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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창업 경연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7' 참가팀 40개를 최종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3월부터 진행된 중소기업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 경연에는 총 1천599팀이 참가할 정도로 4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우수 창업팀 40곳은 중소기업청·미래부·교육부·국방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17' 본선에 진출한다.
총상금 5억 8천만원이 걸린 '도전! K-스타트업 2017' 최종 순위는 11월 결정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3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