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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역 커뮤니티에서 지역민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귀넷 카운티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는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식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크로스 코압 미니스트리에서도 교회들이 도네이션 하는 물품들을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존스크릭의 한 식당에서는 김밥 무료 제공 서비스를 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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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애틀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