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회사 출근길에 되도록 혼자 자동차 운전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6피트 사회적 거리유지를 위해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정수기, 커피포트 등 공통물품에 대한 사용제한 및 자주 손씻기를 권유하고 있다

하지만 사무실 내 거리두기를 위해서는 추가 공간과 사무용품, 냉난방 소독 등 풀어야할 현실적인 문제가 많다.

CDC의 모든 지침을 준수하는 것보다 랩탑, 화상회의 등으로 업무가 가능한 사무직 경우 재택근무를 유지하는 것이 직원 안전을 지키고 효율적인 경영이 될 수도 있다.

코로나19 후 직원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부분 회사가 한동안 비슷한 직장문화와 규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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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사무실 풍경은

[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