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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오픈뱅크, 한인 식당 282곳 도왔다
오픈뱅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한인 요식업계를 돕기 위해 마련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282개 업체를 선정하여 각 업체에게 3,000달러씩 약 85만달러를 무상 지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매출 50만달러 이하, 2년 이상 운영해온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남가주 LA, 오렌지카운티, 북가주 샌타클라라 카운티, 그리고 텍사스주 달라스와 덴튼 카운티에 위치한 업체들에게 지원되었으며, 처음 목표로한 100만달러에 미치치 못한 차액은 한인사회를 위한 또 다른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것이라고 은행은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오픈뱅크, 한인 식당 282곳 도왔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
2020.05.08
[북아메리카]
오전 9시부터 차량 100여대 몰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50달러 상당의 생필품이 담긴 바구니를 지원하는 '사랑의 바구니' 행사가 갤러리아수퍼마켓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의 미디어 후원으로 5월 7일에 요크밀스점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성회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나와 행사 진행을 도왔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시·주정부로부터 허가를 받는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다음 주쯤 한인회와 여성회 등 약 15개 단체를 통해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바구니가 전달될 수 있도록 800~1000개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보기 오전 9시부터 차량 100여대 몰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2020.05.08
[북아메리카]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마스크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오는 14일부터 2차에 걸쳐 시애틀지역 한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65세 이상 취약계층 한인 노인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한인상공회의소는 웹사이트를 통해 각종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과 전화 상담도 해주는 등 코로나 사태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한인 상공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마스크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출처 : 시애틀 한인 뉴스넷]
2020.05.07
[국내]
오케이금융그룹, 마스크 100만장 기부로 재외한국학교장 감사패 받아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국내 아동복지시설과 전세계 민족학교 학생과 교직원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한 것에 대한 감사 의미로 재외한국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윤 회장은 "재일동포 3세로 자라며 성장환경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마음 깊이 공감한다"며, "타국에서 생활하는 재외동포들이 한국인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오리지널 한국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오케이금융그룹, 마스크 100만장 기부로 재외한국학교장 감사패 받아 [출처 : 매일경제]
2020.05.07
[북아메리카]
아이덴 코스메틱, 한인회에 세정제 250병 기부
파라마운트 시에 있는 아이덴 코스메틱이 최근 OC한인회에 손 세정제 250병을 기부했다. 지난달 24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세정제를 전달한 조셉 최(오른쪽에서 두 번째) 아이덴 코스메틱 대표. 오른쪽 끝은 OC한인회 김종대 회장, 조 대표 왼쪽으로 한인회 김경자 이사장, 손영혜 이사. 기사 원문 보기 아이덴 코스메틱, 한인회에 세정제 250병 기부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0.05.06
[북아메리카]
뉴욕한인회, 코로나19 진단키트 2천회 분 기부 받아
뉴욕한인회는 한국 체외진단 전문기업 (주)젠바디로 부터 코로나19 항체 검사 진단키트 2천회 분을 기부 받았다고 전해왔다. 이번 기부는 뉴욕한인의사협회의 임상검사팀장이 (주)젠바디에 연락하여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뉴욕한인회는 진단키트 배송비 500달러만 부담했다. 기사 원문 보기 뉴욕한인회, 코로나19 진단키트 2천회 분 기부 받아 [출처 : 재외동포신문]
2020.05.06
[북아메리카]
뉴밀레니엄뱅크, 한인 동포 돕기 나서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은 은행 이사들과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2만 달러가량의 기금을 조성,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동포 돕기에 나섰다. 한인사회 봉사활동의 첫 순서로 지난 2일 박찬례 부행장(왼쪽)이 뉴저지 패밀리터치 정정숙 원장에게 10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은행 측은 21희망재단 등 다른 단체에도 순차적으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뉴밀레니엄뱅크, 한인 동포 돕기 나서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0.05.06
[독립국가연합]
우즈벡 한인사회, 타슈켄트 저소득층에 식료품 전해
우즈베키스탄 한인사회가 타슈켄트 저소득 취약계층 360가정이 2주 동안 먹을 수 있는 식료품을 타슈켄트 시청에 전달했다.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타민족 커뮤니티가 이같이 대량의 식량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지 우즈벡 언론도 큰 관심을 갖고 취재했다. 기사 원문 보기 우즈벡 한인사회, 타슈켄트 저소득층에 식료품 전해 [출처 : 월드코리안]
2020.05.04
[북아메리카]
OC 비즈니스 재개에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 활짝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지난 4월 28일 조건부로 비즈니스 운영 재개를 허용하면서 한 달 넘게 문을 닫았던 오렌지 카운티 지역 한인 업소들이 운영 재개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식당 매장내에서의 서비스를 허용하지 않는 등 조건부 운영 결정이기 때문에 영업을 재개한 업소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와 위생 수칙 관리 등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한다. 기사 원문 보기 OC 비즈니스 재개에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 활짝 [출처 : 미주 한국일보]
2020.05.04
[국내]
CJ, 뉴욕 한인 사회에 만두 1600인분 기부
CJ그룹은 회장의 나눔 철학에 기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 범위를 해외로도 넓혀 성금 기부, 계열사 물품 제공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지난 2월 말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성금10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CJ제일제당은 대구, 경북 의료진, 환자,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간편식을 기부했으며, 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19 전담병원 11곳에 구호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국 뉴욕한인봉사센터에 1600인분 만두를 기부했으며, 인도네시아지역본부를 통해 진단키트와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기사 원문 보기 CJ, 뉴욕 한인 사회에 만두 1600인분 기부 [출처 : 매일경제]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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