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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월 4일 청명절 법정휴무일
재 중 국 한 국 공 예 품 협 회 중국 산동성 청도시 청양구 유팅진 와리촌 초원의 집 상가 내 TEL: (0532)8096-1585~7 Fax: (0532)8096-1589/3 E-mail:info@jewelrykorea.net 문서번호: 재한공 제12-016호 일자: 2012. 03. 20(화) 수 신: 회원사 제위 발 신: 협회사무국 제 목: 4월 4일 청명절 법정휴무일 회원사의 일익번창을 기원합니다. 중한국제소상품성한국상가, 세정아리안악세사리부자재상가, 와리초원공예부품상가 등 세 지역 상가에서 협의하여 2012년 4월 4일 청명절 법정 휴무일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각 상가 및 공예품협회 회원사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휴일 문의전화: 소상품성한국상가 138-5320-2383 (박귀용) 세정아리안상가 133-3502-3519 (성성기) 와리초원부품상가 137-3093-1025 (노영철) - 아 래 – 상가에서는 대체근무 없이 4월 4일(청명절) 1일만 휴무 (참고로 국가공휴일은 3월 31일(토) 4월1일(일) 대체근무, 4월2일~ 4월4일까지 휴무로 지정하였습니다) 재 중 국 한 국 공 예 품 협 회 <출처: 재중국한국공예협회 ☞ 바로가기 >
2012.03.28
[국내]
[멕시코] 멕시코 옥타 골프대회 및 볼링대회 /방탄업체 방문후기
멕시코 옥타 골프대회 및 볼링대회 후기 지난 2월 25일 토요일. 멕시코 옥타에서는 시니어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차세대 회원들의 원기 회복을 위하여 골프대회 및 볼링대회를 각각 열게 되었다. 모든 참가자들의 기대 속에 볼링대회가 시작되었다. 5개조로 나뉘어 있던 볼링대회는 평균을 330~340으로 맞춰서 3인 1조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첫 경기는 각 조의 평균을 맞추기 위한 연습경기로 치러졌다. 아무래도 핸디가 걸려있는 연습경기여서 모두가 제 실력을 발휘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핸디를 제일 많이 받은 우리 조가 일부러 실력을 발휘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다. 우린 정말 못했다. 첫 연습경기가 끝나고 본 경기에 들어가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이제서야 몸이 풀린 우리 조. 점수가 쭉쭉 올라가는 것이었다. 다른 조들도 몸이 풀렸는지, 아니면 본 경기여서 인지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였다. 그렇게 첫 번째 본 경기가 끝나고 두 번째 경기가 끝이 났다. 1등의 영예는 교육담당 양재 이사와 차세대 대표, 차세대 부대표가 속해있는 B조에게 돌아갔다. 2등이었던 E조와 거의 20점의 차이가 나고 3등이었던 우리 조와는 거의 90점 차이가 났다. 꼴찌와는 130점이 차이가 나는 어마어마한 실력들이 아닐 수 없었다. 뭔가 불공평한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다음에 또 볼링대회를 하게 되면 1등에 속했던 멤버들은 꼭 갈라놓으리라 다짐을 했다. 모두가 웃고 즐기는 사이에 볼링대회는 끝이 났다. 골프대회 팀도 볼링대회 팀과 비슷한 시간에 끝이 났다. 경기 후에는 옥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환복 대사님과 홍석화 공사님의 환송연회를 열었다. 일단 열심히 운동한 탓에 굶주린 배를 먼저 채우고, 그 동안 교민 사회를 돌봐주시고 멕시코 옥타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두 분께 작은 감사의 선물을 드렸다. 대사님의 이어진 답사를 들으면서 이제 더 이상 인자하신 대사님을 뵐 수 없다는 생각에 가슴 한 켠이 뭉클해지곤 했다. 항상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시는 공사님께서도 칠레로 가신다 하니 이제 우리의 웃음은 누가 책임져주나 라는 생각에 잠시 잠깐 우울해지곤 했지만 곧 환하게 웃으시면 공사님의 표정을 보니 나도 함께 미소 짓게 되었다. 그렇게 안타까운 소식만 접하게 되다가 코트라 이규남 본부장님의 표창장 소식을 듣게 되었다. 바로 지회 김형수 부회장님께서 코트라 오영호 사장님의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용인즉, 48주년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무역진흥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는 내용이었다. 후에 장난 삼에 해주신 말이지만 내가 드린 꽃다발이 더 기분 좋으셨다고 하셔서 나까지 기분이 좋았다. 이런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각 게임의 우승자들에게 시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골프대회에서는 개인전이었던 만큼 볼링대회와는 다르게 상품도 큼직하고 무겁기도 하였다. 챔피언상은 요즘 아내 분의 사랑이 필요하신 오병문 회장님께서 프라이팬 세트를 차지하셨다. 볼링대회의 1등은 쌀 22KG을 B조의 조원들에게 각각 나누어주었다. 우스꽝스럽게도 볼링대회의 참여 인원이 15명이었는데 상품도 15개였다는 것이었다. 결국 모두가 상품을 타가는 모두가 행복한 날이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집에 오면서 혼자서 생각을 해봤다. 