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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국전력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이주여성과 자녀 등 50명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필리핀에서 친지와 만난 뒤 한전이 운영하는 일리한 가스복합 화력발전소 견학, 명문 국립대인 UP 딜리만대 방문, 문화유적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한전은 이번 50명 포함, 지금까지 297명의 이주여성과 자녀에게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8/09 10: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