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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착 31년째인 재일동포 이명호 아루센 대표는 10여년 전 신종플루에 이은 코로나19의 팬테믹을 통해 인류가 공존의 지혜를 깨달아야 한다며 자신이 개발한 소독제를 동포 사회에 나누고 있다.
이명호 대표는 지난 2월에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 조선족 등포들을 위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자사의 소독제 8천만원 어치를 지원했으며, 지난달에는 한글학교, 한인교회, 재외공관, 조선학교 등에 소독제 2천만원 어치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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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더 차별받는 동포들과 더불어 살고자 나눕니다”
[출처 :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