앞으로 이런 모임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돈 버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휴식시간도 필요하다고 느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어느 누구도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진정한 가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방탄업체 방문 후기 (조수현) 2012.02.28 어느 날 갑작스런 방정엽 회원님의 말씀, “방탄차업체를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 말은 그 동안 정체되었던 멕시코지회 차세대회원 활동에 불을 지피는 신호탄이 되었고 그렇게 우리의 계획은 순풍을 달고 진행되기 시작했다. 작년에 옥타 무역스쿨을 수료한 후 옥타 및 차세대회원의 일원으로써 현지 멕시코업체를 처음으로 방문을 하게 된다는 생각에 약간의 설렘과 긴장감이 들었다. 사실 처음 옥타 활동을 하였을 때에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의구심이 깊어져만 갔었지만 이번 업체 방문을 통해서 우리 차세대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렇게 공장 또는 전시회 등 을 계획을 세워 방문함으로써 차세대 회원들이 견문을 넓히고 추후 자신의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012년 2월 28일 오전, 12명의 차세대 회원들은 업무 도중 시간을 내어 삼삼오오 코리아타운 앞으로 모이게 되었고, 생각보다 많은 참석 인원에 오늘 뭔가 재미있는 체험이 될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여러 대 차량에 나누어 도착한 그곳은 Masaryk 길에 있는 전시장이었다. 명품거리로 유명한 동네에 왠 방탄차 전시장? 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멋지게 꾸며진 전시장은 주변 분위기에 잘 맞았고 도리어 방탄차전시장이 아닌 고급차 판매전시장이란 느낌이 들 정도였다. 외국이지만 더 외국인 같이 생기신 멋진 사장님과 판매담당 매니저가 우리를 맞이해 주었고 회사소개가 시작되었다. 우리들 앞에 전시되어있던 차량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검은색 밴 차량. 창문과 차문 등은 총격으로 인해 파손이 되어 있었고, 설명을 들어보니 Tijuana 지역 한 시장이 타던 차량으로 총격을 받았지만 사상자는 나지 않았다고 한다. 차량두께는 무려 21mm. 밴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장갑차라고 부르고 싶었다. 90년대에는 방탄차의 수요가 많지가 않아 약 3개 업체가 있었으나, 현재는 약 90개의 업체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업체에서만 한 달에 약 60대 차량을 소화한다는 것을 보면 멕시코의 불안한 치안사항이 장기화 될수록 이 사장님은 점점 웃음이 늘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탄자재들의 발달로 예전에는 차체에 철판만을 대었지만 현재는 Dyneema라고 불리는 방탄섬유를 고강도 탄소강판과 같이 사용하여 무게는 줄이고 방탄력은 극대화 시켰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예전에는 방탄작업으로 인해 추가되는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대형 밴 위주의 방탄차가 생산되었으나 현재는 일반 승용차까지 적용 폭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가공공장을 방문하였을 때, 공장에서 입고 나온 모든 옷을 벗어 던지고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고급 밴과 승용차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부품을 부분부분 세심하게 플라스틱에서 철재부품으로 교체를 하고, 이 도든 전 과정을 수작업 하는 것을 보고 왜 방탄차가 그렇게 비싼지를 알 수 있었다. 그 만큼 고객의 안전을 위해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수를 놓는 듯한 모든 작업 과정을 걸쳐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것이고 그러하기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짧은 시간이 지나 모든 탐방이 끝날 무렵, 한 가지의 의구심이 들었다. 이런 방탄차를 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 일까? 돈이 많은 사람일까? 아니면 적이 많은 사람일까?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멕시코 치안상태가 안정화 되어 방탄차를 타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어 방탄차 회사들이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나의 가족, 자식들이 우리의 모국인 한국처럼 멕시코에서 편안하고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 차례는 Posco MPPC 방문이다. 지금까지 뿌에블라를 지날 때마다 Posco Mppc를 겉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드디어 공장을 구경 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의 대기업인 Posco의 공장을 방문할 수 있다는 생각에 어린 시절 Posco 포항공장을 방문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올랐다. 이미 2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지만 어릴 적 호기심 많은 나로 돌아가 다음 공장방문에도 열심히 견학을 하고 싶다. < 출처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 바로가기 >
