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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길"...구스매뉴팩처링 구우율 대표
프리미엄 진을 생산, 유통하는 글로벌 데님 기업 구스 매뉴팩처링의 구우율 대표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10만 달러의 거금을 기부하였다. 한인회 측에 따르면 구 대표는 때마다 한인회의 동포사회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 온 숨은 후원자라 밝히며, 이 후원을 필두로 더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해 줄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합의하에 실명을 공개했으며, 더 많은 참여와 후원으로 한인 사회를 살리는 큰 기금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길"...구스매뉴팩처링 구우율 대표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0.04.16
[북아메리카]
“볼티모어 경찰·노인 도와요”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회장 장 마리오)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뛰고 있는 볼티모어시 경찰을 비롯해 외출이 어려운 노인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에 나섰으며, 이 기금은 마스크, 일회용 장갑, 소독 티슈 등과 무료 음식 배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리오 장 회장은 "14일까지 1만 5천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금운동에는 주류상을 중심으로 한인상인들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볼티모어 경찰·노인 도와요”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4.14
[아시아/대양주]
中 엄마들도 '한국산 최고'…없어서 못 파는 한국 제품
코로나19 여파로 식료품 사재기와 의료기기 품귀 현상을 겪는 나라들이 많은데, 유통이 빠르고 믿을 수 있는 한국산 식품, 화장지와 같은 생필품, 방역제품 등 해외에서 구매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각 국가에서 주문이 몰려 화상 상담만으로도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는 해외 바이어들을 겨냥한 화상 상담장을 추가로 마련해 수출을 측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사 원문 보기 中 엄마들도 '한국산 최고'…없어서 못 파는 한국 제품 [출처 : SBS NEWS]
2020.04.13
[아시아/대양주]
몽골 한인사회, 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 2천개 기증
몽골한인회와 한인상공회의소가 한국 (주)씨젠이 생산한 코로나19 진단키트 2천개를 몽골국가비상위원회에 기증했다. 여러 단체의 성금으로 진단키트를 구입하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할 진단키트가 부족한 몽골에 전달한 것으로, 국중렬 몽골한인회장은 "전세계가 한국의 코로나19 대처방식을 극복모델로 삼으려 하고 있으며, 몽골에서도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을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몽골 한인사회, 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 2천개 기증 [출처 : 월드코리안]
2020.04.13
[북아메리카]
한세실업, 아이티·니카라과에 마스크 6만장 기부
한세실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6만여 장을 아이티와 니키라과 정부 및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밝혔으며, 지난 7일 부터 3개 공장, 8개 라인을 가동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한세실업 아이티 법인은 제작한 마스크 중 3만장을 아이티 정부에 기증하였고, 아이티 수도인 포르토프랭스의 의료시설 중 하나인 게스키오 센터와 코로나19 예방 협약을 체결하고, 자체 생산한 마스크 2천여장을 전달했다.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 역시 니카라과 정부와 니카라과 한인회에 각각 마스크 1만5천장과 1만장씩 기부한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세실업, 아이티·니카라과에 마스크 6만장 기부 [출처 : 매일경제]
2020.04.13
[아시아/대양주]
호주 시드니·캔버라 한인사회, ‘따듯한 한 끼 식사’ 캠페인
호주 시드니와 캔버라 한인사회 단체장들이 ‘코로나-19 한인동포사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해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포들과 취약 계층, 유학생·워홀러 등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따뜻한 한끼 식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2주전 이스트한인상우회(회장 박종훈)의 음식제공으로 시작되었으며, 스트라스필드, 리드컴 등 시드니 한인 밀집 지역 한인업소들과 캔버라 한인업소들이 동참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호주 시드니·캔버라 한인사회, ‘따듯한 한 끼 식사’ 캠페인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
2020.04.10
[북아메리카]
"구하기 어려운데"..마스크 무료로 나누는 美한인식당 화제
미국 남부 댈러스의 한 한인식당이 ‘코로나 예방 위생용품’ 나눔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한국식 면요리 전문점인 이 식당은 오는 10일부터 열흘간 식당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소독제와 마스크, 위생장갑으로 구성된 키트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식당 주인인 피터 황 대표는 지인을 통해 미리 구매한 위생용품을 이민 생활 중에 도움을 받은 이웃들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구하기 어려운데"..마스크 무료로 나누는 美한인식당 화제 [출처 : 머니투데이]
2020.04.09
[아시아/대양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놓인 유학생 돕는 호주 한인상우회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를 위해 호주 시드니 이스트우드 한인상우회 회원들과 여러 동포단체장들이 나섰다. 갑자기 일자리를 잃거나 임대비를 내지 못한 상태에 놓인 한인 청년들을 위해 무료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 달 이상 무료 나눔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스트우드 한인상우회는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나눔을 알리며 많은 유학생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보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놓인 유학생 돕는 호주 한인상우회 [출처 : YTN]
2020.04.09
[북아메리카]
달라스한인상공회, N95 마스크 무료 배포
달라스한인상공회가 코로나19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상공인들에게 오는 4월 13일에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김현경 상공회장(달라스한인상공회)은 “많은 양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꼭 필요한 한인 상공인들에게 마스크가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달라스한인상공회, N95 마스크 무료 배포 [출처 : 미주 중앙일보]
2020.04.09
[아시아/대양주]
호주 한인단체들, 딱한 처지 워홀러·유학생 돕기 나서
워홀러와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음식과 생필품(왼쪽) [한호일보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호주 시드니의 이스트우드한인상우회(이하 상우회·회장 박종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딱한 처지에 놓인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와 유학생을 돕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시드니 거주 워홀러인 김유정 씨는 6일 "코로나 19로 호주 정부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조치를 시행하는 탓에 여러 서비스 업종이 문을 닫아 워홀러와 유학생들 다수가 일자리를 잃었다. 비행기가 대부분 취소돼 귀국하기가 어려워 수입은 없지만 렌트비, 생활비를 내야 해 어려운 상황"이라며 "상우회에서 음식을 제공하거나 생필품을 전달하고 현금도 지원해 주고 있다"고 알려왔다. 김 씨는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인들의 선행으로 가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꼭 알리고 싶다"며 제보했다. 상우회는 지난달 말부터 '한인 청년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웨스트라이드, 리드컴, 스트라스필드 등지의 한인 음식점들이 동참하고 있다. 음식과 생필품 무료 배급은 벤디고은행 이스트우드지점 사무실에서 이뤄지고 있다. 시드니 한인회(회장 윤광홍),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백승국), 민주평통 호주협의회(회장 형주백), 재호주대한체육회(회장 신필립) 등도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 운동에 정성을 보태고 있다. 상우회는 "이 운동으로 워홀러와 유학생 200여 명이 매일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셧다운 여파로 노숙자 생활을 할 정도로 한인 청년들이 어렵다는 사정을 듣고, 단체 카톡방에서 이 운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식당과 반찬가게, 식품점, 정육점, 제과점 등 여러 업소가 도시락, 김밥, 장조림 스테이크, 음식 바우처, 열무김치, 컵라면, 햇반 등을 제공하거나 현금을 내놨다고 한다.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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