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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 임원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전에 가든그로브 시청 루이스 레익 시니어 센터에서 푸드를 배급하는 업무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고 있다.
한인상공회의소 임원들은 2-3명씩 순번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누어 줄 푸드를 패키지 하여 직접 나누어 주고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서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브라이언 정 회장은 “이 노인센터로 와서 푸드를 배급 받는 한인 시니어들이 전체의 30%이상으로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라며 “절차를 잘 모르는 한인 시니어들이 있어서 도와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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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