2012.03.22
[국내]
재미교포 "한·미 FTA, 도움될 것"
재미교포 "한·미 FTA, 도움될 것" 무협 '교포들이 보는 한·미 FTA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경제인들은 15일부터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두 나라간 교역 확대는 물론 현지 교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이날 주최한 '교포들이 보는 한·미 FTA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한·미 FTA 발효가 관세와 쿼터 등 각종 무역장벽 완화로 이어져 양 국간 교역 활성화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섬유. 의류업, 식품업 등에 주로 종사하고 있는 현지 한인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드워드 구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13명의 재미 한인경제인들이 참석했다. 한인경제인들은 한·미 FTA 발효로 우리나라 제품이 중국 등 후발개도국과의 가격경쟁력에서 열세가 해소돼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한인기업들은 신규 바이어 발굴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중국, 베트남 등 기존 수입선을 한국으로 전환하는 것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입장에서 미국은 두 번째로 큰 시장이고 미국으로서는 한국이 일곱 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한·미 FTA는 두 나라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사회 일각에서 한·미 FTA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후 "이제는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활용 극대화에 지혜를 모아 수출과 투자 확대에 따른 일자리 창출, 소비자 효용의 증가 등 구체적인 효과를 가시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03.16
[국내]
3월 15일 한·미 FTA 발효
제12-205호 배포일시 : 2012. 3. 14(수) 문 의 : FTA정책국장 최동규 (☎:2100-8101) 제목 : 3월 15일 한·미 FTA 발효 1. 한·미 FTA가 2012.3.15(목, 0시)(한국시간 및 미국 현지시간) 양국에서 발효된다. o 금번 한·미 FTA 발효는 한·미 양국이 한·미 FTA 제24.5조제1항에 따라 발효를 위한 국내 법적·절차적 요건이 완료되었음을 상호 서면으로 통보하고, 3.15(목)에 협정을 발효하기로 합의하는 외교공한을 교환한 데 따른 것(☞ 2.21자 외교통상부 보도자료 제12-121호 참조) o 정부는 한·미 FTA 협정문을 3.12(월) 관보에 게재 2. 정부는 미 정부가 3.9(금) 한·미 FTA 이행법에 따라 대통령 포고문 (Presidential Proclamation)을 공포하였고, 3.12(월) CBP(세관국경 보호국) 규정 등 발효 전 행정부가 취해야할 조치를 도입한 것을 확인하였다. CITA(섬유협정이행위원회) 규정은 미국 시간 기준 발효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o 아울러 한·미 FTA 추가협상 계기에 한·미 통상장관간 L비자 유효기간 연장 합의(2011.2.10) 이행을 위한 미 국무부의 관련 규정이 개정·공고된 것도 확인 (☞ 3.12자 외교통상부 보도자료 제12-194호 참조) 3. 한·미 FTA는 서문, 본문 총 24개 장, 부속서, 부록 및 부속서한으로 구성된 협정문(2007.6.30 서명)과 서한교환(2011.2.1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품, 서비스·투자, 정부조달, 지적재산권, 노동, 환경 등의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이고도 높은 수준으로 다루고 있다. o (상품) 협정 발효시 우리나라의 ‘쌀’ 품목을 제외한 양국의 모든 상품에 대한 관세가 철폐 또는 감축되며, 협정 발효 후 5년 이내 한·미 양국의 전체 품목의 94% 관세가 완전히 철폐 - 미국은 추가로 물품수수료를 철폐 o (개성공단) 개성공단 제품이 한국산과 동일한 협정상 특혜관세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마련 - 협정 발효 후 1년내 “한반도역외가공지역위원회‘를 설치, 일정 기준 하에 역외가공지역을 지정(개성공단 외 지역 선정 가능) o (서비스·투자) 교육, 의료, 사회 등 공공서비스에 대한 우리 정부의 규제 권한을 포괄적으로 유보하는 한편, 방송 및 통신 분야는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최소한 개방하고, 우리 외국환거래법과 합치되는 내용의 일시적 세이프가드 도입 o (저작권) 국제적 추세를 반영, 저작권 보호기간을 연장(50년→70년) ※ 협정 발효 후 2년 시행 유예기간 확보 o (노동·환경) 노동·환경법의 효과적 집행 의무 규정 및 공중의견 제출제도 도입(환경 : 대중참여 확대) o (의약품) 복제 의약품 시판허가와 관련한 허가·특허 연계 제도 도입하였으나, 국내 업계가 동 제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협정 발효 후 3년간 시행을 유예 4. 