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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 한인회에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손으로 직접 만든 마스크 선물이 전달됐다.
수제 마스크를 만든 주인공은 일본 도쿄 신주쿠 주재 한인대표 상공인, 뉴-커머 김이홍 대표이다.
김 대표는 일본 내 코로나19 긴급비상사태를 맞아 도쿄 행사와 SNS를 통해 시즈오카 한인회와 소통하던 중 ‘작지만 의미있는’ 수제 마스크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1998년 유한회사를 설립하여 네일숍, 미용에스테, 요식업 등을 운영하면서 동양의학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동양침술학교를 졸업한 김 대표는 동서양의 의학을 접목한 병원을 설립해 재일동포 한인사회에 기여하는 꿈을 갖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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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 한인회에 전해진 수제 마스크의 주인공은?
[출처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