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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캄보디아 재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성황
구분
동포행사
출처
연합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25
원본

 

한국·캄보디아 재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성황
개천절 행사 겸해 개최…2018 평창동계올림픽도 적극적 홍보

 

행사장에서 단체사진
▲ 한국-캄보디아 재수교 20주년 및 국경일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10월 11일 저녁 프놈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손 시브메이스 선수(왼쪽 3번째)와 최용석 국가대표감독(맨 왼쪽)과 함께 자리했다.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한국-캄보디아 재수교 20주년 및 개천절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10월 11일 저녁 프놈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대사 김원진)주최로 열린 이번 리셉션에는 캄보디아를 대표해 주빈으로 자리한 프락 소콘 외교장관을 비롯해, 통 콘 관광부 장관, 포옹 사코나 문화예술부 장관, 트렘 입텍 정보통신부 장관 등 캄보디아 정부 고위인사들과 미국, 프랑스,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 등 주재외교관, 김현식 한인회장을 비롯한 우리 교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원진 대사와 캄보디아 장관   
▲ 한국-캄보디아 재수교 20주년 및 국경일을 기념하는 리셉션이에서 김원진대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프락 소콘 캄보디아장관에게 마스코트 인형을 선물했다.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김원진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캄보디아 관계가 1997년 재수교 이래 20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정치, 경제, 개발협력, 사회문화 등 제반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고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양국관계가 더욱 공고하게 발전해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리셉션 행사장 사진   
▲ 한국-캄보디아 재수교 20주년 및 개천절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10월 11일 저녁 프놈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김 대사는 행사이벤트중 하나로, 프락 외교장관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선물로 전달하고, 올림픽홍보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내년 2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많은 홍보 노력을 기울였다.
 

리셉션 행사장에서 단체사진   
▲ 한국-캄보디아 재수교 20주년 및 국경일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10월 11일 저녁 프놈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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