를 장악한 기업가다. 그가 세운 마루한은 연매출 30조원에 달하고 종업원은 1만5000명이 넘는다. 한창우 회장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회원들과 만나 "40년 전 일본 전역에 볼링장 6곳을 연 것이 화근이었다. 볼링장 영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60억엔의 빚더미를 안게 됐고 자살까지 생각하게 됐다.하지만 30여 명의 연대보증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당시 지인들에게 36% 금리로 돈을 빌려 재기에 성공했는데 고의로 부도를 내 어려운 상황을 모면했다면 지금의 한창우는 없었을 것"이라며 "윤리적인 기업가만이 성공한다"고 설명했다. YBLN은 세계한상대회에서 만난 젊은 동포 경제인들의 네트워크다. 한 회장은 후배들에게 회사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원칙을 △헝그리정신 △도전정신 △긴장감 △신용ㆍ봉사로 정의했다. "배고파야 열정이 생기고, 도전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그리고 조직엔 항상 긴장감이 흘러야 한다." 그는 실력제일주의도 강조했다. 한 회장은 "마루한은 학력보다 실력을 우선시한다"며 "특히 친인척이나 지인 자녀 등을 직원으로 뽑는 것은 독약"이라고 말했다. 젊은 한상들은 한 회장의 강연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질문 공세를 쏟아냈다. 선배로부터 경영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서다.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최승업 나나텔 사장이 에너지의 원천에 대해 질문하자 한 회장은 "나는 일곱 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다. 그들을 먹여살리기 위해선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베트남에서 물류회사인 PTV를 운영하는 최분도 사장은 "개발도상국 직원들에게 경영 마인드를 어떻게 심어주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한 회장은 "돈이 아닌 공생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진출한 나라의 발전을 위해 대주주와 종업원이 함께 일한다는 인식을 직원에게 심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1931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난 한 회장은 1947년 밀항선을 타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 호세대 재학 중엔 마르크스ㆍ엥겔스 등 공산주의 사상에 빠지기도 했지만 비즈니스를 알게 되면서 철저한 기업가로 거듭났다. 1953년 대학 졸업 후 교토에서 의형이 경영하는 파친코 업체에 취업했다. 이 회사가 부도 위기를 맞자 1957년 이를 인수해 마루한을 설립했다. 이후 아들을 잃는 아픔까지 겪었지만 1980년 신형 파친코 기계 피버를 도입하면서 극적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파친코 성공을 바탕으로 푸드서비스업, 청소용역업, 광고업, 건축업, 보험업, 은행업 등에 진출했다. [도쿄 = 정승환 기자] < 출처 : 매일경제 ☞ 바로가기 >
2012.05.24
[국내]
소셜숙박 '북메이트' 창업자들의 뉴욕 대박스토리
한달 임대료가 4000불, 520만원이 훌쩍 넘는 뉴욕의 월스트릿의 아파트, 그것도 1채도 아닌 3채를 임대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여 큰 수익을 올렸던 젊은 청년 3명(양재경, 구인회, 양재석)들이 5월 15일 한국적 소셜숙박 예약사이트 북메이트(www.vookmate.com)를 오픈하고 빠르게 전 세계 한국인들의 소셜숙박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그들이 뉴욕에서 3년이 되지 않은 짧은 시간동안 소셜숙박,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대박을 만들어 내고 연이어 소셜숙박 예약사이트를 한국에서 론칭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북메이트 양재경 대표의 절묘한 기회를 놓치지 않은 과감한 선택때문이였다. 2008년 한미 양국 간의 비자가 사라지면서 뉴욕으로 한국인 방문자가 폭주했고 이를 직시한 양대표가 2009년 10월, 발빠르게 방 4개짜리 집을 빌려 게스트하우스를 시작했고 오픈과 동시에 큰 수익을 올렸다. 그리고, 2010년 7월에는 디자이너인 구인회를 합류시켜 월스트릿의 고급아파트로 확장이전했다. 북메이트 창업자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들의 뉴욕 게스트하우스를 홍보하고 여행자의 예약을 위해서 이용했던 에어비앤비(www.airbnb.com)로 대표되는 해외 소셜숙박 예약사이트가 한국인 여행자, 아시아의 여행자들과는 영어울렁증 같은 언어적, 문화적차이로 불편함이 많다는 것에 착안하여 결국에는 한국적 소셜숙박 예약서비스를 개발해 내기까지했다. 양대표가 잘나가던 뉴욕의 게스트하우스를 매각하고 소셜숙박 예약사이트를 개발한 이유는 해외 소셜숙박마켓의 폭발적 성장과 더불어 기존의 뉴욕 한인민박, 게스트하우스들도 빠르게 소셜숙박으로 바뀌고 있는 트렌드의 변화를 누구보다도 몸으로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나, 2011년 여름부터 문화예술 분야의 한국인 유학생들이 넘처나는 뉴욕에서는 자신의 아파트에 남는 여분의 방을 현대적 인테리어로 꾸미고 소셜숙박 사이트에 경쟁적으로 등록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고 양대표는 눈에 보이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인 유학생들이 소셜숙박을 사이트를 통해 임대료를 해결함은 물론 생활비를 넘어선 수익까지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턱 없이 비싼 뉴욕 호텔비의 반 값밖에 안되는 숙박비와 맨해튼뷰가 시원하게 보이는 그들의 고층빌딩의 아파트가 실속있는 한국인 여행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비가 비싸기로 악명높은 뉴욕의 숙박비는 하룻밤에 3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것도 타 도시의 객실시설을 했을때 가격대비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며 이 마저도 예약이 쉽지 않다. 