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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욕 건축·디자인 전시회서 셰프컬렉션 소개
구분
전시회/박람회
출처
연합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26
원본


016년 인수 럭셔리 가전 데이코와 공동참가…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전자는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 건축·디자인 전시회 'ADDS 2018(Architectural Digest Design Show 2018)'에 참가해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뉴욕 맨해튼 '피어 92&94 전시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미국의 유명 건축디자인 매거진 'AD(Architectural Digest)'와 뉴욕타임스(NYT)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세계 4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업계 전문가 4만5천여명이 참관했다.


삼성전자는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셰프컬렉션'과 함께 지난 2016년 인수한 럭셔리 가전브랜드 데이코(Dacor)의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인 '모더니스트'와 '헤리티지'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8'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커넥티드 리빙존'을 운영했다.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 데이코는 디자인·건축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주방 역할의 변화와 디자인 트렌드에 관해 토론하는 '데이코 스테이지'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김성은 상무는 "삼성전자와 데이코는 스마트한 기술과 고품격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셰프컬렉션과 모더니스트 컬렉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빌트인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부스 사진


huma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25 09: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