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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청·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청년희망재단·한국엔젤투자협회는 15일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우아한형제들·직방·플리토·메쉬코리아·베이글랩스 등 3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회와 면접을 진행했으며 스타트업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용호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은 "조사에 따르면 스타트업 재직자의 근무 만족도가 46.4%로, 약 40%인 대기업·공공기관 재직자의 만족도보다 높다"며 "청년들이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찾아 미래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희망재단은 행사 참여 기업이 구직 청년을 채용할 경우 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인재지원금을 줄 계획이다.(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15 15:00 송고