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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미주 한인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구분
동포행사
출처
재외동포신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17
원본


시카고 미주 한인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교민 100여 명 참석 가운데 대형 태극기 게양, 올해의 한인상 시상 등 진행


시상식 기념 사진
▲ 2018년 시카고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1월 12일 오후 리처드 데일리 센터에서 내외빈 100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의 한인상 시상식 (사진 시카고한인회)


2018년 시카고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1월 12일 오후 리처드 데일리 센터에서 내외빈 100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환영사에서 서이탁 시카고한인회장은 "100여년 전 하와이에 정착해 힘겨운 삶을 살았으나 이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며 가장 성공한 이민자 그룹으로 우뚝 섰다."고 이야기하며, "한국의 평화통일을 위해서 주류 및 국제 사회의 지지를 얻어내야 하며, 한인회와 한인들이 힘을 합쳐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극기 게양 사진 

▲ 대형 태극기 게양 행사 (사진 시카고한인회)


이어서 이종국 총영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고, 일리노이 주 브루스 라우너 주지사의 축사를 에블린 생귀네티 부지사가 대독했다. 특별히 생귀네티 부지사는 축사를 대독한 뒤에 일리노이 주 정부에서 선포한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을 서이탁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한인상 시상식도 이어졌는데, 올해는 신춘자 시카고어머니합창단장, 이진 메인타운십교육위원, 데이비드 고 나일스타운십 교육위원, 김여정 레이크 카운티 재무관 후보가 수상자로 상을 받았다.
 
합창단 공연 사진   

▲ 시카고어머니합창단 공연 (사진 시카고한인회)


축하 공연 순서에서 테너 김근영, 멜로스 파크 태권도 데모팀, 시카고어머니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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