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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뉴저지 한인회사 솔블랑 디자인, 뉴욕한인회에 마스크 기증
뉴저지에 있는 한인 회사 솔블랑 디자인(SOLBLANC DESIGN INC)이 뉴욕한인회에 마스크를 기증했다. 솔블랑 디자인의 임훈 부사장이 지난 4월24일 한인회에 FDA 승인을 받은 KN95 마스크 500장을 우편으로 보내왔다고 뉴욕한인회가 전했다. 찰스 윤 한인회장은 “취약계층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뉴저지 한인회사 솔블랑 디자인, 뉴욕한인회에 마스크 기증 [출처 : 월드코리안]
2020.04.29
[북아메리카]
휴스턴 남서부경영지구, 지역 식당 위한 스폰서 및 모금운동 전개
휴스턴의 벨레어를 중심으로한 '남서부경영지구'의 송행만 이사는 남서부경영지구에서 지역 식당을 위한 스폰서 및 모금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이는 주지사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텍사스의 경제 활동 재개방안인 'Strike Force to Open Texas' 구성을 발표한 것과 관련한 것으로, 지역 식당들에 음식주문을 하여 식당업종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의료진과 경찰, 소방관들에게 음식을 제공하여 이들에게 위안과 도움을 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기사 원문 보기 휴스턴 남서부경영지구, 지역 식당 위한 스폰서 및 모금운동 전개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0.04.29
[북아메리카]
청과협, 마스크 무료배포
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강성덕)가 지난 16일 브롱스 소재 헌츠포인트 청과도매시장에서 회원 및 도매상에 마스크 4,000장과 일회용 장갑 1,000장을 무료 배포했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강성덕 회장과 협회 임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 강성덕 회장이 임원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청과협, 마스크 무료배포 [출처 : 미국한국일보 뉴욕]
2020.04.29
[북아메리카]
아이덴 코스메틱, 세정제 250병 한인회 기부
파라마운트시에 있는 ‘아이덴 코스메틱’사(대표 조셉 최)는 24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를 방문해 세정제 250병을 기부했다. 기사 원문 보기 아이덴 코스메틱, 세정제 250병 한인회 기부 [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
2020.04.28
[북아메리카]
캘리포니아 재무장관 초청 ‘온라인 타운홀 미팅’··· 한인경제 회복방안 논의
주LA한국총영사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한인 경제를 회복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4월28일 개최한다. ‘타운홀 미팅’은 정책결정권자 또는 선거입후보자가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정책 또는 주요 이슈를 설명하는 비공식 회의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Fiona Ma 주캘리포니아 장관은 캘리포니아주의 지원정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한인 경제인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기사 원문 보기 캘리포니아 재무장관 초청 ‘온라인 타운홀 미팅’··· 한인경제 회복방안 논의 [출처 : 월드코리안]
2020.04.27
[북아메리카]
"이민 초기 나도 쿠폰 받아" 마스크 1000장 나눈 美한인식당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에서 국수 전문점을 운영하는 미국 이민자 피터 황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미국내 위생용품이 부족해질 것을 예상해 마스크, 손 소독제, 위생 장갑을 미리 구매해 놓고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손님들에세 열흘간 배부하고 남은 손 소독제는 지역 관공서로 보냈으며, "추가 구매를 진행 중이고 두 번째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푸른색 메시지를 띄우는 '라이트 잇 블루' 캠페인과 함께 의료진을 향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황씨는 "의료진에게 가게 도시락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준비중"이라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이민 초기 나도 쿠폰 받아" 마스크 1000장 나눈 美한인식당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0.04.27
[북아메리카]
‘천사의 바구니’ 300개 제공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지난 24일 둘루스 뉴코아프라자 앞에서 푸드 박스 ‘천사의 바구니’ 300개를 제공했다. 한인 가정들은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으로 차량 안에서 푸드박스를 받았다. 기사 원문 보기 ‘천사의 바구니’ 300개 제공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0.04.27
[북아메리카]
“코로나 맞서 온라인으로 소통한다”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는 1.5세 및 2세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SNS, 단체톡방 등 온라인을 통한 소통으로 빠르게 정보를 전하고, 임원들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등 업무 및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 극복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회원들은 "코로나19사태로 어렵지만,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매일매일 발 빠르게 전해주고 있어 도움이 크다"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코로나 맞서 온라인으로 소통한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워싱턴 DC]
2020.04.24
[북아메리카]
“기금이 필요한 코로나 피해업소에 지원해 달라” 갤러리아 마켓, PPP(급여지원 긴급대출) 230만달러 ‘반환’ 화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스몰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급여지원 긴급대출 프로그램(PPP)'의 지원을 받은 LA의 한인 마켓인 갤러리아 마켓이 230만여 달러의 PPP 긴급 대출금을 다시 반환키로 해 주목되고 있다. 이 기금이 신청 2주만에 모두 고갈되었는데 상당 부분이 자금력이 풍부한 기업들에 지원돼 논란이 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갤러리아 마켓은 "코로나19로 실질적 피해를 입고도 대출을 받지 못한 다른 한인 스몰비즈니스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상생을 하자는 취지에서 대출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기금이 필요한 코로나 피해업소에 지원해 달라” 갤러리아 마켓, PPP(급여지원 긴급대출) 230만달러 ‘반환’ 화제 [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
2020.04.24
[북아메리카]
코로나 19 경제 위기 속 하와이 상공인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하와이 주정부가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발표하며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 내 상공인들로 구성된 '에브리원(Every1ne)'시민단체가 기금을 모아 구입한 마스크 200만장을 주 내 의료기관 및 케어홈 근무자 등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와이 한인사회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 돕기에 나섰다. 백향목교회 굿사마리탄 재단과 푸드뱅크가 함께 매주 2회 각종 식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일에 한인들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하고 있으며, 랍스터 킹 중식당은 한인양로원에 천 마스크를 제작해 전달한데 이어 음식을 픽업할 때 일회용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일조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코로나 19 경제 위기 속 하와이 상공인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출처 : 미주한국일보 하와이]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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