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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스몰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급여지원 긴급대출 프로그램(PPP)'의 지원을 받은 LA의 한인 마켓인 갤러리아 마켓이 230만여 달러의 PPP 긴급 대출금을 다시 반환키로 해 주목되고 있다.
이 기금이 신청 2주만에 모두 고갈되었는데 상당 부분이 자금력이 풍부한 기업들에 지원돼 논란이 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갤러리아 마켓은 "코로나19로 실질적 피해를 입고도 대출을 받지 못한 다른 한인 스몰비즈니스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상생을 하자는 취지에서 대출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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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