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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글교사 85명, 합동연수회 가져
구분
동포행사
출처
재외동포신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13
원본


브라질 한글교사 85명, 합동연수회 가져
10년 근속 교사에 감사패 전달식…차기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에 홍현순 교사


연수회 단체사진

▲ 2017 브라질 한글학교 및 한국어 채택학교 합동교사 연수회가 12월 2일 참사랑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사진 주상파울로 한국교육원)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회장 김성민)가 주최하는 2017 브라질 한글학교 및 한국어 채택학교 합동교사 연수회가 12월 2일 참사랑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김소연)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그리고 참사랑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에서 활동하는 85명의 한글교사들이 참가했다.


이번 연수회는 한성익 남미한글학교협회장의 ‘을사늑약’ 주제강의에와 김성민 연합회장의 종이 접기와 컵을 이용한 레크레이션, 김성분 선생님의 힐링 체조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행사 중에는 10년 이상 한글을 가르쳐 온 탁경자 성순문 우승화(대건 한글학교), 홍현순(대한 한글학교), 윤유정, 김일랑(이화 한글학교), 정해웅(깜뽀 그란지 한글학교), 박은선, 최인숙, 김미영(브라질 한글학교) 등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올해로 임기를 마치는 김성민 회장은 내년부터 ‘나의꿈국제재단’ 브라질 지부장으로 일하게 됐고 차기 브라질한국학교연합회장은 대한 한글학교 홍현숙 교사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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