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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100대 소수계 기업 중 JC 세일즈 등 한인기업 7개 포함
출처
기타
작성일
2020.06.03

LA 카운티에 본사를 둔 100대 소수계 기업에 한인 기업도 7개가 포함됐다.

지난달 31일 LA 비즈니스 저널이 조사한 2019년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발표한 ‘LA 카운티 100대 소수계 기업’ 명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 기업은 버논에 본사를 둔 해산물 도매업체인 ‘퍼시픽 아메리칸 피시’(대표 피터 허)로 2019년 매출 3억달러로 9위에 랭크됐다.

이어 머천다이즈 홀세일 업체인 ‘JC 세일즈’(대표 BJ 장)가 매출 2억900만달러로 10위, 청바지 제조업체인 ‘구스 메뉴팩처링’(대표 구우열)이 매출 2억달러로 13위, 크레딧카드 프로세싱 업체인 ‘뱅크 카드 서비스’(대표 패트릭 홍)가 매출 9,400만달러로 2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IT 인력조달과 컨설팅 업체인 테크링크 시스템(대표 제인 김)이 매출 2,360만달러로 50위, 사무기기 소도매 업체인 영 시스템(대표 영 리)이 매출 2,090만달러로 57위, 엔지니어링 기업인 Lee & Ro(대표 디루 파텔)가 매출 970만달러로 79위에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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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100대 소수계 기업 중 JC 세일즈 등 한인기업 7개 포함

[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