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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매업소들이 생활·가정용품, 스포츠 용품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김스전기는 입장하는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시키고 접촉을 최소화 하는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운의 제빵업소나 꽃집 들도 지난 주말 '마더스 데이' 특수를 누렸지만 아직 영업이 활발하지 않다고 전해왔다. 업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코로라19 사태로 한때 영업이 중단되었던 업소들이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고 있어 1~2달 내로 경제정상화 단계를 밟아 대부분의 업소들이 오픈하면서 타운 경기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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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