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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메이커 서울'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고도별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로켓, 태양광으로 전기를 만드는 인공나무 등 청소년들이 상상력·기술력을 더해 만든 창작물 전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29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영메이커 서울 2017'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 청소년 메이커 100팀의 활동작품 전시회 ▲ 청소년, 학부모,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 도시문제 해결 콘퍼런스 ▲ 체험행사 ▲ 청소년 메이커 활동 결과물을 발표로 구성되다.
'디지털, 미래인재를 말하다'와 '메이커 교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홈페이지(gdip.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27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