한·미 FTA가 발효되면 향후 10년간 GDP 5.7% 증가되고, 국내 35만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11.8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10개 연구기관 합동 분석 결과 o 관세인하, 물품수수료 철폐, 거래비용 감소 및 통관절차 간소화 등으로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접근 개선과 더불어 국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서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 5. 한·미 FTA는 우리가 체결한 8번째 FTA로서 세계 최대 소비국이자 우리의 주요 교역 파트너인 미국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양국 관계를 그간 기존 군사안보 동맹과 더불어 경제동맹으로까지 확대·심화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우리나라의 FTA 기체결 국가 : 총 44개국 - 칠레, 싱가폴,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위스, 리히텐스타인), 아세안(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미얀마), 인도, EU(유럽연합: 프랑스, 영국, 독일 등 27개국), 페루 6. 한·미 FTA의 체결로 인하여 2003.9월 수립된 우리 FTA 추진 로드맵의 주요 과제였던 미국, EU 등 선진·거대 경제권과의 FTA 추진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로써 우리는 우리의 제1, 2위 교역상대국인 중국, 일본과의 FTA 논의를 주도하면서, 동아시아 FTA 허브 및 글로벌 FTA 네트워크를 완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7. 협정 발효 이후에도, 한·미 양측은 협정에 따라 구성되는 통상장관간 공동위원회(Joint Committee) 및 분야별 위원회·작업반 등 의 협의채널을 통해 협정 이행과 관련된 사항들을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첨부: 1. 한·미 FTA 주요 경과 2. 한·미 FTA 체결의 의의 3. 한·미 FTA 구조 및 주요 내용 4. 한·미 FTA 경제적 효과 5. FTA 국내보완대책 개요 (2012.1.2) 6. 우리나라의 FTA 글로벌 네트워크 7. 한·미 FTA를 통해 바뀌는 국민생활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 < 출처 : 외교통상부 ☞ 바로가기 >
2012.03.15
[국내]
LA 세계한인무역협 5개월간 마케팅 활동-재외동포 해외시장 개척단 모집
재외동포 해외시장 개척단 모집 LA 세계한인무역협 5개월간 마케팅 활동 L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회장 존 서)는 ‘재외동포 해외시장 개척사업단’ 모집에 나섰다. OKTA LA는 또 역사적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는 것에 대비해 오는 14일(수)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해외시장 개척사업단은 해외 현지 언어와 문화 및 지리에 정통한 재외동포를 해외시장 개척요원으로 활용하여 한국의 중소기업을 대신하여 해외현지 마케팅 활동 및 해외시장 수출확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단으로 선정되면 한국에서 일주일 동안 무역 실무를 교육받은 뒤 OKTA 본사에서 선정한 중소기업과 연결돼 해외 마케팅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해외시장 개척사업단 활동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항공료를 포함한 교육비와 월 150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1985년 1월1일 이전에 출생한 28세 이상 재외동포로서 ▲영어와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미국에 5년 이상 거주한 무역 및 마케팅 경험자들로 선발인원은 30명이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소정의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 지회장 추천서 1부,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및 기타 자격증 등이다. 접수 마감은 4월1일까지며 인터넷(www.okta.net)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323)939-6582 <출처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 바로가기 >
2012.03.13
[국내]
코트라, 지방 돌며 세계시장 설명회
코트라, 지방 돌며 세계시장 설명회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코트라가 지방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을 돌며 '세계시장 설명회'를 한다. 코트라는 13일 부산(벡스코)을 시작으로 대구(15일, 엑스코), 대전(20일, 컨벤션센터), 광주(4월5일, DJ컨벤션센터)에서 차례로 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2012년 중국 내수시장,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시장의 변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방안, 글로벌인재 유치 등과 관련한 강연이 이어진다. 우기훈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지방의 중소기업들은 해외시장의 최신정보와 동향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지방에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03.12
[국내]
