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아시아 최대 여행박람회 참가
(서울=연합뉴스)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에서 인천공항 부스를 찾은 일본인 방문객들이 증강현실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2017.9.24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공사]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24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일본 여행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세계 140여 개국에서 여행 관련 업체 1천200여곳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여행박람회다. 공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한·중 갈등 장기화에 따른 중국 여행객 감소, 북핵 리스크로 인한 일본 여행객 감소 여파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24 13: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