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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기반 항공 항행시스템 미래전략' 세미나
구분
세미나/설명회
출처
연합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06
원본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국토교통부는 7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4차산업 기반 항행시스템 미래전략'을 주제로 항행안전시설 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항행안전시설은 항공 운항에 필요한 거리와 방위각, 착륙 각도, 활주로 중심선, 공항 위치정보 등을 제공해 항공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비행하도록 지원하는 필수 시설이다.


산·학·연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항행안전시설 세미나는 그동안 항행안전시설 분야 최신 정책과 기술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국토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 교통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인공위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항행안전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 위성기반 위치보정시스템(SBAS) 인증기술 및 유럽 항공교통 관리체계(세션 1) ▲ 국내 항행안전시스템의 현재와 미래(세션 2) ▲ 4차 산업혁명과 항행안전 미래전략(세션 3)이란 소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지멘스의 항행시설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유럽에서의 위성기반 위치보정 시스템(SBAS) 인증 노하우'와 '공항통신시스템(AeroMACS) 표준화 및 동향, 글로벌 적용사례' 등을 소개한다.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전경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j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06 11: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