제8회 2012한국기업초청유럽수출박람회 참가 안내
□ 행사명 : 제8회 2012한국기업초청유럽수출박람회 □ 일 시 : 2012년 6월 26~28일 □ 장 소 : 독일 뒤셀도르프시 □ 주 최 : 유럽 한인 경제인단체 총연합회 (27개국 연합단체) □ 후 원 : 재외동포재단,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남원시, 대한상공회의소, 울산상공회의소, 매일경제신문, 농수산무역신문 □ 참가회사 규모 : 한국기업 30개사 내외 □ 바이어 참가 규모 : 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 회원 100명 유럽 현지 바이어, 아프리카 연합바이어 200명 일반 관람객 1000명 □ 행사 내용 : 무역, 수출 상담 및 시장정보교환 □ 행사 조직위원 : 조직위원장 : 회장 방준혁, 부위원장 : 수석부회장 한복선, 운영위원: 부회장 (27개국 회장단) 사무처: 사무총장 정준영, 사무국장 이경우 □ 참가대상 업종 1)첨단산업 – 광통신, LED(관련 부품소재), 신재생에너지분야, 자동차 부품소재, 보안영상장비 (CCTV관련) 2)농수산 식품 - 천연유기농식품,가공식품,건강식품(의약외품), 지역특산품(인삼, 홍삼, 전통차 등) 3)공예문화상품- 수공예품, 전통공예품, 한류 아이디어상품 등 ※ 수출이 가능한 상품 □ 참가신청서 접수 및 행사문의 -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본부 ○ Tel : (49)211-404413. ○ Fax : (49)211-404043 ○ Cell : (49)176-2161 7315(독일). 010-7373-4044(한국) ○ Add : Zeppenheimer Weg 21. 40489 Düsseldorf Germany E-mail: bangj-h@hanmail.net - 한국사무국 (사무국장 이경우) ○ Tel : 070-7807-4970 ○ Fax : 031-914-8065 ○ Cell : 011-9877-4972 ○ 주소 :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434-3. 백신빌딩. B01호 ○ E-mail: goexpo@naver.com < 출처: 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www.eurohansang.org) >
2012.03.02
[국내]
[모집] 2012 재외동포 해외시장개척사업 개척요원 모집 안내
2012 재외동포 해외시장개척사업 개척요원 모집 안내 재외동포 해외시장개척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하에 매년 좋은 실적을 거두며 본 사업이 협회의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재외동포 해외시장개척사업은 현지 언어 및 문화, 지리에 정통한 재외동포를 해외시장 개척요원으로 활용하여 한국내 중소기업을 대신하여 해외현지 마케팅 활동 및 해외시장 수출확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올해에도 재외동포 해외시장개척사업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오니 본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리며, 해외시장조사, 바이어발굴 및 현지 마케팅활동 등에 능통하고 적극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우수한 개척요원을 추천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 사 업 명 : “2012년 재외동포 해외시장개척사업” □ 주 관 :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 후 원 : 지식경제부, KOTRA, 한국무역협회 □ 모집대상 : 개척요원 30명 내외 (해외현지 재외동포) □ 모집일자 : 2012년 3월 1일(목) ~ 4월 1일(일) □ 모집방법 : 1) 대륙별 통합광고를 통한 모집 2) World-OKTA 61개국 116개 지회를 통한 모집 (www.okta.net 내에 지회 현황 에서 확인 가능) □ 신청자격 : 1) 28세 이상 재외동포(1985.1.1 이전 출생자) 2) 현지언어 능통자 및 한국어 의사소통 가능한 재외동포 3) 해외 현지 5년 이상 거주자로 무역 및 마케팅 경험자 ※ World-OKTA 회원이 아닌 현지 재외동포 참가 가능 □ 접수절차 : 1) 개척요원 모집 (각 지회를 통하여 참가 신청 접수) 2) 해당 지회 지회장 면접 3) 최종 서류 국제사무국에 제출 (지회장 추천서 반드시 포함) □ 참가신청 서류 접수 ◦ 제출서류: 1) 개척요원 참가신청서 1부 (별첨1) 2) 자기소개서 및 현지 활동계획서(자기소개 포함 A4 3매 내외) (별첨2) 3) 지회장 추천서 1부 (별첨 3) 4) 해외체류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 5) 자격증 사본 또는 경력증명서 6)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 참가신청 접수: 각 지회 사무국에 접수 (61개국 116개 지회) - 지회에 접수되지 않고 국제사무국으로 접수된 신청서의 경우 해당지역 지회장님에게 송부하여 드리고 면접일자 협의하여 진행예정 - 지회 현황 확인 [www.okta.net] -> [지회현황] -> [협회 소개] -> [OKTA조직] -> [지회현황] - 신청서 및 계획안 다운로드 [www.okta.net] -> [해외시장개척사업] -> [공지사항] ◦ 최종 서류 제출처 (지회장 추천서 포함) - [www.okta.net] -> [해외시장개척사업] -> [사업신청] * 지회장 추천서가 포함된 최종 서류는 반드시 위 사업신청 게시판에 제출해야 신청 완료 됨 ◦ 최종서류 마감일자 : 2012년 4월 1일 (일) ◦ 최종 합격자 발표 : 2012년 5월 22일 (화) □ 문의처 :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국제사무국 사업팀 담당: World-OKTA 사업팀 도지용 팀장, 이혜린 주임 Tel (82-2-571-1254), FAX (82-2-571-5381), E-mail (biz@okta.net)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재외동포 해외시장개척사업 기본계획(안) 참고 요망 ※ 출처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 바로가기
