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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한인 스타트업 '퀵스'가 코로나 19 사태로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외식이 금지되고 집에서만 머무르는 '집콕족'이 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퀵스'는 인도네시아는 저온유통(cold chain) 시스템 부족으로 수산물 수확량의 30~40%가 폐기되며, 교통 체증으로 인해 트럭 배송이 적합하지 않은 상황을 파악하여 오토바이에 냉장·냉동 박스를 장착해 배송하는 서비스를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퀵스'는 현재 자카르타 중심부와 보고르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가맹업체를 늘려 인도네시아에서 신선식품 새벽 배송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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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한인 스타트업, 냉동 박스 달린 오토바이로 '집콕족' 겨냥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