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상가정보연구소(소장 박대원)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희타워 5층 세미나실에서 '2017 실전 상가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전 물건 분석 방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수도권 유망 지역 분석과 물건 소개를 하고 2부에서는 앞서 소개된 물건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전문 분석가가 사실관계를 체크하고 상권·입지 등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이 세미나는 이론이 아닌 실전 물건 분석 시간으로 초보 투자자들이 상가 물건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향후 상가시장 트렌드를 제대로 읽어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www.sglab.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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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24 09: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