2012.02.29
[국내]
[S.F] 무역세미나 개최 소식
2월 24일, 금요일, 한미 FTA 세미나에 관한 안내 북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 (OKTA-NC, 회장 황정식)에서는 이번 2월 24일, 금요일 오후 6시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2012년 무역협회의 분기별 Business 세미나 행사중 첫번째로 한미 FTA 에 관한 세미나를 갖고 한미 FTA 가 가져올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Q and A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2007년 6월 30일 합의문 공식 서명 후, 2011년 10월과 11월 미국 상,하원과 한국 국회 인준을 모두 끝내고 실행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중에 최근 한국의 4월 총선과 겨울 대선의 핵심 분쟁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한미 FTA 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알아보며 이해를 얻고, 실행 시 미주 한인 경제에 미칠 영향들을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북가주 해외한인 무역협회는 2012년 협회 중점 사업으로 협회 정회원들과 교민 사업가들에게 사업 경영에 유익한 정보 제공과 서로 Net working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리콘 밸리 무역관( 관장 권중헌)의 적극적인 후원을 얻어 분기별 무역 및 경영 세미나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차후 경영세미나와 함께 교포 사업가들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등 Case Study를 통하여 교포 사업가들이 성공적인 경영을 하는데 간접적인 도움을 주는 세미나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들을 갖고 있습니다. 2월 24일 (금) 오후 6시 부터 2시간 30분 예정으로 진행 될 세미나에는 간단한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참석은 무료입니다. 세미나 강의는 실리콘 밸리 무역관 시장 조사관으로 재직중인 Mickie Jo씨가 하며 무역관과 무역협회에서 무역관과 무역협회의 평소 역활에 대한 간단한 소개의 시간도 갖을 예정입니다.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 하시는 분들의 사전 연락을 바랍니다. 연락은 회장 황정식 (전화 650-773-3215) 또는 분과 위원장 최봉운(408-568-2517)에게 사전 연락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출처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 바로가기 >
2012.02.23
[국내]
재외동포재단,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
재외동포재단,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 - 재외동포재단-평화시장(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과 평화시장(주)(대표이사 장주홍)는 20일 오후 3시 평화시장(주) 사장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자매결연’ 및 ‘전통시장 가는 날’을 확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궁극적으로 서민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 양측은 상호협의를 통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월 운영하며, 재단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구매 및 장보기 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평화시장(주)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 이날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협약서에 서명한 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사항을 홍보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재외동포가 평화시장 등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우리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장주홍 평화시장(주) 대표이사는 “재외동포들이 평화시장을 방문 할 때 특별히 배려하겠다”면서 “재외동포들도 고국으로 돌아가서 널리 홍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17번지에 위치한 평화시장은 1962년 2월에 개설됐으며, 시장 이름은 평화통일을 기리는 실향민들의 염원에 따라 붙여졌다. 문의 : 평화시장(주) 노희창 서무주임(연락처 : 02)2265-3531~3). 끝.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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