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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21일 오후 린우드 샛별문화원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2차 마스크 배포 행사를 가지며, 두 차례에 걸쳐 마스크 배포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게 됐다.
한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줄을 세운 뒤 마스크를 전달했고 일부는 차에서 내리지 않도록 차로 직접 배달해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서북미 6ㆍ25참전 국가유공자회 회원 30여명에게 전달될 마스크를 윤영목 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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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 시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