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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내외 전문가들 눈으로 해외건설시장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해외건설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산업혁명 4.0 시대 글로벌 건설산업의 구조변화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필리페 데소이 유럽해외건설협회장 등 국내외 학·업계 전문가들이 세계 경제·건설산업 동향을 설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콘퍼런스를 통해 건설산업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건설업체들이 해외건설시장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6 11: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