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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50달러 상당의 생필품이 담긴 바구니를 지원하는 '사랑의 바구니' 행사가 갤러리아수퍼마켓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의 미디어 후원으로 5월 7일에 요크밀스점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성회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나와 행사 진행을 도왔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시·주정부로부터 허가를 받는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다음 주쯤 한인회와 여성회 등 약 15개 단체를 통해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바구니가 전달될 수 있도록 800~1000개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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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