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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에서 국수 전문점을 운영하는 미국 이민자 피터 황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미국내 위생용품이 부족해질 것을 예상해 마스크, 손 소독제, 위생 장갑을 미리 구매해 놓고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손님들에세 열흘간 배부하고 남은 손 소독제는 지역 관공서로 보냈으며, "추가 구매를 진행 중이고 두 번째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푸른색 메시지를 띄우는 '라이트 잇 블루' 캠페인과 함께 의료진을 향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황씨는 "의료진에게 가게 도시락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준비중"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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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초기 나도 쿠폰 받아" 마스크 1000장 나눈 美한인식당
[출처 :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