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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한인 기업의 현지 사회공헌활동으로 ESD(대표 최상민)가 지난 21일 도미니카 전력청에 한국산 신속항체 진단키트 1만8000개를 전달했다.
최상민 대표는 "지난 2010년 아이티 지진 복구 때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주민들의 안전유지와 사태 진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인력들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단키트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ESD는 한국의 진단키트 제조기업 수젠텍으로부터 진단키트 2만개를 수입했으며, 나머지 2000개는 현지 지역사회에 한국교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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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