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북경총한국학생회연합(회장 박지민)은 재상해한국유학생총연합회, 홍콩한인유학생총연합회와공동으로 중국 유학·취업·창업 방법 등을 소개하는 '통통(通通)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8월 3일)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 구글캠퍼스(8월 11일), 스마일게이트 서초콘퍼런스홀(8월 18일)에서 3차례 열린다.

조성범 알리바바 클라우드 한국지사장, 유재승 이얼싼 중국어학원 대표, 김유창 한국웹툰산업협회장 등이 '중국에서 찾는 유학·취업·창업의 길' '꿈에서 구체적인 목표로 가는 길' '중국 전문가가 되는 길'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 회장은 "중국 유학 경험이 있거나 중국 진출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위한 강연회"라며 "현장에서 취업설명회도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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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27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