그러니 젊고 감각있는 유학생의 고층 아파트에 잘차려진 호텔의 반값 이하인 소셜숙박이 당연히 호텔보다 좋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북메이트 양재경 대표는 "뉴욕, 파리, 런던, 싱가폴 등의 대도시들을 패키지로 여행을 가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젊은이들의 대도시투어를 어떻게 천편일률적인 패키지상품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까? 항공권은 저가항공을 예약하고 호텔보다 좋은 소셜숙박으로 체류비용을 최대한 아껴 자신만의 여행을 만드는 것이 개념여행 아닙니까?" 라고 말하며 전세계 한국인 소셜숙박 예약사이트 북메이트의 성공을 자신했다. < 출처 : 조선일보 ☞ 바로가기 >
2012.05.24
[국내]
시드니에도 코리아타운 생겼다
(시드니=연합뉴스) 정 열 특파원 = 남반구 최대 도시인 호주 시드니에도 '코리아 타운'이 생겼다. 22일 시드니시티상우회와 시드니 카운슬 등에 따르면 최근 한국 음식점과 상점들이 몰려있는 시드니 시내 피트 스트리트와 리버풀 스트리트 교차점에 '코리아 타운(Korea Town)' 표지판이 설치됐다. 원래 이 지역은 한국 음식점과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시드니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었으나 인근 '차이나 타운'과 같이 공식적으로 '코리아 타운'이란 명칭은 갖고 있지 않았다. 이번에 시드니 카운슬에 의해 '코리아 타운'으로 지정된 구역은 피트 스트리트와 리버풀 스트리트 교차점에서 시작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방향으로 가는 약 150m에 달하는 거리를 포괄한다. 이 구역에는 각종 한국 음식점과 미용실, 편의점, 카페, 관광상품점, 한국식 중국음식점 등 다양한 한인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이번 '코리아 타운' 지정은 시드니 시내 한인 상인단체인 시드니시티상우회가 시드니 카운슬에 제안하고 카운슬 측이 이를 받아들여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드니시티상우회는 이번 '코리아 타운' 지정을 계기로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코리아 타운'을 찾게 되고 호주 내 한인들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 시드니시티상우회 관계자는 "지난 4년간 매달 개최한 '새마을 운동'을 통해 시드니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공헌하는 등 한인 사회가 호주 사회를 위해 꾸준한 기여를 하다보니 이번에 '코리아 타운'이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차별화된 코리아 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고 말했다. 시드니시티상우회는 향후 '코리아 타운'에 청사초롱을 달고 고구려 무사복을 입은 순찰병들이 피트 스트리트를 돌면서 야간 안전에 기여하는 한편 관광상품으로도 개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passion@yna.co.kr (끝) < 출처 : 연합뉴스 ☞ 바로가기 >
2012.05.24
[국내]
월드옥타심양지회(심양시조선족경제인협회)여성CEO세계무대에서 축하공연하다
월드옥타심양지회(심양시조선족경제인협회)여성CEO세계무대에서 축하공연하다 2012년4월22일 월드옥타심양지회는 이성국 지회장과 정영수이사장,이경자 수석부회장 그리고 23명의 여성CEO은 한중경영지원센터 이경희회장의 초청에 의해 국제미용연합회 성기하회장주최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박근혜께서 축전하에 이어 국회의원 김태환,정병국,김충환 한국문화재단 박보희 총재님등의 축사에 의해 열린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에 초대되여 소녀시대의 "롤리폴리"섹스댄스와 우아한 한복쇼를 보였다. 콘테스트는 년2회 열리는 국제대회로서 약2,000명이 참가하여 네일아트를 포함7개분야 42개 종목에 선수들이 유감없이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종목별우수자에게는 1,200만원의 상금 및 장학금과 해외연수특전의 기회가 부여되는등 미용대회에서 보기드문 성대한 행사였다. 이날 3부 축하공연의 첫무대를 장식한 월드옥타심양지회 여성CEO들은 소녀시대의 롤리폴리 음악에 맞춰 현란한 춤을 추어 대회에 참가한 10대 소녀들로부터우뢰와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우아한 한복쇼는 한복 자태의 아름다움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특별히 이번 한복쇼를 위하여 한국의 유명한 드라마 "태왕사신기"성균관대학스캔들등 사극드라마제작시 전통한복을 협찬하는전통한복연구가 이인영 선생님께서 특별히 협찬해주었고 특히 한복쇼를 더욱더 빛내기위해 한국최고의 헤어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손길로 프로모델이상의 이미지로 변신을 선보였다고 한다, 이에 앞서 월드옥타심양지회 이성국 지회장은 이런 훌륭한 대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는말과 특히 미용기술은 세계의 벽을 뛰어넘는 훌륭한 인재가 많이 있다고 알고있고 이대회가 한국의 미용문화 발전성을 보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며 차후에 한국과 중국조선족간의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교두보역할을 하도록 약속하는 축사를 하였으며 많은 한국 관계자 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저녁에는 한.중경영지원센타(회장 이경희)의 주최로 호텔 라마다서울에서 흥겨운 만찬이 이어졌으며 특히 이자리 에서는 한중경영지원센타소속으로 되어있는 한국의 기업인 50 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또한 앞으로도 월드옥타심양지회와 한중경영지원센터간의 장기적인 교류를 통하여 친선행사는 물론 분야별 사업설명회,전시회,5월중에 한국 한.중경영지원센터임원방문일정등 일부 구체적인 사안이논의 되어 향후 이 두 단체간의 역할이 기대되였다. 또한 심양조선족연의회 길경갑회장도 행사기간중 방문하여 월드옥타심양지회와 한.중경영지원센터관계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약속하여 뜻깊고 훈훈한 자리가 되였다. 월드옥타심양지회의 이번 한국방문 공연은 그동안 조선족에 대하여 깊이알지 못했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남자기업가도 아닌 여성CEO공연이 서로간 친근함과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된것 같고 조선족경제인협회와 한중경영지원센터두 단체간의 지속적이고 깊은 관계는 앞으로 사회,경제.문화등 다방면에서 서로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 출처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 바로가기 >
2012.05.22
[국내]
한미 FTA 덕에… 對美 수출 두 달간 11% 늘어
유럽 재정 위기와 중국 성장세 둔화의 여파로 최근 두 달간 우리나라 무역 규모가 전년 대비 줄어든 상황에서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덕분에 대미(對美) 수출은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한미 FTA가 발효한 지난 3월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개월 동안 대미 수출은 111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했다. 특히 FTA로 인한 관세 혜택이 있는 품목인 자동차 부품(15%), 자동차(31%), 석유제품(42%), 고무제품(10%), 섬유류(7.4%) 등의 호조에 힘입어 대미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반면 FTA 혜택이 없는 품목의 수출 증가율은 6.9%에 그쳤다. 이 기간 중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은 934억달러, 수입은 89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2.3% 감소했다. 관세청은 "유럽 재정 위기와 중국 경제 성장 둔화 영향으로 전체 무역이 감소했지만 미국과의 무역은 FTA 영향으로 안정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출처 : 조선일보 ☞ 바로가기 >
2012.05.22
[국내]
[그리스 디폴트 선언하면] "한국 수출 타격 2008년 위기 때보다 클 수도"
中 등 신흥국 성장세 둔화… 외국인 투자금도 대거 이탈 ▲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그리스의 디폴트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충격은 2008년 금융 위기에 버금갈 정도로 클 것이다. 우선 외국인 투자 자금이 대거 이탈하면서 금융시장에 즉각적인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투자금은 8000억달러가 넘는데 그중 공장 설립 등 경영 참여를 위한 직접투자 자금은 16%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주식, 채권 등 유·출입이 쉬운 자금이다. 특히 외국인 투자 자금의 28%가 유럽계 자금이며, 본국의 유동성 위기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털을 강조한들 이런 자금의 이탈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금융 위기 때도 2008년 하반기에만 500억달러가 넘는 외국인 투자 자금이 순유출되면서 원화 가치와 주식시장이 거의 반 토막 난 경험이 있다.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세계 경기 위축에 따른 수출 타격이 불가피하다. 우려스러운 것은 수출 타격이 한국 경제에 주는 충격이 금융 위기 때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이다. 금융 위기 직후인 2009년 수출은 14% 감소했지만 중국 등 신흥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수출이 다시 호조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그리스가 디폴트 나면 이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중국 등 신흥국의 성장세가 예전만 못하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의 수출 의존도는 56%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수출 타격과 금융시장 불안은 소비 심리 악화로 연결돼 내수 시장마저 얼어붙게 할 수 있다. 수출과 내수의 동반 침체는 금융 위기 이후 겪은 제로 성장의 악몽을 떠올리기에 충분할 것이다. < 출처 : 조선일보 ☞ 바로가기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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